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규제전문가 손성민(전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 씨가 윈게이트코리아 대표로 취임,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고도화, 통합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일성을 전했다. 손 대표는 5일 기자와 만나 “K-뷰티는 수출 중심으로 탈바꿈한 지 오래다. 결국 수출을 안정적으로 안전하게, 그러면서 수출다변화를 위한 전문적인 규제 대응이 요구된다”라며 “K-뷰티 발전을 위해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브릿지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개별 기업의 대응을 넘어, 산업 전반의 규제 대응 역량이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 윈게이트코리아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규제 환경을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현재 수출 주요국가에서 K-뷰티 기업들은 다각적·다양한·종합적 규제 대응에 시달리고 있다. ▲ 미국의 MoCRA 시행은 제조시설 등록·제품 리스트 의무화, 향료 알레르기 물질 표시, 주 정부의 환경 규제 등 기업에게 만만치 않은 과제를 주고 있다. ▲ 중국의 화장품감독조례(CSAR)의 정착, 안전성 평가서 전체 버전 요구,
중국 NMPA 인허가전문기업 마리스그룹코리아는 신임 김선화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선화 대표는 2017년 마리스그룹코리아에 입사한 이후 중국 인허가 및 NMPA 인증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록, 규제 검토, 등록 전략 수립, 자료 검토, 중국 본사 및 전문 부서와의 협업, 고객사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실무를 수행해 왔다. 김 대표는 이메일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실무 경험과 중국 인허가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 여러분의 프로젝트가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리스그룹코리아는 대한화장품협회와 공동으로 ‘NMPA 화장품 등록 및 전자라벨-성(省)별 심사기준 차이 분석 및 대응 전략’ 세미나를 오는 7월 2일 COEX 컨퍼런스룸(남) 403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주)고파(GOOPPA, 대표 임현준)의 전통 한의학과 현대 과학을 결합한 K-뷰티 최초의 흑인·텍스쳐 헤어(곱슬머리) 전문 브랜드 ‘비포(Bephor)’가 최근 개최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포럼’에서 아프리카 정부 및 외교·비즈니스 관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으며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포(Bephor) 측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의 뜨거운 K-컬처 및 K-뷰티 수요를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 등 주요국 바이어들 사이에서 한국 화장품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음을 실감하며, 현지 맞춤형 제품인 비포의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아프리카 뷰티 시장은 급성장 중인 블루오션이지만, 미비한 전자상거래 인프라와 상대적으로 낮은 구매력 등 진입 장벽이 공존한다. 비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현지 파트너와의 상생 구조를 구축하는 전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비포는 오는 8월 중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현지 파트너사인 H사와 함께 브랜드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연계하여 코트라(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