오는 6월 5일 ‘EU 최신 규정 변화 웨비나’ 개최... 미세플라스틱, PFAS 어떻게?

오는 6월 5일 ‘EU 최신 규정 변화 웨비나’ 개최... 미세플라스틱, PFAS 어떻게?

‘REACH SPM 및 PFAS가 EU로 수출되는 화장품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 최신 동향 소개

대한화장품협회는 ‘EU 최신 규정 변화 웨비나’를 무료 웨비나로 오는 6월 5일(16:00~18:00)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REACH SPM 및 PFAS가 EU로 수출되는 화장품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주제로 메글레나 미호바 미국 상공회의소 EU 이사회 부회장이 진행한다. 그는 25년 이상 유럽 정책 및 규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공공정책 컨설턴트로, 기업 및 산업협회의 산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파르볼레타 롤레바 수석 자문위원도 EU 화학물질 분야의 전반적인 규제 및 다자간 환경협약에 대해 최신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5년 REACH SPM(합성 고분자 미세입자) 규제는 본격적인 이행 단계에 들어섰으며, 기업들은 SDS·라벨 업데이트와 연례 보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특히 2025년 10월부터 산업용 SPM 공급업체는 정보 제공을 의무화해야 하며, 2026년부터는 ECHA에 연간 배출량 보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SPM은 고체 상태, 물에 불용성(≤2g/L), 비생분해성 합성 고분자 입자로 제품에 의도적으로 첨가된 미세 플라스틱을 뜻한다. 크기 기준은 입자 한쪽 치수 ≤5mm, 섬유형은 길이 ≤15mm, 길이/직경 비율 >3 이다. 혼합물 내 SPM 함량이 0.01% 이상이면 규제 대상이 된다. 화장품 기업은 시험 분석 방법을 통해 SPM 포함 여부 검증, 미세 플라스틱 프리 인증 확보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 웨비나는 영-한 순차통역으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bXonFKNUaVfshtGNA )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웨비나 개최 1일 전에 URL 링크가 메일로 발송되며 당일 웨비나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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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5375건 분석...‘화장품 자주하는 질문집’
식약처는 최근 ‘화장품 자주하는 질문집’과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개정, 배포한다. 이번에 제정된 질문집은 최근 3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 5375건을 분석해, 그중 235건을 선별·정리했다. 주요 질문내용은 ▲업 등록 ▲제조시설 ▲표시기재 ▲광고 ▲제품분류 ▲품질·안전관리 ▲기능성화장품 ▲수출입 ▲천연·유기농화장품 ▲기타 등 10개 주제로 분류 소개 된다. 화장품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에는 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표시·광고 민관협의체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모발 관련 광고 표현 허용범위 확대 ▲신체 관련 금지표현 대상 명확화 ▲광고 실증대상 추가 등이 포함됐다. 질병을 진단·치료·경감·처치 또는 예방, 의학적 효능·효과 관련, 금지표현은 ·아토피 ·모낭충 ·심신피로 회복 ·건선 ·노인소양증 ·살균 소독 ·항염 진통 ·해독 ·이뇨 ·항암 ·항진균 항바이러스 ·근육 이완 ·통증 경감 ·면역 강화, 항알레르기 ·찰과상, 화상 치료·회복 ·관절, 림프선 등 피부 이외 신체 특정부위에 사용하여 의학적 효능, 효과 표방 ·기저귀 발진 등 질환명을 사용하면 안된다. 현행 법령상 화장품의 표시·광고 관련해서 사전 심의는 하지 않으나 대한화장품협회에서 광고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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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단상(斷想)... “팔리는 것보다 오래 기억 되는 것” ‘Cosmoprof Bologna 2025’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언론은 매년 이 전시회가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를 강조하며, “K-뷰티가 상을 휩쓸고 유럽을 매료시켰다”는 기사를 쏟아내곤 합니다. 실제 K-뷰티의 존재감은 분명했습니다. 특히 전시회 마지막 날, K-뷰티 부스는 젊은 팬들로 붐볐고, 직접 방문한 대부분의 브랜드는 샘플이 조기 소진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국 제품의 퀄리티, 감각적인 디자인, 빠른 트렌드 반영 속도는 글로벌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많은 바이어들이 한국제품에 주목했고, 그 관심은 단순한 유행이 아닌, 제품력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적어도 ‘좋은 제품’이라는 점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장을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단순한 관심과 인기가 곧 시장 지배력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됩니다. ‘잘 만든 제품’과 ‘잘 팔리는 브랜드’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고, 이번 전시회에서 그 간극을 보다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 대기업이나 체계가 잘 갖춰진 브랜드들은 안정적인 파트너십 구조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많은 중소브랜드들은 여전히

“가족 위해 만든 미역 샴푸, 진심이 통했다”... 로로하 ‘아라아토씨위드’ 리뉴얼 20년 동안 화장품 기획과 홈쇼핑 업계에서 수많은 히트 상품을 일궈낸 베테랑 MD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인 브랜드 ‘L'OROHA(로로하)’가 대표 제품인 ‘아라아토씨위드 샴푸’를 새롭게 리뉴얼 론칭한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의 시작점이었던 ‘가족을 향한 진심’에 ‘실용성’을 더해, 더 많은 소비자가 문제성 두피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내 가족의 두피 고민, 직접 해결하고 싶었다.” 이는 로로하의 탄생 배경이다. 20년 경력의 뷰티 전문가인 대표가 지성 두피와 트러블로 고생하는 가족을 지켜보며, 시중의 제품 대신 직접 원료를 개발하기로 결심한 것이 시작이었다. 브랜드의 핵심 라인인 ‘아라아토(Araato)’는 ‘바다의 선물’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바다의 강인한 자생력을 통해 도심 속 지친 두피를 치유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로로하는 생미역을 직접 분쇄하여 배합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미역에 풍부한 ‘알긴산’과 미네랄 성분은 두피의 과도한 피지와 오염 물질을 자석처럼 흡착하면서도, 두피 표면에는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 세정 후에도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특히 20년 경력의 노하우에 더해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