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전체기사 보기

한국콜마, R&D 인센티브 우수기업 인증 획득

“아이디어는 혁신을 촉진하는 환경”이 필요 직무발명보상제도로 연구원의 창조적인 발명 활동 장려

세계 1위 OEM/ODM이자 R&D 제조 전문기업 한국콜마가 특허청으로부터 ‘직무발명 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직무발명 보상’이란 직무 수행과정에서 개발한 발명에 대해 지원과 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하는 기업을 선정, 우수기업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간은 2년. 심사기준은 보상규정 체제(40점), 보상실적(30점), 보상운용(30점)이며, 70점이 넘으면 우수기업으로 인증된다. 그만큼 한국콜마가 R&D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인센티브’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 때문에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은 특허청, 중소기업벤처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우선 심사 대상 자격이 주어지며, 심사 우대 가점 및 등록료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대해 한국콜마 관계자는 “직원들의 창조적인 기술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연구소 내 지식재산전담부서를 구성, 지식재산권 출원 및 창출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특허·실용신안·디자인에 대한 출원, 등록, 실시 등의 각 부문별 실적을 바탕으로 직무발명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운용 결과 한국콜마는 현재 특허·

화장품, 방사성 원료물질 사용 금지

7월 16일부터 ‘생활방사선 법’ 시행...화장품법상 전 제품 해당

7월 16일부터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생활방사선법)’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모나자이트 등 방사성 원료물질의 화장품, 비누, 향수 등과 같이 신체에 바르거나 뿌리는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방사성 원료물질의 부적합한 사용을 원천 금지하고 방사성 원료물질 수입부터 해당 물질을 사용한 가공제품의 제조·판매까지 관리를 강화하는 등 생활방사선 안전관리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방사성 원료물질은 천연방사성핵종의 농도가 기준치(우라늄 238, 토륨 232는 그램당 0.1 베크렐(0.1Bq/g), 포타슘 40은 그램당 1 베크렐(1Bq/g))를 초과하는 물질을 말한다. 생활방사선법의 주요 내용은 신체 밀착제품 방사성 원료물질 사용금지를 규정하고 있다. 화장품의 경우 화장품법 제2조 1항의 화장품 전부를 포함한다.("화장품"이란 인체를 청결ㆍ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ㆍ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위하여 인체에 바르고 문지르거나 뿌리는 등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물품으로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을 말한다.) 여기에는 쌍꺼플용 테이프 및 인조속눈썹, 티슈, 면봉, 수건, 세척제, 칫솔,

토니모리, 천안 물류센터 250억원에 매각

매각대금, 신채널사업(홈쇼핑, 온라인, H&B)에 투자 예정...기존 물류센터 임대차계약으로 사용

토니모리는 충남 천안의 물류센터를 250억원에 이화자산운용에 매각했다고 7월 16일 공시했다. 이유는 자산운용 효율화다. 토니모리는 매각대금을 신채널사업(온라인, 홈쇼핑, H&B)의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 개척 제원 마련, 안정적인 물류 공급 등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25억원이며, 7월 17일 잔금 지급 조건이다. 매각 후 향후 10년간 ‘세일즈앤리스백(Sales and Lease back)’ 방식으로 매수자와 부동산 임대차 계약을 통해 기존 물류 창고를 그대로 사용한다. 토니모리의 천안물류센터는 2016년 부지 매입 후 2018년 공사에 들어가 올해 1월에 준공했다. 총 공사비는 토지대금 포함 170억원이었으며, 이번 매각으로 80억원의 자산매각 이익을 반영할 예정이다. 해당 물류센터의 총면적은 대지 2만 3350㎡, 연면적 1만 4997㎡이며, 북천안IC 인접에 위치해 있다. 한편 토니모리는 미주, 아시아, 유럽 등에서 활발한 해외시장 공략과 함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채널과 연계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존 매장점주와 상생협력을 위한 O2O(Offline to Online) 서비스를 기획하여 올해 8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중국 빅데이터, ‘데이터 바우처’로 싸게 구입

오는 30일까지 신청 최대 4500만원 지원...메저차이나, 중국 6만개 브랜드의 10억 건 구매내역 등 제공

구매자 리뷰에서 가장 언급되는 키워드는? 중국인 피부타입별로 가장 인기있는 스킨케어 상품의 원료와 효능은? 립스틱 가격대 변화에 따라 판매량이 어떻게 달라질까? 이런 데이터는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소상공인들이 추출하기 어렵다. 이럴 때 코스메틱 데이터 공급기업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이를 가공함으로써 신제품 출시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매 또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에 필요한 비용을 바우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은 오는 7월 30일까지 제3차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4500만원 내의 정부 지원금을 통해 메저차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코스메틱 데이터 공급기업으로는 ‘메저차이나’가 선정되어 있다. 메저차이나의 지원 서비스 항목은 △중국 6만개 뷰티 브랜드의 10억 건 규모의 구매 내역 전수 데이터 △Tmall/Taobao 주요 브랜드별 주간/월간 매출 현황 △카테고리별 상품 원료/속성 트렌드 분석 △상품별 가격/고객 리뷰 분석 △샤오홍슈/웨이보 내 인기 콘텐츠 & 왕홍 순위 분석 △분기 트렌

