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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상하이 CBE’ 개막... 중국 시장 변화에 K-뷰티 대응 전략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민감성·기능성 팩·뷰티 디바이스 등 경쟁력 중심 제품으로 디지털 기반 현지화 마케팅 전략 강화

글로벌 빅5 뷰티 전시회인 ‘2026년 제30회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가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됐다. 뷰티 해외전시 전문기업 ㈜코이코(대표 조완수)는 한국관을 단독 주관해 국내 화장품 기업 57개사와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시회 기간 중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수출 상담과 비즈니스 미팅을 활발히 진행한다. 한국관은 자부담으로 참가한 기업 51개사와 KOTRA 정부지원 사업으로 ㈜코이코를 통해 선정된 16개사, 충청북도 지원사업으로 충북기업진흥원(CBA)를 통해 선정된 10개사 등 총 77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참가기업들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원료소재, OEM·ODM 분야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CBE 상하이’는 중국 뷰티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평가받는다. 점차 규모가 확대되는 중국 중산층 소비시장을 겨냥한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중국 마스터 디스트리뷰터, 수입사, 브랜드 관계자 등 핵심 바이어들과 현장 대면 상담 기회를 가졌다. 또한 CBE Buyer Club 프로그램을 통해

'2026 뷰티 이스탄불'··· K-뷰티, 튀르키예 거점으로 유럽·중동 접점 확대

코이코, 프로페셔널관+코스메틱관에 한국관 운영... 사전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운영 효율적 상담 호평

중동 시장에서 뷰티 전시회가 잇달아 열리며 글로벌 브랜드와 바이어가 모이고 있다. 지난 4월 이집트에 이어 ‘2026 뷰티 이스탄불(BEAUTY ISTANBUL)’ 미용 전시회(5.7~9)가 튀르키예 투얍 국제 전시 센터(Tuyap Fair Center)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7회차를 맞이한 뷰티 이스탄불은 중동·유럽·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거점 전시회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전시 규모, 참가 기업 수, 참관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세계 주요 뷰티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공동관 주관사 코이코(KOECO)는 프로페셔널관과 코스메틱관에 한국관을 운영하며 현지 바이어 및 참관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K-뷰티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튀르키예 시장 특성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시장 진출 의지도 확산되며 한국관 규모 또한 매년 확장되는 추세라는 후문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 스킨케어(에이치제이코퍼레이션즈, 골든토드, 한국비엔씨, 브이온바이오, 레드바이오컴퍼니 등) ▲ 코스메틱 완제품(디럭스뷰티, 더스킨스, 이공이공 등) ▲ 헤어케어(수호글로벌 등) 등 품목에서 한국 뷰티 산업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선보였다. 또

中 로컬 브랜드 내수 57% 점유율 확대 후 동남아·미국 수출 본격화

R&D 및 해외 기업 M&A로 C-뷰티, K-뷰티 추격... 제조 속도와 원료 조달력이 경쟁력

중국 로컬 브랜드의 2025년 시장 점유율이 57%대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굴기는 2024년 처음으로 로컬 점유율이 50.4%로 수입브랜드를 넘어선 이래 ‘25년 1조 1천억위안(약 234조원)을 돌파했다. 로컬의 약진에는 ➊ 가격 경쟁력 ➋ 문화적 공감대 ➌ 디지털 대응 속도 등이 꼽힌다. 먼저 로컬 브랜드의 쿠션 파운데이션은 에스티로더, 디올의 동급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3~5선 도시 소비자를 집중 공략하며 내륙시장 기반을 굳혔다는 평가다. 둘째 화시쯔는 중국 전통 미감과 한방 성분을 내세운 궈차오(国潮, 자국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비 트렌드) 마케팅으로 젊은 소비층을 끌어들였다. 셋째 더우인, 샤오홍수 기반의 소셜커머스 생태계를 선점한 로컬 브랜드들은 실시간 판매 데이터를 제품 개발에 즉각 반영하며, 해외 브랜드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디지털 대응 속도를 보여줬다. 치열한 내수 경쟁을 거치며 다져진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토대가 됐다. 실제 해관총서에 따르면 ‘25년 1~8월 중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해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다. 진출 방식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중심

마몽드, 아마존 프리미엄 뷰티(Amazon Premium Beauty) 카테고리 공식 입점

Gen Z/Alpha 세대 타깃, 합리적 가격대의 고효능 스킨케어로 북미 시장 공략

아모레퍼시픽의 스킨케어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5월 아마존(Amazon)에 공식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마몽드는 엄선된 브랜드 중심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뷰티(Amazon Premium Beauty)’ 카테고리를 통해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카테고리는 아마존이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큐레이션 공간이다.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 프리미엄 뷰티관으로 꼽힌다. 마몽드는 간편한 사용성과 빠른 피부 변화를 중시하는 Gen Z·Alpha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와 ‘카밍 샷 아줄렌 흔적수분 앰플’을 포함해, 피부 광채 케어를 위한 ‘플로라 글로우’, 진정 및 쿨링 중심의 ‘카밍 샷 아줄렌’, 보습과 피부 장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등 총 3개 라인을 선보인다. 마몽드 관계자는 “북미 소비자들이 마몽드를 보다 쉽고 신뢰도 높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아마존 프리미엄 뷰티를 론칭 채널로 선택했다”며 “북미 시장에서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처, 할랄 화장품 인증 전액 지원... 신청기업 30개사 모집

