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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와 독특한 판매 전략

[알렌 정의 마케팅 스토리]38)단점을 ‘남과 다른’ 차별화 요소로 마케팅...장점을 찾아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

흔히들 세상은 공평하다고 합니다. 또한, 위기를 기회로 삼으라고 하죠. 초기에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면서 판매하려고 하는 의류 제품들은 너무 평범하기만 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판매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품질은 나름 괜찮았지만, 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워서 소비자의 시선을 잡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죠. 아무리 품질이 좋다고 하더라도 온라인 세일의 특성상 품질을 강조하기는 쉽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그때부터 촌스러운 디자인을 다른 제품과 비교하며 남들이 가지지 않은 독특함이라고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차별화, 소비자들에게 우리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 것이죠.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눈에 띈다는 것이고 그것은 바로 ‘매력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차별화는 곧 포기를 의미합니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다른 부분을 포기해야 합니다. 남들과 같은 방식 보다는 어쩌면 경쟁자와는 다른 방향을 선택하고 고집스럽게 나아갈 때 차별화된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만들고 단점을 장점으로 부각하는 것, 이것을 바로 ‘브랜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소비자 스스로 브랜드에 대한 호의적이고 강력하고 독특함을 연상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CNC News 방문자 수 200만 명 돌파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창간 719일만에 달성 “화장품산업의 ‘生生之樂’을 위해 최선의 노력 기울일 터”

CNC News(http://www.cncnews.co.kr)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가 9월 29일부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2017년 10월 10일 오픈 이래 2년이 채 안된 719일만에 2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드린다. 영화 ‘나랏말싸미’에서 세종대왕은 생생지락(生生之樂)이란 말을 자주 썼다. “백성이 각자 생업에 종사하며 하루하루를 살맛나게 살아가는 즐거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세종의 의지다. 세종은 ‘지식이 권력’이라고 봤다. 어려운 한문은 백성에게 필요한 지식의 흐름을 어렵게 했다. 백성이 살맛나게 하는 세상이 되려면 정보가 강물처럼 흐르고 통해야 한다. 한글을 창제한 배경이다. 1만 5천여 책임판매업 및 제조업자가 정점을 찍은 화장품산업은 2020년의 새로운 ‘생생지락’을 강구할 시점에 섰다. 4차 산업혁명 와중에 플랫폼과 리테일 사이에서 화장품산업의 활로 모색, 정보의 새로운 해석과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앞으로도 CNC News는 화장품산업의 ‘생생지락’을 위한 기사와 기획으로 독자에게 다가서려고 한다. 이것이 200만 명의 독자에게 보답하는 최선의 길임을 자각하기 때문이다. 기쁨을 선물해준 독자 여러

아마존 프라임과 FBA의 장·단점

[알렌 정의 마케팅 스토리]37) 차별화로 '프라임 효과' ...FBA 수수료+창고비+반품률 등에 대비해야

아마존에서 제품을 구매하다 보면 프라임(Prime)이란 사인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 등록된 제품은 빠른 배송이 가능하고 프라임 멤버(매년 $99.00)로 가입하게 되면 무료 배송과 무료 반품까지도 가능합니다.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시스템이 첨부된 이러한 제품들은 검색할 때도 가장 먼저 보이고 그로 인해 많이 판매되기 때문에 대체로 많은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아마존 프라임 멤버로 가입하게 되면 킨들 전자책 중에서 약 80만 권 이상 무료 대여가 가능합니다. 또 아마존 드라이브에서 사진을 무제한 저장 가능하며, 아마존 프라임 뮤직을 통해 100만 곡 이상을 스마트기기로 들을 수 있는 등 다른 혜택이 많습니다. 때문에 아마존에서 물건을 한 번이라도 사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이 프라임 멤버의 혜택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미국에만 약 8천만 명 이상의 아마존 프라임 멤버들이 있는데 이는 미국 가정(households)의 약 64%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아마존 prime이 제공하는 혜택은 소비자뿐만이 아니라 아마존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자에게도 반드시 이용해야만 하는 시스템이 되어버렸습니다. 고객에게 더 매력적인 혜택

이니스프리 3차 릴레이집회...대화 결렬

가맹본부, “가맹점 요구 들어줄 기업문화 아니다” 대화 의지 없어 용산 본사 앞 천막 농성, 서경배 회장 국감 증인 요구 등 추진 외국 투자자 시위 배경 문의도 잇따라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회장 전혁구, 이하 비대위)가 23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3차 릴레이 집회를 이어갔다. 이날 집회에서 전 회장은 “지난주 대화를 나눴지만 혹시나~ 했던 게, 역시나~ 였다. 대화에 나서고 있다는 흉내만 낼 뿐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않은 채 가맹점의 인내만 강요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담당 상무라는 분이 ‘여러분이 강하게 나간다 해서 들어줄 기업문화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차원에서 이는 문제성 있는 발언”이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는 “무차별 할인으로 정크 수준의 제품을 출하하는 이니스프리 가맹본부의 행태야말로 잘못된 기업문화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한마디로 신뢰를 잃었고, 직감적으로 가맹점 정리에 나서고 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카운슬러들과 가맹점주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며 실망을 감추지 않았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무기한 릴레이 시위와 더불어 행동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지난 17일 공정위에 이니스프리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조사 관련 문건을 접수 준비 중이며, 향후 용산 본사 앞에 천막을 치고 월요 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 국감이 시작되

“불량정보 마케팅을 멈춰야 하는 이유!”

