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를 대표하는 비건&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뮤즈(AMUSE)는 지난해 글로벌 리테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어뮤즈는 현재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해 유럽과 북미 지역 등 총 24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개척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신규 진출한 유럽과 러시아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2025년 기준 해당 지역 매출은 어뮤즈 글로벌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시장으로 급부상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어뮤즈는 올해 공격적인 해외 확장 전략을 추진한다. 국가별 현지화 전략에 맞춰 유통망 확장과 현지 밀착형 마케팅 강화를 통해 글로벌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를 구현해주는 ‘듀파워 비건 쿠션’과 어뮤즈의 베스트셀러인 촉촉하고 맑은 ‘듀 틴트’, ‘젤핏 틴트’가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어뮤즈는 올해 상반기 중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리테일 백화점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며, ‘서울 뷰티’를 테마로 한 신제품도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식재산처, 관세청은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1월 23일 개최한다. 참석자는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 지재처 지식재산분쟁대응국장, 관세청 조사국장,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 등이다.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는 K-화장품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위조 화장품 유통에 따른 기업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정부-민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난해 국무총리 주재 제6회 국가정책조정회의(’25.11.27.)에서 발표된 ‘K-뷰티 안전·품질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구성됐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지재권 침해 위조상품(97억달러, 11.1조원) 중 10%가 화장품(9.7억달러, 1.1조원)으로 추산된다. 협의회에서는 ▲ 해외 위조 화장품 유통실태 모니터링 ▲ K-화장품 위조방지 기술도입 및 IP 분쟁 닥터 교육 확대 ▲ 통관 단계 정보분석을 통한 위조 화장품 차단 및 해외 주요국 관세청과 협력 강화 ▲ 국내 위조 화장품 유통 단속 및 소비자 보호조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IP 분쟁 닥터(예방 전문가)는 지식재산처 일반임기제 전문가
베트남 화장품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소득 증대 및 외모 관리 인식 심화에 따른 프리미엄화다. 소셜미디어(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한 글로벌 뷰티 트렌드 전파로 인해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및 색조 화장품 지출이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 화장품시장이 프리미엄으로 질적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이 최근 변화를 전했다. 베트남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38.9억달러(’25년)로 예상된다. ‘29년까지 VND 기준 연평균 7.0% 성장해 51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유로모니터) ’24년 뷰티·퍼스널케어(HS 제33류) 총수입액은 약 18.9억달러로 전년 대비 6.0% 성장하며 소득 증대에 따른 외모 관리 지출 확대 추세를 반영하고 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22.1%)과 싱가포르(22.0%)가 근소한 차이로 시장 1, 2위를 다투는 양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국(15.6%)은 전년 대비 68.4% 성장률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기존 주요 공급국이었던 중국(-72.3% 수준의 급감)의 점유율이 대폭 위축된 반면, 미국(+217.2%)과 인도네시아(+40.9%), 독일(+29.1%) 등 고기능성 브랜드나 가성
코트라는 월마트의 부사장급 6명 및 구매책임자로 구성된 구매단 12명을 초청, 21일 본사에서 ‘월마트 마켓 플레이스·소싱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화장품은 ’24년부터 미국의 수입시장에서 프랑스산을 누르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또한 ’25년 연간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한 21.9억 달러로 대중 수출액(20.2억 달러)을 넘어섰다. 처음으로 미국이 우리 화장품 최대 수출대상국이 된 것이다. 이와 관련 코트라는 국내외 유통망과 협력해 K-뷰티 인기를 수출로 이어가기 위해 월마트와 협력을 타진했다. 월마트 역시 미국 내 붐을 일으키고 있는 K-뷰티를 자사 뷰티 사업부의 잠재 성장동력으로 주목한 상태. 코트라 지원 하에 사전에 꼼꼼히 기업과 제품 자료 등을 검토해 선정한 국내 57개사와 1:1 B2B 상담회를 가졌다. 특히 월마트의 방한 구매단은 주요 사업 부문의 핵심 경영진 및 의사결정권자가 대거 포함된 12명으로 구성돼 K소비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거래성사율을 높이기 위해 월마트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입점 웨비나도 국내 20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진행했다. 