10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의무화 등 각국의 규제 대응을 위해 인증 전 과정 지원

식약처는 7일 ‘할랄 화장품 인증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 할랄 화장품 시장은 840억달러(‘22) → 1,290억달러(’27)로 확대 전망에 따라 K-뷰티의 할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오는 10월부터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 표시 의무화 시행 등 규제 강화가 중소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식약처는 주요국과 협력을 통해 인증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사업은 ① 맞춤형 컨설팅 및 단계별 교육으로 인증 장벽 해소 ② 국가별 가이드 제공 및 국제협력 확대 ③ 원료 정보 DB 구축 및 AI 기반 인증 등 정보 제공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할랄 인증 준비 중인 기업 30개를 선정하여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초급·중급·심화 단계의 교육을 연 2회 운영하고,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주요 수출국의 인증 제도 변화와 최신 동향을 신속하게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중동 국가를 대상으로 국가별 할랄 인증 안내서를 제작·배포하고, 인도네시아 등 4개국 이상의 주요 수출국에서 현지 인증기관과 국내 민간 인증기관 간의 상호인

어댑트, 홍콩 진출 이후 2년 만에 매출 4배 이상 성장

현지 수요 기반해 K-뷰티·이너뷰티 브랜드로 홍콩 시장 내 입지 강화

라이프솔루션 기반 D2C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ADAPT, 대표 박정하)가 2024년 홍콩 진출 후 2년 만에 매출이 약 4.2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어댑트는 본격적인 홍콩 진출에 앞서 푸드올로지의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를 중심으로 K-이너뷰티에 대한 현지 수요를 확인했다. 이후 오브제와 함께 ‘투 트랙 전략’을 펼치며 카테고리 간의 시너지를 높이며 전략적으로 입지를 넓혀나갔다. 그 결과 어댑트의 올해 1분기 홍콩 시장 매출은 2024년 1분기와 비교해 316% 증가했다. 특히 브랜드별로는 푸드올로지가 48.7%, 오브제가 40.7%를 차지하며 전체 홍콩 매출의 89.4%라는 높은 비중으로 이번 실적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글로벌 성과는 어댑트가 일본·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홍콩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어댑트는 이번 홍콩 성과를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한편, 홍콩에서 푸드올로지와 오브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강화하여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푸드올로지(FOODOLOGY)는 2025년 일본의 대형 할인 행사 큐텐 메가와리에서 4분기 연속 식

中 해관총서, ’중문 전자라벨‘ 사용 수입화장품도 통관 신속 방출

’2026년 크로스보더 무역간소화 조치 발표... 중국 경내책임자가 전자라벨 정보 시스템 구축 필요

중국 NMPA는 ’화장품 전자라벨 시범사업 실시 관련 통지‘(25.10.20 발표)에서 2026년 2월 1일부터 베이징시, 상하이시, 저장성, 산둥성, 광둥성, 충칭시에서 화장품의 중문라벨을 전자라벨 방식으로 표기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기간은 3년으로 하며, 하이난 면세 화장품의 전자라벨 시범사업은 본 통지의 요구에 따라 시행할 수 있다. 전자라벨은 중문 라벨 내용과 정보화 시스템을 통해 생성된 QR코드다. 전자라벨 QR코드는 선명하게 인쇄되고, 견고하게 부착되어야 하며, 식별이 용이해야 하고, 원칙적으로 크기는 9mm×9mm보다 작아서는 안 된다. 전자라벨을 부착해도 제품 판매 포장에는 (1) 제품의 중문명칭 및 특수화장품 허가증 번호 (2) 허가인, 등록인 명칭 (3) 순함량 (4) 사용기한 (5) 법률·법규, 강제성 국가표준 및 기술규범에서 요구하는 안전 경고 문구 (6) 어린이 화장품은 어린이 화장품 표시 등을 준수해야 한다. 다만 순함량이 15g 또는 15ml 이하인 소용량 포장 제품은 실물 라벨에서 위 제5항의 내용을 생략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 4월 28일 ’2026년 크로스보더 무역간소화 특별 조치‘를

닥터지, 중동 UAE·카타르·바레인 내 왓슨스 입점… GCC 시장 진출

두바이 몰 등 지역별 랜드마크 매장 입점… 현지 핵심 상권 소비자 접점 확대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바레인 전역의 왓슨스(WATSONS)에 입점하며 GCC(걸프협력회의) 시장 진입을 확장했다. 닥터지는 세계 최대 쇼핑몰로 꼽히는 ‘두바이 몰’을 비롯해 ‘몰 오브 더 에미레이트’, ‘야스 몰’ 등 두바이·아부다비·샤르자 지역의 주요 랜드마크 매장에 입점하며, 현지 핵심 상권에서 중동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빠르게 확대한다. 왓슨스는 GCC 지역의 대표 H&B 리테일 채널로, 뷰티·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높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닥터지는 왓슨스 내 ‘글로벌 브랜드 존’에 입점한다. 온라인 채널에서도 제품 판매를 시작하며,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피부 과학 기반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파하고, K-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총 14종으로, 강한 자외선과 건조한 기후가 특징인 중동 지역의 기후를 고려해 진정 및 수분 케어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 누적 판매 3,200만 개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자외선 차단에 수분진정을 더한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 피부가 환해지는 저자극 각질 케어 ‘브라이트닝 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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