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ʻ시도해 볼만한 시장’이 아니라 ʻ지금 진입하지 않으면 나중에 훨씬 더 어려워지는 시장”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EU-인도 FTA 발효('27년 예상)와 인도 자국 브랜드의 급성장을 고려하면, 현재의 관망은 곧 진입비용 상승으로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인도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인도 소비재 시장에 주목해야 하며 지금이 인도 중산층을 겨냥한 K-소비재 진출 적기라는 지적이다. 인도 중산층은 ‘20년 4억 3천만명에서 ’30년 7억 2천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이들의 소비 패턴이 가성비 → 프리미엄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어, K-소비재의 차세대 핵심 시장으로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인도 5억 중산층 공략 보고서: K-소비재 수출 경쟁력 분석 및 진출 전략’) 보고서는 한국이 인도와 글로벌 시장 모두 ❶ 비교우위를 가진 핵심 품목으로 기초화장품·선크림, 라면 등을 꼽았다. 또한 ➋ 인도에서는 강세를 보이나 글로벌 경쟁력은 부족한 시장개척 유망 품목으로는 인스턴트커피, 쌀가루 ➌ 글로벌 경쟁력은 있으나 아직 인도 시장 침투가 미진한 수출 확대 유망 품목으로는 김과 냉동어류가 꼽혔으며, 해안도시를 초기
‘뷰티아시아 싱가포르 2026(BeautyAsia Singapore 2026)’이 4월 20일 개막하며 K-뷰티의 아세안 관문 싱가포르 상륙작전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전시회는 22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진행되며, 해외 뷰티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 주식회사 코이코(대표 조완수)는 8개 기업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1997년 출범한 BeautyAsia Singapore는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대표 미용 전문 박람회로,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특히 지난해 열린 제27회 전시회에는 약 180개 기업과 7,3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전시회의 높은 위상을 입증했다. 한국관에는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국내 뷰티 기업들이 참가해 스킨케어, 색조, 기능성 화장품 등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장 입구 인근 독립부스로 참가한 주식회사 이안에프엔씨는 자사 브랜드 ‘투에이엔(2aN)’의 색조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현장 방문객 유입을 이끌었다. 엠에이피컴퍼니, 재이코코, 코스존, 리뉴스킨, 한국자이화장품, 에버바이오, 원트릴리온 등은 각 사의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활발
식약처는 화장품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기능을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해당 사이트(https://helpcosmetic.or.kr)는 대한화장품 홈페이지에 연동되어 있다. 개편 방향은 ▲ 통합검색 도입 ▲ 모바일 웹 구축 ▲ 정보 업데이트 시 맞춤형 알림 서비스 제공 등 사용자 중심 디지털 규제정보 플랫폼이다. AI 코스봇은 단순 질의 응답에서 벗어나 ① 핵심 요약 → ② 관련 규제 절차 → ③ 법적 근거 → ④ 추가 안내순으로 구조화 제공함으로써 정보 이해도를 높이는 식으로 바뀐다. 국가별 규제 정보는 기존 10개국 외에 신흥 수출국 10개국을 추가한다. 추가 학습으로 답변 정확도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 기존 10개국(EU, 미국, 인도,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브라질, 말레이시아) 신규 10개국(싱가포르, 멕시코, 베트남, 러시아,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브루나이, 스리랑카)] 이와 함께 수출국의 규제 교육을 강화한다. 4월부터 ▲ 중앙아시아 화장품 시장진출 전략(4월) ▲ EU 최신 규정 변화(5월) ▲ 브라질 화장품 법령 체계 및 수입 절차(6월) ▲ 아프리카 및 중동 화장품 규정
베트남 현지 유통 및 마케팅 전문 기업인 ‘코스앤코 비나(Cos&Ko Vina)’가 GS25 베트남 및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하여 호치민 1군 Mplaza점에 ‘K-뷰티 전용 팝업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의 베트남 대형 유통망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스앤코 비나는 공식 운영사로서 기업 선정과 현지 인허가(DAV), 물류 및 판촉 활동 전반을 총괄했다. 입점 브랜드 중 이뉴바, 로리코, 미니글램은 GS25 베트남 현지 MD들로부터 제품력과 시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팝업스토어가 설치된 Mplaza는 호치민 1군 핵심 업무지구에 위치한 복합 오피스 빌딩으로, 고소득 직장인과 오피스 근무자가 주요 고객층이다. 코스앤코 비나는 매장 전면 매대 전체를 K-브랜드 팝업존(Pop-up Zone)으로 구성하고 세련된 '뷰티 존(BEAUTY ZONE)' 디자인을 적용하여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했다. 입점한 총 23개의 브랜드는 1년간의 장기 운영을 통해 베트남 소비자의 반응을 검증받게 된다. 코스앤코 비나는 시범 운영 기간 중 판매 실적이 우수한 제품을 선별하여, 향후 GS
