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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 중국 화장품 소비 12.6%↑

화장품 인당 소비액은 유럽·미국의 20% 밑돌아...’22년 화장품시장 규모는 75조원 전망 ‘크로스 오버’ 트렌드, 타 분야 기업의 화장품 출시, 브랜드×브랜드 컬래버 확대

중국의 8월 중 화장품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4% → 12.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북경사무소에 따르면, ‘19년 8월 중 중국 실물경기는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및 고정자산 투자의 증가세가 모두 둔화됐으며, 수출은 감소로 전환했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생산, 소비 및 투자 증가세가 모두 둔화되는 등 경기하강 압력이 더욱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금융시장은 주가 하락 및 위안화 가치 절하세가 지속되는 등 불안한 모습도 이어지고 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5로 전월(49.7)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4개월 연속 기준점(50)에 못미쳤다. 소매판매는 7.5%(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으나 7월(7.6%)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됐다. 다만 8월의 전월대비 증가율은 0.66%로 전월(0.21%)에 비해 증가세가 확대됐다. 국가통계국은 부진한 자동차 판매를 제외할 경우 9.3% 증가해 7월(8.8%)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상품 가운데 화장품(9.4% → 12.8%), 통신기기(1.0% → 3.5%), 가전용품(3.0% → 4.2%) 및 건축자재(0.4% → 5.9%) 등의 증가세가 확대되었으나, 자동차(-2.6%

10월 ‘전국 화장품단체 협의체’ 발족

20일 사전모임에서 6개 단체 공감대 형성...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 신뢰 향상에 중점 둘 듯

화장품업계가 공동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모은다. 오는 10월 가칭 ‘전국 화장품단체 협의체’를 발족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한화장품협회와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 각 지역 화장품협회 등 대표자들은 지난 20일 대한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사전 모임을 가졌다. 참가 단체는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 ▲경기화장품협의회(회장 기근서) ▲부산화장품기업협회(회장 문외숙) ▲인천헬스뷰티기업협회(회장 박진오) ▲충북화장품산업협회(회장 조택래) 등 6곳이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화장품협회는 이명규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개인 일정을 이유로 조택래 회장은 불참했다. 이중 제주도 2곳 협회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화장품업계 단체가 전국 규모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은 사상 최초다. 그 배경으로는 화장품산업이 세계 4위 규모의 화장품 수출국으로 성장했으며, 약 1만 5천개사에 육박하는 업계 현실을 반영할 창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일단 ‘전국 화장품단체 협의체’는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업무 및 화장품산업에 대한 소비자 신뢰 향상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는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Top3 성장 목표 △화장품 관

상반기 중국시장 2위...K뷰티 ‘위기가 현실로’

K뷰티 vs J뷰티, 1분기〈2분기 격차 더 벌어져...태국+미국에서도 하향세 조남권 원장 “K뷰티 위기론, 냉정한 판단 필요”...쌍방향 소통 패널 토론, 고민과 해법 모색

올해 상반기 중국 화장품수입시장에서 K뷰티가 J뷰티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손성민 주임연구원은 6일 제8회 수출활성화 세미나에서 “상반기 전체 실적으로 보면 J뷰티(17억달러), K뷰티(15.7억달러), 프랑스(15.1억달러) 순”이라고 밝혔다. J뷰티와 K뷰티의 수출액 차이는 1분기 5085만달러, 2분기 7724만달러로 다소 벌어졌다. 손 주임연구원은 “2018년 중국 화장품 수입국 1위였던 K뷰티가 J뷰티의 성장으로 1분기 1위 자리를 빼앗겼다. 2분기에 2위를 탈환했지만 하반기 광군제 실적에 따라 1위 수성이 판가름 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6·18온라인쇼핑 페스티벌의 티몰국제관 국가별 판매액의 국가 순위는 일본, 미국, 한국, 호주, 독일, 프랑스 순이었다. J뷰티의 인기가 여전함에 따라 추월이 다소 어렵다는 예상이 가능하다. 이번 대한화장품연구원의 수출활성화 세미나는 쌍방향 소통으로 현장을 파악하는 데 유익했다는 평가다. 중국·태국·미국의 현역 실무 대표 및 팀장이 패널로 참석해, 대한화장품연구원이 사전 선정한 국가별 이슈 및 현장 취합한 질문을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중국 이슈는 △K-뷰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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