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LG생건, 프리미엄 발효화장품 ‘라니힐’ 1월 본격 론칭

600년 전통 발효성분 ‘이화곡 효모’, 송로버섯 ‘트러플 효모’ 함유

LG생활건강이 신규 프리미엄 발효화장품 브랜드 ‘라니힐(laniheal)’을 론칭한다. 한국 장인의 600년 전통 발효성분인 ‘이화곡 효모’ 추출물과 진귀한 ‘송로버섯’ 효모 추출물을 담았다.

‘라니힐’은 천국을 뜻하는 ‘LANI’에서 유래한 ‘천국에서의 휴식’을 뜻한다. 즉, 발효효모 성분을 통해 맑고 건강한 피부로 변화시키고 진정한 피부 안식처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좋은 효모가 좋은 발효를 만들어낸다’를 모토로 선보이는 ‘라니힐’은 10여년간 연구해온 LG생활건강의 발효화장품 기술력 노하우를 담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공들여 찾아낸 발효 효모 추출물 함유로 피부 본래의 윤기와 탄력, 빛을 끌어올려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피부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파라벤’, ‘합성유기색소’, ‘합성향료’, ‘미네랄오일’, ‘동물성원료’, ‘페녹시 에탄올’ 등 6개 성분 무첨가가 특징이다.

2018년 1월 본격 론칭하는 ‘라니힐’ 라인은 ‘밸런싱 라이프’, ‘워터풀 라이프’ 두 가지다. 대표 라인인 ‘밸런싱 라이프’는 ‘미라클 발효효모’ 성분을 담은 토너, 에센스, 에멀전, 크림 4종으로 구성됐다. ‘미라클 발효효모’는 전통 발효 기법인 이화곡 발효법을 응용해 추출한 ‘이화곡 효모’ 추출물과 송로버섯에서 분리한 ‘트러플 효모’ 추출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 ‘밸런싱 라이프 더 크림’은 고농축 세라마이드 안정화 기술이 적용된 고보습 크림 제품이다.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준다. 또 취침 전 바르면 다음날에도 촉촉함과 매끈함이 지속된다.

‘워터풀 라이프’ 라인은 수분 라인으로 토너, 에멀전, 크림 3종을 선보였다. 꽃 효모 추출물, 꽃 발효물, 자작나무 수액 등 보습 성분이 이화곡 효모 추출물, 트러플 효모 추출물과 어우러져 넘치는 수분감이 강점이다.

한편, ‘라니힐’은 2018년 1월 다양한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롯데아이몰에서 선 론칭 행사를 실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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