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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이창엽 부사장(화장품&생활용품 사업본부장) 선임

류재민 소비자안심센터장(CRO) 부사장·장병준 생산총괄 전무 승진...신임 임원 8명 선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사업본부장으로 이창엽(54)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임원 승진 2명 여성 임원 1명 포함 신규 임원 8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창엽 부사장은 12월 1일부터 Beauty(화장품)와 HDB(생활용품) 사업을 총괄한다. 이 부사장은 2019년 LG생활건강이 북미 에이본컴퍼니(The Avon Company)를 인수하면서 에이본 CEO로 영입된 후 올해 초부터 에이본을 포함한 LG생활건강의 미국과 캐나다 사업들 담당해왔다. 그는 한국과 북미에서 30년 이상 콜게이트와 P&G, Hershey(허쉬) 한국법인장, 해태제과 마케팅 총괄, 농심켈로그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9년까지 한국코카콜라에서 13년간 대표로 근무하는 등 마케팅과 영업을 비롯, 총괄 책임자 경험을 쌓았다. 이와 함께 류재민 소비자안심센터장(CRO)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장병준 생산총괄은 전무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에는 8명이 선임됐다. 여성 신규 임원인 전현욱 헤어&바디케어연구부문장을 포함 이건화 디지털사업부문장, 이병일 해외사업지원부문장, 서주완 데일리뷰티사업총괄, 민경환 지적재산부문장, 이계춘 TR마케팅부문장, 김형호 울산공장장, 이희곤

대한화장품학회 신임 회장에 박영호 아모레퍼시픽연구원장 취임

사단법인 전환 첫 정기총회 겸 추계학술대회 개최...김강립 식약처장 온라인 기조강연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 과제 발표, 우수 구두 발표상 10명 수상자 배출

대한화장품학회는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연구원장을 선임됐다. 이날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회내 전문분과 활성화 및 역할 강화, 학회와 학술지의 위상 제고, 산업계 중심이고 종합과학적인 학회 특성을 잘 살리면서, 외부 전문가 참여 확대, 회원들의 학회 참여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스맥스 박명삼 연구원장이 등기이사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대한화장품학회는 18~19일 추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열고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의 7개 과제 성과 발표 ▲아모레퍼시픽 권구상 연구원, LG생활건강 서정연 연구원, 경희대 박성원 학생 등 10명이 우수 구두 발표상 수상자 등이 논문을 소개했다. 이밖에 온라인 웹하드를 통해 포스타 발표가 진행됐으며, 우수 포스터 발표상에 바이오스펙트럼 김하연, 코스맥스 박인정, LG생활건강 명준오, 성균관대학교 이지현, 성균관대학교 고유리, 숭실대학교 최진욱, 대구한의대학교 추진옥 등 7명이 수상했다. (사)대한화장품학회는 사단법인 전환 후 개최된 첫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로서 식약처 김강립 처장의 기조강연 등 의미 깊은 행사였다고 자평했다. 이날 학회원들은

생분해성 화장품용기, ‘재활용’ 인정해야...EU·中은 활용 확대·시장규모 급증

[탄소중립, 화장품 패키지 대응] ⑥ 로레알 2030년까지 바이오 플라스틱 100% 채택 발표...EU·중국은 바이오 플라스틱 인증제 도입·산업 체인 구축

글로벌 브랜드들이 화장품 패키지의 ‘재활용 플라스틱 및 바이오 플라스틱 사용 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어 K-뷰티의 대응이 시급하다.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한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으로 인정해달라는 업계 요구를 검토해야 한다. 세계 화장품 1위 기업 로레알은 ‘25년까지 모든 제품에 친환경 패키징(100% 재활용할 수 있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포장전문기업 알베아(Albea)와 협력해 65% 종이로 만든 용기를 사용한 선크림을 출시하고, 제지기업인 파보코(Paboco)와 식물성 섬유로 만든 종이병을 개발하고 출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도 최근 미국 이스트만과 화학적으로 재생된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 및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렇듯 패키지의 PCR(Post Consumer Recycled), PC(Polycarbonate), rPET(Recycl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채택이 활발하다. 그렇다면 수출 시 화장품 패키지 관련 중국과 유럽의 규정과 현황은 어떨까? 유럽은 ‘탈 플라스틱’ 정책을 내세우고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재활용 비율 확대 △대체재(바이오 플라스틱 등) 개발로 ‘순환경제’