화장품 비평가 최지현, “파라벤 프리(free)+EWG유해도 점수가 대표적 불량정보 마케팅...올바른 정보로 소비자 불신 막고 ‘안전한 K뷰티’ 이미지 확산해야”

최지현은 ‘화장품 불량정보 사냥꾼’이다. 그는 화장품업계에 만연하는 ‘불량정보 마케팅’이 기업-소비자-식약처-과학자 간의 신뢰를 허무는 소모적 논쟁만 불러올 뿐이라고 지적한다. 그 결과는 사회비용 증가와 더불어, 아무도 믿지 못하는 불신의 악순환이다.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뷰티인사이트북(BeautyInsightBook) 콘서트’는 화장품 관련 책을 펴낸 저자들의 영감(insight)을 듬뿍 세례(洗禮)받는 자리였다.(주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기존 교재나 미용기술이 아닌, 저자들의 열정과 노력은 침(鍼)이 되어 청중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했다. 그중에서 최지현의 ‘화장품 마케팅 속 불량정보’는 봉침(蜂鍼)이었다. 그만큼 따끔하면서 약이 됐다. 최지현은 ”불량정보는 가장 강력한 마케팅 툴일 수 있지만 결국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가 꼽은 대표적인 불량정보 마케팅은 ▲파라벤 프리(free) ▲EWG 유해도 점수다. 현재 화장품 마케팅은 무(無)=free가 넘쳐나고 EWG의 그린 색깔만 나열해서 소비자에게 손을 내민다. 최지현은 ”파라벤은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보존제다. 그런데 ‘파라벤 프리’ 마케팅으로 소모성 논쟁과 사회적 비용 증가를 가져

아마존의 고객 만족 서비스

[알렌 정의 마케팅 스토리]36) 아마존의 성공 방정식...“소비자 요구를 저렴하게 만족하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내는 혁신”

인터넷 기업인 아마존은 쇼핑 생태계의 공룡으로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에는 미국의 유기농 식품 유통업체인 홀푸드마켓을 인수하며, 오프라인 시장 진출 신호탄을 보이기도 했고요. 이를 통해 아마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 것인지, 그리고 이에 맞서는 월마트 등 기존 오프라인 업체들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맞서게 될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마존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물류 혁신을 통해서 고객 만족을 극대화 시키고, 소비자 경험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해왔기 때문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아마존은 고객이 가장 우선으로 여기는 저렴한 가격을 위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빠른 배송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최대화하였습니다. 또 소비자 가치를 극대화하여 온라인 비즈니스를 활성화 했습니다. 회사 이익을 최소화하면서 장기적으로 이를 실행하기는 참 쉽지가 않은데 아마존은 이를 잘 해냈고 소비자의 신뢰를 쌓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매주 최소 한 번 이상 아마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으로서 아마존의 이런 기업운영 방식은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고객

이니스프리=비대위, ‘회복탄력성’에 집중하라

‘1조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성공 주역, 안세홍 대표와 대전권 판매 1위 가맹점주 전혁구 비대위장의 인연 가맹본부, 본지에 균등한 시각 요청...안세홍과 전혁구의 만남 고대

가맹사업은 '본사와 가맹점의 꿈을 담는 틀', 이른바 ‘꿈틀’(dream frame)이다. 본사와 가맹점이 꾸는 꿈은 출발 때부터 동질성이 요구된다. 꿈을 이루는 원칙은 리스크와 이익의 균형, 리스크의 공정한 배분이다. 만약 가맹사업이 삐걱거린다면, 양자가 서로 다시 꿈을 확인하고, 이를 조정하면 될 일이다. 사업이 마냥 좋을 수만은 없어서, 위기 때는 합심해서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찾아야 한다. 이니스프리 이야기다. 지난 9일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비대위는 상생 협의 요청에 묵묵부답인 가맹본부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무기한 릴레이 집회를 포함한 4개항의 행동 방안을 발표했다. (본지 “‘1조 브랜드’ 이니스프리 몰락, 왜?“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4943) 이를 보도한 본지 보도 中 ①“기자가 만난 모든 화장품 대표의 고민은 △가격질서 △유통질서의 일관성이다”에 대해 ▲“이니스프리 가맹본부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를 비롯한 외부 온라인몰의 할인율에 대해 오프라인 가맹점과 동일 혹은 유사한 수준이 될 수 있도록

’1조 브랜드‘ 이니스프리 몰락, 왜?

[취재파일]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 비대위로 전환...’상생촉구 릴레이 집회‘, 가맹점에 현수막 시위 등 무기한 전개 가격·유통질서 무시한 이니스프리 가맹본부의 불공정 비판

’폐업 절벽‘에 몰린 이니스프리 가맹점주들이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앞에서 ”서경배 회장님 살려 주세요~“를 외쳤다. 올해만도 벌써 세 번째다. 9일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는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적극적인 행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비대위 전혁구 위원장은 상생 협의 요청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니스프리 가맹본부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9일을 기점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용산 본사 앞에서 ’상생촉구 릴레이 집회‘를 무기한 진행한다. 둘째 상생 촉구, 갑질 규탄을 내용으로 한 현수막을 전국 이니스프리매장에 내걸겠다. 셋째, 고객에게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겠다. 넷째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등 합법적인 모든 수단을 동원해 ’상생 촉구‘를 이어가겠다“ 등 4개 행동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주요도시의 이니스프리 매장에 ’가맹점등골 뽑아먹는 이니스프리 규탄한다”, “아모레 서경배 회장은 상생에 나서라” “이니스프리는 불공정갑질 중단하라” 등 구호가 적힌 현수막이 대거 내걸릴 예정이다. 그럴 경우 추석을 맞아 고향 찾는 국민들에게 이니스프리의 이미지 추락이 불을 보듯 뻔하다. 게다가 매주 월요일마다 본사 앞 가두집회도 대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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