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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용기, PLA·PHA 등 생분해 바이오 플라스틱 생태계 구축

[탄소중립, 화장품 패키지 대응] ⑤ 생분해 바이오 플라스틱 1년 내 빠르게 분해...중국·유럽은 ‘플라스틱 제로’ 위한 친환경 대체재 개발 활성화

저탄소·친환경 정책에 따라 화장품용기는 ①PCR 100% 활용 또는 ②생분해수지를 이용한 대체재 개발이 한창이다. 먼저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 환경부에 따르면 택배 및 음식배달은 전년 대비 19.8%와 75.1%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20년 국내의 폐플라스틱은 전년 대비 14.6%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포장재 등 일회용품으로 사용되는 HDPE와 마스크 필터로 사용되는 PP의 경우 ’20년 수요(수출+내수)는 전년 대비 각각 18.4%와 3.6% 증가했다. 이렇게 나온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방법으로는 ①열적 재활용(thermal recycling) ②물질 재활용(material recycling) ③화학적 재활용(chemical recycling) 등이 있다. 이중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PCR 100%가 활발하다. 실제 자동차 회사인 볼보는 ‘25년 신차에 재활용 플라스틱 25%를 사용할 계획이다. 파타고니아(의류회사)는 ’25년까지 100%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고, 아디다스도 ‘24년 플라스틱 사용제품의 100% 재활용 PE를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물질 재활용 상용화를 구축한 상태이나 물성 한계와 적용 대상 품종 한계

중국 제로(zero) 코로나 정책 시행, 소비회복 부담?

베이징 올림픽까지 도시 봉쇄, 외국인 입국자 통제 등 시행할 듯 10월 화장품 소매판매증가율 7.2% 한 자릿수 증가율 4개월째

전 세계 주요국들이 위드(with) 코로나를 시행하는 것과 달리 중국은 제로(zero) 코로나 정책을 펴고 있어 대비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 중국 내 소비회복 부담 △ 실효성 의문 △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증대 등이 불안요인이 되고 있다고 국제금융센터(KCIF)는 분석했다. 11월 19일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율은 싱가포르(86.3%) 일본(76.1%) 중국(76.4%) 영국(67.6%) 독일(67.3%) 브라질(60.0%) 이스라엘(62%) 미국(57.9%) 러시아(35.8%) 인도(27.5%) 등이다. 미국 유럽 주요국가들은 부스터샷을 추가로 계획 중이다. 중국은 접종율이 높은 수준임에도 △도시 봉쇄 △대외 횔동 제한 △외국인 입국자 통제 등 무관용 원칙을 유지하면서 제로 코로나를 시행 중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이 막바지 단계라고 발표했다. 4일간 본토 확진 사례가 한 자릿수를 유지하였으며, 랴오닝성 다롄시를 제외하면 집단격리 및 위험지역에서 발병한 사례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렇듯 중국은 제로 코로나를 공산당 체제 선전에 활용하면서 적어도 ‘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

소비자 친환경 소비 행동, 업사이클링·제로웨이스트에 큰 관심

[탄소중립, 화장품 패키지 대응] ④착한 소비=친환경 소비, 과다포장 거부감→이중포장 자제 등 재활용, 분해·대체가능 소재 개발 한창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추진 전략’을 통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국민 삶의 질 향상 등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금융위원회는 올해 1월 ’ESG 정보 공시 의무화‘를 발표, 오는 2030년부터 전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의무화 확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활성화,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검토 등이 추진된다. 한국거래소도 ’ESG정보 공개 가이던스‘를 제정, 정보공개 원칙·보고서 작성 및 공개 절차·주요 정보공개 표준 등을 마련했다. 이렇게 탄소중립과 ESG경영은 기업에겐 ’선택이 아닌 필수‘가 현실이 되고 있다. 기업들도 205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RE100(Renewable Energy 100%)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화장품업계에선 아모레퍼시픽이 캠페인 참여 선언 및 가입을 했다. 소비자 역시 ESG 가치에 공감하고 제품 구매 시 기업의 환경적·윤리적 영향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커밍아웃(coming out)+신념(medaning)=‘미닝아웃(meaning out)’이란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소비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이나 신념을 표출