화장품 용기, PLA·PHA 등 생분해 바이오 플라스틱 생태계 구축

[탄소중립, 화장품 패키지 대응] ⑤ 생분해 바이오 플라스틱 1년 내 빠르게 분해...중국·유럽은 ‘플라스틱 제로’ 위한 친환경 대체재 개발 활성화

저탄소·친환경 정책에 따라 화장품용기는 ①PCR 100% 활용 또는 ②생분해수지를 이용한 대체재 개발이 한창이다. 먼저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 환경부에 따르면 택배 및 음식배달은 전년 대비 19.8%와 75.1%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20년 국내의 폐플라스틱은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포장재 등 일회용품으로 사용되는 HDPE와 마스크 필터로 사용되는 PP의 경우 ’20년 수요(수출+내수)는 전년 대비 각각 18.4%와 3.6% 증가했다. 이렇게 나온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방법으로는 ①열적 재활용(thermal recycling) ②물질 재활용(material recycling) ③화학적 재활용(chemical recycling) 등이 있다. 이중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PCR 100%가 활발하다. 실제 자동차 회사인 볼보는 ‘25년 신차에 재활용 플라스틱 25%를 사용할 계획이다. 파타고니아(의류회사)는 ’25년까지 100%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아디다스도 ‘24년 플라스틱 사용제품의 100% 재활용 PE를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물질 재활용 상용화를 구축한 상태이나 물성 한계와 적용 대상 품종 한계

중국 제로(zero) 코로나 정책 시행, 소비회복 부담?

베이징 올림픽까지 도시 봉쇄, 외국인 입국자 통제 등 시행할 듯 10월 화장품 소매판매증가율 7.2% 한 자릿수 증가율 4개월째

전 세계 주요국들이 위드(with) 코로나를 시행하는 것과 달리 중국은 제로(zero) 코로나 정책을 펴고 있어 대비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 중국 내 소비회복 부담 △ 실효성 의문 △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증대 등이 불안요인이 되고 있다고 국제금융센터(KCIF)는 분석했다. 11월 19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은 싱가포르(86.3%) 일본(76.1%) 중국(76.4%) 영국(67.6%) 독일(67.3%) 브라질(60.0%) 이스라엘(62%) 미국(57.9%) 러시아(35.8%) 인도(27.5%) 등이다. 미국 유럽 주요국가들은 부스터샷을 추가로 계획 중이다. 중국은 접종율이 높은 수준임에도 △도시 봉쇄 △대외 횔동 제한 △외국인 입국자 통제 등 무관용 원칙을 유지하면서 제로 코로나를 시행 중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이 막바지 단계라고 발표했다. 4일간 본토 확진 사례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였으며, 랴오닝성 다롄시를 제외하면 집단격리 및 위험지역에서 발병한 사례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렇듯 중국은 제로 코로나를 공산당 체제 선전에 활용하면서 적어도 ‘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

소비자 친환경 소비 행동, 업사이클링·제로웨이스트에 큰 관심

[탄소중립, 화장품 패키지 대응] ④착한 소비=친환경 소비, 과다포장 거부감→이중포장 자제 등 재활용, 분해·대체가능 소재 개발 한창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통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국민 삶의 질 향상 등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 ’ESG 정보 공시 의무화‘를 발표, 오는 2030년부터 전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화 확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활성화,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검토 등이 추진된다. 한국거래소도 ’ESG정보 공개 가이던스‘를 제정, 정보공개 원칙·보고서 작성 및 공개 절차·주요 정보공개 표준 등을 마련했다. 이렇게 탄소중립과 ESG경영은 기업에겐 ’선택이 아닌 필수‘가 현실이 되고 있다. 기업들도 205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화장품업계에선 아모레퍼시픽이 캠페인 참여 선언 및 가입을 했다. 소비자 역시 ESG 가치에 공감하고 제품 구매 시 기업의 환경적·윤리적 영향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커밍아웃(coming out)+신념(medaning)=‘미닝아웃(meaning out)’이란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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