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글로벌 인증전문기업 리앤제이(Re&J)는 오는 5월 19일(화, 14:30~17:30) 메디톡스빌딩 B1F M1 세미나실에서 ‘IT 솔루션 디지털 인증 프로세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동안 유럽 화장품인증이 아날로그로 진행됨으로써 비용과 시간의 한계에 부닥친 현실을 대체하는 혁신적인 IT 솔루션 인증 프로세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실제 유럽 수출 인증은 ▲ 제품 하나 나갈 때마다 서류 핑퐁으로 몇 달씩 걸리고 ▲ 인증을 받아도 성분 규제가 바뀜으로 불안해지고 ▲ 새롭게 시행될 포장재 폐기물(PPWR)·에코디자인(ESPR)·사이버복원(CRA) 등 복합 규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와 관련 리앤제이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PIF 전환을 위한 5가지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있다. 즉 ➊ 독자적으로 개발된 글로벌 규제 성분 필터링 엔진(CRSE) ➋ 화장품 전용 디지털 데이터(PIF/DPP) 생성 엔진 ➌ 독자 개발한 글로벌 규제 라벨 생성 엔진(AI Smart Labelling) ➍ 디지털 데이터 모니터링, 공유, 관리를 위한 CRA 기반의 강력한 보안 웹 SaaS 플랫폼(OmniCos PIM) ➎ 글로벌 규제 데이터 구축부터 등록
일본 화장품시장이 효능 경쟁으로 바뀌면서 ‘기능성 코스메틱’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전했다. 가장 먼저 지적되는 것은 규제 문제다. 다수의 K-브랜드가 일반화장품으로 진입함으로써 ‘주름개선’이나 ‘미백’ 같은 기능성 클레임을 법적으로 표기할 수 없다. 최근 일본 화장품 시장이 효능 트렌드로 옮겨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외모를 꾸미는 제품보다 피부상태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제품을 찾는 수요가 커졌다는 것. 이러한 변화는 브랜드의 제품 개발 방식에도 영향을 미쳤다. 시세이도(Shiseido)의 메이크업 브랜드 마끼아쥬(MAQuillAGE)는 2025년, 세럼 안에 파운데이션 성분을 캡슐화하는 역발상으로 제품을 설계해 주목을 받았다. 쓸수록 피부 자체가 개선된다는 이 접근은 색조와 기초화장품의 경계를 허물었고, 메이크업의 스킨케어화, 이른바 'skinification(스킨케어화)' 흐름이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그 결과 2026년 의약부외품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일본 국내 화장품 출하량의 약 40%를 차지할 정도다. 한때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선택지에 불과했던 의약부외품은 이제 브랜드 경쟁력의 사실상 기준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는
대한화장품협회는 ‘EU 최신 규정 변화 웨비나’를 무료 웨비나로 오는 6월 5일(16:00~18:00)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REACH SPM 및 PFAS가 EU로 수출되는 화장품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을 주제로 메글레나 미호바 미국 상공회의소 EU 이사회 부회장이 진행한다. 그는 25년 이상 유럽 정책 및 규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공공정책 컨설턴트로, 기업 및 산업협회의 산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파르볼레타 롤레바 수석 자문위원도 EU 화학물질 분야의 전반적인 규제 및 다자간 환경협약에 대해 최신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5년 REACH SPM(합성 고분자 미세입자) 규제는 본격적인 이행 단계에 들어섰으며, 기업들은 SDS·라벨 업데이트와 연례 보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특히 2025년 10월부터 산업용 SPM 공급업체는 정보 제공을 의무화해야 하며, 2026년부터는 ECHA에 연간 배출량 보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SPM은 고체 상태, 물에 불용성(≤2g/L), 비생분해성 합성 고분자 입자로 제품에 의도적으로 첨가된 미세 플라스틱을 뜻한다. 크기 기준은 입자 한쪽 치수 ≤5mm, 섬유형은 길이 ≤15mm, 길이/직경 비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