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LG생활건강 ‘후’, 문화재청과 ‘왕실여성 문화지킴이’ 후원

왕실 여성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산, 보물 제816호 대조전 보존관리 등 입체적 복원에 앞장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7일 문화재청과 ‘왕실여성 문화지킴이 후원약정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서울 창덕궁 대조전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LG생활건강 이정애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문화재청 정재숙 청장과 ‘후’의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이영애 등이 참석했다.


‘후’의 왕실문화와의 인연은 깊다. 브랜드 스토리가 한국의 궁과 왕후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서 출발한다. 해마다 경복궁, 창덕궁 등 4대 궁궐에서 ‘궁중문화캠페인’을 진행했고, ▲왕비가 거처하던 전각의 보수정비 지원 ▲궁중문화축전 개최 ▲궁궐 야간관람 시 왕실 여성문화 소재로 한 특별전시회 ▲해금 등 국악공연 지원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컬래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후원 약정은 잘 알려지지 않은 ‘왕실여성 문화 소프트웨어’를 발굴해, 국민들의 의식 속에 자리 잡게 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왕실 여성의 문화 콘텐츠 개발과 확산 ▲왕실 여성의 유물 전통방식 재현 ▲보물 제816호 ‘대조전’의 보존관리 등도 후원한다.


‘후’는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국민의 마음속에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이미지 메이킹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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