‘2026 뷰티케어 하노이 미용박람회(Beautycare Hanoi 2026)’가 4월 16~18일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센터(I.C.E Hanoi)에서 개막, K-뷰티의 B2B 진출을 알렸다. 이번 전시회는 화장품, 스킨케어, 헤어케어, 네일,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 원부자재, 패키징 등 베트남 뷰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B2B 전문 플랫폼이다. 베트남 뷰티 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뷰티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조완수)는 한국관을 구성, 약 15개 기업과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참가기업으로 ▲ ㈜알에이치앤비브랜즈: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RATED GREEN’을 통해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두피·헤어케어 제품 등을 집중 소개 ▲ ㈜연제는 원스톱 생산 시스템과 다양한 제형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군을 앞세워 해외 바이어 상담에 나섰다. 또 ▲ ㈜해피엘앤비, ▲ ㈜씨메드는 화장품 OEM·ODM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스킨부스터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 유앤미 코스메틱 주식회사는 자사 브랜
식약처는 14일 유럽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Packaging and Packaging Waste Regulation, Regulation (EU) 2025/40)이 '25월 2월 12일에 발효되어 '26년 8월 12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 공지했다. 주요 내용은 납, 카드뮴, 수은 및 6가 크롬의 농도 합이 100mg/kg을 초과하지 않도록 포장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EU 적합성 선언서와 기술문서를 준비하여야 한다. (유럽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 제5조 포장에 대한 물질 요구사항 (Article 5. Requirements for substances in packaging) 이와 관련 식약처는 납, 수은, 카드뮴 등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이며, 만약 제조 또는 보관 과정 중 포장재로부터 비의도적으로 유래될 경우 해당 물질의 검출 허용 한도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제3조 및 동 고시 제6조 제2항) 아울러 유럽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은 '글로벌 규제조화 센터(http://helpcosmetic.or.kr) > 글로벌 인허가 규제정보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토탈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이달부터 로프트(Loft), 플라자(Plaza), 앳코스메(@cosme) 등 일본을 대표하는 3대 버라이어티숍 169개 매장에 순차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단기간에 대규모 유통망을 확보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일본 매출을 전년 대비 14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번 오프라인 확장은 일본 시장에서 확인된 높은 수요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행보다. 비디비치의 올해 1분기 일본 매출은 전년 대비 60배 증가했으며,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 내 매출도 같은 기간 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성과는 리브랜딩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비디비치는 지난해 고효능 하이퍼포먼스 기술과 성분을 결합한 ‘코어 펩타이드 부스터(Core Peptide Booster™)’를 핵심으로 내세우며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한 브랜드로 재정비했다. 스킨케어 기능성과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강조한 제품군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대표 제품 ‘블랙 퍼펙션 커버 핏 쿠션(블랙 쿠션)’은 스킨케어 성분을 77% 함유한 고기능성 제품.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 오다기리
EU의 PFAS 제한 세부 내용 및 의견제출 방법 안내를 위한 ‘EU PFAS 규제 대응을 위한 산업계 설명회’가 오는 4월 21일(화) 14:00~16:00 스페이스쉐어 삼성, 컨퍼런스B룸(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96길 20, 대화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SEAC 영향 분석 보고서 발표 의견 수렴에 대응하고 국내 산업계 의견 반영을 위해 긴급 마련됐다. 적용 대상 업종은 화장품, 섬유, 포장재, 소비재, 의료기기, 전자·반도체, 에너지 부품 등 PFAS가 사용되는 전 산업이 해당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TBT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선착순 마감 온라인 신청서 (https://forms.gle/ByX5BpTm8zpdGAnJ6) 는 4월 17일까지 받는다.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