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제11회 대학원 전시회’가 5월 27~6월 2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B동 성신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일찍부터 실험적 뷰티 예술(Experimental Beauty Art)로 화장품이 소비재가 아닌 표현 매체임을 증명하는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메이크업에 보석, 깃털, 레이스 등을 부착해 입체 조각 같은 뷰티아트, 또는 얼굴과 몸을 캔버스 삼아 주변 배경과 동화되거나 착시를 일으키는 초현실적 작품, 개인의 피부 상태를 데이터화하여 시각적 예술 이미지로 구현하거나 3D 프린팅 기술로 맞춤형 뷰티 마스크 제작 등의 기법이 사용된다. 올해 주제는 ‘NOVA’. 원자의 세계를 재해석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NOVA’는 새로운 생성과 확장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원자라는 미시적 단위에서 시작되는 변화와 에너지를 상징한다. 전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적 해석을 시도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뷰티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작업이 주를 이룬다. 일부 작품은 제작 과정을 기록한 ‘워킹 필름’ 형태의 영상을 함께 전시해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동시에 제시한다. 메이크업, AI 기술, 예술적 표현을 결합해 기존 미의 개념을 확장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아로마·천연원료 산업전문컨퍼런스(Aroma Expo 2026 Korea)가 4월 8~10일 서울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아로마학회(KAEAS)가 주최하며, 아로메테라피 및 향료(Fragrance & Flavor)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AROMA EXPO 2026 KOREA는 아로마테라피, 천연 원료, 기능성 원료, 이너뷰티, 향료 산업을 아우르는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➊ 국제 컨퍼런스 세션 ➋ 원료 및 브랜드 전시 부스 ➌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➍ VIP 초청 교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20여 개국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아로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심도 깊은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천연 원료 기반 기능성 제형 ▲ 지속가능한 소싱 ▲ 과학 기반 아로마테라피 등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주목된다. 특히 호주의 세계적인 아로마테라피 권위자인 Salvatore Battaglia는 ‘지속가능하고 실현 가능한 아로마테라피 산업을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조선영)는 11월 29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K-뷰티 글로벌 혁신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제30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조선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K-뷰티는 기술과 예술, 문화와 과학이 공존하는 융합산업이며, 교육기관과 산업체, 학회가 함께하는 산·학 협력 모델이 앞으로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술행사에 앞서 한국화장품미용학회와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는 Jo&Mi 아카데미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Jo&Mi 아카데미는 반영구화장(피부 색채 및 영구화장 교육) 분야 전문 아카데미로,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 반영구·색채 기반 전문 인력 양성 ▲ 콘텐츠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 실무 중심 현장형 뷰티교육 ▲ 국내외 K-뷰티 교육 수출 및 인증 기반 구축 등을 협력키로 했다. 또한 차기 집행부 임원진도 확정됐다. 차기 회장에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 수석부회장에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 부회장에 백혜연(장안대 교수)·김선희(수원과학대 교수)·황혜주(차의과대 교수) 등이 새로 선임됐다. 특별강연으로 ㈜H&A파마켐 지홍근 CT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지난 11월 11일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개최한 ‘살롱 커넥션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개러지(Garage)’를 테마로, 국내외 미용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K-헤어 트렌드와 영감을 공유하고, 헤어 살롱 문화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헤어 퍼포먼스 섹션이었다. 컬러 컴피티션인 ‘컬러스테이지 2025(Color Stage 2025)’ 파이널 쇼에서는 ‘리얼 임팩트(Real Impact)’와 ‘크리에이티브(Creative)’ 각 부문별 Top10 모델들이 런웨이를 펼치며 경쟁을 이어갔다.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투표 결과, 리얼 임팩트 부문 1위인 Erdenechimeg G.가 대상인 ‘마스터피스’를 수상했다. 