월마트 측은 온라인 매장에서 소비자 반응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➊ 2026년도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존 및 바이어 상담회 운영 및 ➋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 사업을 추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관계 부처 합동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 및 바이어 상담회 운영’사업은 한류 박람회 개최지(미국, 프랑스, 멕시코)에서 K-뷰티 체험ˑ홍보를 진행하고, 화장품 기업과 현지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한다. 이에 따른 참여 기업 모집은 개최 국가별로 ▲ 미국 1.21 ~ 2.4 ▲ 프랑스 3월 중 ▲ 멕시코 7월 중 모집 예정이다. 둘째, ‘해외 화장품 바이어 상담회 운영’사업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B2B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위해 ▲ ‘중국(충칭) 현지 상담회(시장개척단 / 4월 예정)’ ▲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초청 상담회(국내 개최 / 9월 예정) 및 ▲ 온라인 상담회(또는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 중국(충칭) 1.21 ~ 2.6 ▲ 국내 상담회 : 5월 중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작년에 해외 바이어 온·오프라인 상담회 운영을 통해 현장 MOU 19건 3.2백만달러(약 44억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티핏클래스 주식회사(TFIT CLASS INC.)가 일본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티핏클래스는 지난해 초 일본 오프라인 총판과의 체결한 독점 공급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추가 합의서를 최근 체결하며 일본 시장 내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이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실질적인 매출 성과와 공격적인 마케팅 실행 결과를 기반으로 양사 모두 추가 성장을 기대함에 따라 이뤄졌다. 글로벌유통사업팀 김혜하 팀장은 “2025년 일본 시장에서 60억 원 규모의 수입 개런티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연간 발주 금액 150억 원을 달성하며 당초 목표 대비 약 250%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티핏클래스는 2025년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친 대규모 마케팅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었다. ▲ 유통 채널별 프로모션 기획 ▲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 브랜드 노출 강화 등을 병행하며 브랜드 인지도와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이같은 마케팅 전략은 유통 확대로 이어지며 ▲ 일본 내 티핏클래스 제품을 취급하는 소매점 수는 기존 약 3,000여 개 →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영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뷰티 플랫폼 ‘컬트 뷰티(Cult Beauty)’에 공식 입점했다. 설화수는 전략적 거점인 영국을 발판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성장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국은 뷰티 문화와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럭셔리 소비자층이 형성된 시장으로, 유럽과 중동을 잇는 전략적 허브로 평가된다. 설화수는 컬트 뷰티를 첫 파트너로 선정해 현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럽 전역으로 이어지는 브랜드 확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컬트 뷰티는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제품만을 소개한다”는 큐레이션 철학으로 알려진 온라인 뷰티 플랫폼이다. 브랜드 스토리, 제품력, 지속가능성 등 다각도의 평가 기준을 적용해 브랜드를 선별해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컬트 뷰티 관계자는 “영국 고객들에게 한국 럭셔리 스킨케어의 힘과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설화수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설화수가 전하는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화수는 한국 No.1 제품으로 자리 잡은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을 앞세워
1~5천만달러 수출 중추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수출스타 500’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16일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수출 1조달러 시대를 견인할 수출 중추기업군 확장과 수출다변화를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연간 수출 규모가 1천만 달러 미만인 중소·중견기업 중 매년 100개사를 선정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수출액 1~5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중추기업으로 키우겠다는 것이다. 1~5천만달러 수출기업 비중은 ‘21년 이후 감소 추세다. [중추기업 수/비중(개, %): (‘21)2,749/2.86 → (’22)2,708/2.81 → (‘23)2,621/2.66 → (’24)2,586/2.59] 해당 기업 선정은 주력·첨단·소비재 분야 9개 업종의 연간 수출액 1천만 달러 미만 유망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지원기간은 1~3년이다. (① 주력 산업군: 자동차‧모빌리티, 기계‧부품, 항공‧조선 ② 첨단 산업군: AI‧디지털, 반도체‧2차전지 ③ 소비재 산업군: K-뷰티, 식품‧유통, K-패션, 바이오‧의료) 사업에 선정되면 코트라 등 5개 기관으로부터 맞춤형 수출지원 서비스와 함께 매년 6~8억 원 사업비의 50~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기업 분담금 부담 완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