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LG생활건강, 극손상 모발 솔루션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미세 단백질이 모발에 빠르게 흡수…7일만에 손상 개선 효과
‘크리스탈’ 새 모델로 발탁…건강한 머릿결 강조

모발이 끊어지고 갈라지고 푸석해지는 현상은 모발 속 단백질이 빠져나가기 때문. 따라서 미세 단백질인 아미노산과 펩타이드를 모발 속 빈 공간을 채우는 한편 영양분이 유실되지 않도록 특허기술(3Amino Peptide Filling System)로 단단히 고정해주는 신제품이 나왔다.



31일 LG생활건강의 글로벌 헤어 케어 브랜드 엘라스틴은 미세 단백질인 펩타이드 성분을 적용한 극손상 모발 솔루션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라인(샴푸/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극손상 모발 케어 효과는 효능 평가를 통해 입증됐다.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7일만에 모발 끊어짐이 61% 개선되고 모발 탄력(43%)과 모발 강도(3.7배)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샴푸는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실리콘,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데다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제형)로 구성돼 민감한 두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모발 손상 케어의 핵심은 겉이 아닌 속”이라면서 “단백질보다 미세한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라인으로 손상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해 건강한 머릿결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엘라스틴 ‘아미노 펩타이드 케어’ 라인의 모델로 f(x)의 인기멤버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을 발탁했다. 크리스탈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매력이 엘라스틴의 세련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크리스탈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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