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는 한국철도공사, 테라사이클과 함께 서울역에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벤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레알코리아와 한국철도공사, 테라사이클은 자원순환 인식 확산을 취지로 이번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했으며, 고객과 함께 수거한 화장품 용기를 서울역 방문객을 위한 업사이클링 벤치로 재탄생시켰다. 로레알코리아는 키엘, 비오템 등에서 진행하는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화장품 공병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업사이클링 벤치 38개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서울역 2층 대합실에 설치됐다. 업사이클링 벤치는 방문객 편의를 고려해 디자인되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과 콘크리트를 사용해 재활용의 가치를 살리면서도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이번 서울역 업사이클링 벤치 프로젝트는 로레알코리아가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창출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로레알코리아의 여러 브랜드에서는 매장에 공병을 가져오면 포인트를 적립하는 ‘공병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수거된 공병은 재질 별로 선별되어 재활용되거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지난 22년에는
손에 들고 사용하는 소형 미용기기기인 핸디형 피부관리기의 위해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의 피부 개선 효과를 표방하는 핸디형 피부관리기 10개 제품의 안전성과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핸디형 피부관리기는 전기적 자극, 고주파, 초음파, 광원(LED) 등으로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그러나 아직 별도의 안전기준ㆍ규격이 없다. 따라서 작동방식이 유사한 저주파자극기와 LED 마스크 안전기준에 따라 ‘실효전류’, ‘주파수 범위’, ‘광생물학적 안전성’을 조사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조사 결과, 전류 세기를 나타내는 실효전류 범위는 0.3~69mA로 전 제품이 저주파자극기의 주파수별 실효전류 기준을 벗어나지 않았다. 또한 노출된 빛에 의한 안전성을 확인하는 광생물학적 안전성 시험 결과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개 제품(케어클 CLB 콜라겐 부스터)은 특정 모드에서 EMS 기능과 고주파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주파수가 높아져(4,348,000Hz) 피부를 과도하게 자극해 사용 중 뜨거움 또는 통증을 느낄 우려가 있었다.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란 저
노화 예방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일부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과대광고가 성행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즉 마이크로니들이 피부에 미세한 홀을 만든다거나, ‘피부 깊숙이’ ‘마이크로 니들이 피부 깊숙한 층까지 침투하여’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과대광고라는 게 식약처의 입장이다. 마이크로니들과 같이 피부 장벽층인 각질층과 표피를 통과하여 피부 내로 화장품을 주입,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절대 안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능성화장품은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므로 ‘피부(세포)재생’ ‘세포 노화 억제’ ‘염증 완화에 도움’ 등 의약품 수준의 과도한 효능·효과 광고는 ‘화장품의 정의’(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방법)를 벗어난다. 피부의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은 식약처의 심사(보고)를 거쳐야 한다. 이는 제품 포장에서 ‘기능성화장품’이라는 글자 또는 도안 및 효능·효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의약품안전나라 누리집(nedrug.mfds.go.kr)에서 기능성화장품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미백·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미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