유력 셀러 총출동, ‘타오바오 글로벌 라이브대전’

오는 7월 31일 타오바오글로벌 공식 파트너 ‘한국타오패션협회’ 주최, 롯데백화점+아모레퍼시픽 참여 ‘2019 라이브방송대전’ 한국지역 마지막 예선전에 불꽃 관심

오는 7월 31일 K-뷰티의 판매를 촉진하는 ‘타오바오글로벌 셀러 대회’가 열려,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타오바오 글로벌 ▲롯데백화점 ▲아모레퍼시픽 등 플랫폼과 리테일, 브랜드의 3강이 모두 참여하는 그랜드 기획전이다. 타오바오 글로벌은 작년 매출규모가 17조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카올라+샤홍수+VIP의 합산 매출보다 크다. 특히 타오바오 글로벌은 타오바오 입점 셀러의 판매역량을 겨루는 ‘타오바오 글로벌 셀러대회’를 주최하는데, 이번 한국대회는 마지막 예선 행사로 치러진다. 이 때문에 ①타오바오 글로벌의 공식 웨이보가 본 예선전의 뉴미디어 홍보를 통해 네트워크 유입을 지원 ②브랜드사의 핵심 제품으로 웨이보 추첨행사 진행 ③브랜드, 타오패션협회, 셀러의 웨이보와 타오바오 글로벌 웨이보 등에 다각도로 연동 ④한국 최대 중화권 커뮤니티사이트인 ‘펀도우 코리아’ 노출 ⑤해외 중화권 매체 노출 등 디지털 마케팅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방한 확정된 타오바오 글로벌 유력 셀러는 300여 명이며, 유명 왕홍 100명과 타오바오 점주 50명 등이 대거 참석한다. ‘라이브 방송대전’에 출전하는 ‘라이브 왕홍’은 사전에 제품군과

㈜아모레퍼시픽 심민경 연구원,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쿠션의 분산기술 개선 및 슬리핑 마스크밤 개발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상반기 여성 수상자로 ㈜아모레퍼시픽 심민경 수석연구원이 선정됐다. 심민경 수석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 세계 최초 쿠션 유형의 파운데이션 기술개발에 초기부터 참여한 연구자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화장 쿠션의 분산방식에 타 산업의 분산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 분산방식이란 분말(커버색소)을 용매에 가라앉지 않고 고르게 산재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기존 쿠션의 초미립 분산기술은 정밀분산과 내상 분산으로 구분된다. 심 연구원은 페인트에 사용되던 신밀링 공정을 화장품에 도입해 기기를 개조, 정밀성을 높였다. 내상분산 기술은 커버 색소를 기존 오일이 아닌 물에 분산 안정화시키는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 이로 인해 쿠션의 분산력, 입자감이 30% 이상 향상된 텍스처가 가능해졌다. 이 기술은 ㈜아모레퍼시픽의 고급상표 쿠션인 헤라, 설화수에 적용함으로써 쿠션의 고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이와 함께 심민경 수석연구원은 슬리핑 마스크밤을 개발, 잠자리에서 간편하게 입술 각질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 제품을 통해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고효능(각질, 보습)의 립 케어를 립 슬리핑 마스크로 설계, 24시간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일본 분’이 우수한 까닭은? ‘화장의 일본사‘ 출간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시리즈 9권째 출간 ‘흰 피부 지향’의 전통 미의식이 미백, ‘눈의 힘’ 화장품개발 바탕 18세기에 서유구 ‘섬용지’에서 “일본 분이 우수하다” 평가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이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9권 ‘화장의 일본사’를 출간했다. ‘아시아의 미(Asian Beauty)’ 시리즈는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이 담긴 역사·예술·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한 주제를 선정, 아모레퍼시픽재단이 후원한다. 연구자에게는 3천만원이 지원되며, 총서로 발간된다. 화장은 ‘인간의 얼굴과 몸’이 캔바스라는 점, 소모품이어서 생생한 자료가 남아 있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화장사 연구는 쉽지 않다. 때문에 화장과 관련된 일화를 담은 회화·예능·교육·풍속·습관 등에서 그 실마리를 찾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번에 출간된 ‘화장의 일본사’는 화장품, 특히 메이크업 화장의 변모를 통해 일본의 ‘시대별 미의식의 변천’을 엿볼 수 있다. 일본 에도시대 여성의 화장은 특정 집단·신분·계급·연령·혼인 여부 등을 구별하는 사회적 표시기능이 강했다. 대표적인 게 오하구로(お齒黑, 이를 검게 칠하는 풍습) 화장이다. 눈썹을 밀어 백분을 바르고 잇꽃으로 빨간 입술을 칠하며, 이빨을 검게 물들이는 하얀, 빨간, 검은 화장이 유행했다. 에도풍(오하구로)은 서구의 미의식과 차이가 커서 외국인의 눈에 “치아에 검은 니스와 같은 것을 발랐고 눈썹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