이밖에 ‘컬러스테이지 2025’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마스터피스: Erdenechimeg G.(Ertura Salon) △리얼 임팩트 부문: 김경연(라브), 조이(제이드) △크리에이티브 부문: Erdenechimeg G.(Ertura Salon), 엘즘(동경하다 홍대상수점) △갤러리상: 순만(유키니언 대구동성로sm점) 이어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오는 11월 11일 광진구 파이 팩토리에서 ‘살롱 커넥션 2025’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GARAGE’를 컨셉으로, 미용인들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고 K-헤어 살롱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는다. 특히 헤어 디자이너들의 무대 섹션은 라인업과 함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러 컴피티션 ‘컬러스테이지 2025’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Final Color Stage Show’에서는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REAL IMPACT와 CREATIVE 각 부문별 TOP 10 디자이너와 모델들이 런웨이를 선보인다. 또한 ‘Artist Stage’는 △누와르 △누하우스 △라브 △제이드 총 4개 살롱이 참여해 각자의 색깔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며 트렌드와 영감을 공유한다. 아울러 △마인디 △메이브 △오앤오 살롱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트렌드 존에서는 살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웰컴 라운지에서는 아모스 시그니처 음료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
최근 미국에서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즉 두피와 바디까지 얼굴처럼 관리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두피가 스킨케어의 연장선으로 인식되고 있다. 샴푸나 트리트먼트뿐 아니라, 세럼, 스크럽, 앰플 등 고기능 제품이 등장하며 소비자의 선택지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코트라 디트로이트 무역관은 전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두피 관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1년간(2024년 7월~2025년 6월) 미국 내 ‘두피 세럼(Scalp Serum)’ 관련 검색 및 소셜미디어 언급량은 전년 대비 143% 증가했다(Spate, 2025 Hair Report). 월 평균 검색량은 약 100만 건에 달하며, 틱톡(TikTok)에서는 관련 콘텐츠가 주간 100만 회 이상 노출되고 있다. ‘두피 스크럽(Scalp Scrub)’ 역시 44% 성장해 월간 3만5000 건 검색을 기록하며 확산세가 뚜렷하다. 두피케어는 제품, 기기, 서비스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세럼과 스크럽 같은 화장품을 시작으로 가정용 디바이스, 전문 살롱 서비스까지 카테고리가 넓어지면서 시장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호치민지부에 따르면 베트남 헤어 케어 시장에 진출하려면 미용실, 헤어살롱, 스파 서비스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는 현지에서 집에서 머리를 감고 말리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돼 집 근처 살롱에서 30~40분 샴푸 코스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생긴 변화라고 한다. 살롱에서는 기본 샴푸 외에 추가 비용에 따라 마스크팩·트리트먼트·헤어팩 등을 함께 받을 수 있어 ‘샴푸=서비스 경험’으로 인식된다고 한다. 가격대는 5만동(VND)~40만동(2700원~2만1천원)까지 다양해 대중적 수요와 프리미엄 수요를 동시에 충족시킨다는 것. 살롱·스파는 저가~고급까지 여러 제품 라인을 나열해 두고 소비자가 원하는 샴푸를 선택토록 하고 있다. 베트남 소비자들은 평균 이틀에 한번 샴푸를 사용하며 무엇보다 향을 제품 선택의 핵심 요소로 고려한다고 한다. 따라서 한국 기업이라면 ▲ 단순 기능성 제품 보다 향과 사용 경험을 강화한 라인업으로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거나 ▲ 살롱 전용=프리미엄 라인, 살롱 추천 브랜드=향, 트리트먼트 효과 강조 등의 포지셔닝 구분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예를 들어 데일리용 상쾌한 향과 살롱 전용 고급 아로마 라인을 구분해 제공하거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새치커버 10개 제품의 품질·안전성의 시험 평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립스틱처럼 돌려쓰며 새치에 발라 사용하는 스틱형 6개, 쿠션(스펀지)에 색상을 묻힌 후 새치에 바르는 쿠션형 4개 등이었다. 시험 결과 새치커버를 모발에 바를 때 잘 발라지는 정도, 비를 맞거나 표면 마찰 시 색상이 유지되는 정도, 옷에 닿을 때 묻어나지 않는 정도는 제품 및 유형별로 차이가 있었다. 유해 물질은 전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내용량이 부족하거나 표시항목을 누락한 제품도 있어 개선이 필요했다. 가격(원/g)은 최저 644원부터 최고 6,720원으로 최대 10.4배 차이가 있었다. 사용성이 우수한 제품은 맥퀸뉴욕 페이크 업 헤어 커버스틱 제품이었다. 발림성이 좋은 제품은 스틱형(쉽게 발림)이 4개, 쿠션형(고른 발림)이 2개였다. 시험대상은 모두 흑갈색(다크브라운)으로 표시된 제품이었으나, 발랐을 때 어둡고 밝은 정도는 제품별로 달라 사용자의 머리카락 색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었다. 새치커를 바른 뒤 빗물에 접촉했을 때 색상 유지 성능(5.0 만점)은 대체로 스틱형이 우수했다. 표면 마찰시 색상유지성능(5.0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