‘피부가 먹는 착한 한 끼’ 뷰런치(Beaurunch) 화장품 3종 론칭

MZ세대 겨냥한 순수한 비건 소재와 친환경 패키징으로 ‘피부+지구 보호’ 브랜드 철학 강조

에이엠H&B(대표 박종배)는 순수한 식재료에서 찾은 좋은 성분으로 ‘피부가 먹는 착한 한 끼’라는 콘셉트의 ‘뷰런치(Beaurunch)’를 19일 론칭했다. 뷰런치는 Beauty+Brunch의 합성어로 느긋하게 일어나 여유롭게 즐기는 건강한 브런치처럼 ‘피부에 주는 여유롭고 건강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브런치 메뉴의 다양한 식재료에서 얻은 착한 성분 모음이 이번에 출시된 ▲ ‘레드뱅쇼 에센스 워터’ ▲ ‘트러플 콩소메 앰플’ ▲ ‘소이수플레 크림’의 삼총사다. 뱅쇼는 와인에 시나몬+과일 등을 넣어 끓인 유럽의 감기예방 음료다. 와인에 시나몬, 사과, 석류 등의 과일추출물이 적절히 구성되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주는 게 ‘레드뱅쇼 에센스 워터’다. 프랑스 건강수프의 대명사인 콩소메에서 착한한 ‘트러플 콩소메 앰플’은 이름에서 연상되듯 트러플(송로버섯)과 달맞이꽃, 녹차추출물 등이 주성분이다. 탄탄한 보습력으로 건강한 피부로 지켜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앰플이다. ‘소이수플레 크림’은 부드럽고 폭신하게 만드는 디저트 수플레의 촉감처럼 부드러운 사용감과 밀착력이 피부에 감기듯 스며드는 제형이다. 완두콩·작두콩 등 콩 단백질 성분과 병풀 추출

3분기 화장품 판매 2분기보다 오프 7.2%p↓ 온 20.4%p↓...기업들 아우성

일상 회복 기대감으로 외출품목 매출 증가세에 비해 화장품만 유독 고전...중소기업·지방에서 사업 철수 잇달아

3분기 소매유통은 백신 접종 확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으나 4차 대유행이 일어나면서 업태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대한상의 유통인사이트(3분기)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기저효과로 백화점과 면세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 10.3% 증가했다. 편의점 역시 여름 성수기로 7.4% 늘었다. 반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은 온라인쇼핑 및 퀵커머스와 경쟁이 치열해지면 각각 0.3% 0.1% 상승에 그쳤다. 품목별로는 신발 및 가방(18.5%), 의복(18.3%) 오락 및 취미(14.9%) 등은 두 자릿수 증가했다. 온라인은 홈코노미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음식서비스(50.1%) 가전·전자(28.7%) 음식료품(22.4%) 등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문화 및 레저서비스(17.5%) 스포츠·레저용품(16.1%) 의복(15.7%0 여행 및 교통서비스(11.1%) 등 외출관련 품목도 10%대 성장세를 이어갔다. 화장품은 오프라인 8.0% 온라인 –8.1%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년 기저효과와 상관없이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서 기업에 따라 임금 미지급, 사업 철수 소식이 지방과 수도권에서 끊임없이 들려온다. 백신 접종 확대로 일상회복 기대감이 높

식품 형태·용기 모방 화장품 회수대상으로 지정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포함...관련 의견 수렴 진행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1월 18일 입법 예고됨에 따라 12월 28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식약처가 밝혔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①식품 모방 화장품을 회수대상으로 지정 ②기능성화장품 양도·양수를 변경심사 대상으로 지정 ③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시설기준 마련 ④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 원료목록, 부작용 보고절차 정비 등이다. 먼저 식품의 형태, 용기를 모방한 화장품은 ‘위해성 나 등급’의 회수 대상으로 지정한다. 회수기한은 30일이며 공표매체는 일간신문, 해당 영업자, 식약처 홈페이지다. 기능성화장품 양도·양수할 경우 변경심사 대상으로 정해 계약서만 제출하면 된다. 처리기간도 60일→15일로 단축된다.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 시 시설기준이 마련된다. 또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가 판매한 화장품의 원료목록을 매년 2월까지 보고하도록 하고 부작용 발생시 신속히 보고하도록 절차를 정비한다. 관련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 추진이 소비자에게 품질과 안전이 확보된 화장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법령을 지속해서 합리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강립 식약처장 “화장품산업 발전 선순환 위해 규제 지속 검토”

대한화장품학회 추계학술대회 열려...총 77편 논문 발표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의 정기총회 겸 추계학술대회가 18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대강당과 온라인(웨비나)로 동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조완구 회장은 “사단법인 재출범 원년으로 1차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 대회를 진행한다. … K-뷰티 산업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한류의 문화산업과 함께 향후 더 큰 발전이 기대되는 산업영역으로 생각된다”라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에 힘입어 보다 더 풍요로운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구두발표 21편, 포스터 발표 56편을 포함하여 총 77편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화장품학회의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최고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연구개발 능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연구원이 그동안 진행해 왔던 ‘피부 유전체 분석 센터 구축사업’에 대한 내용도 발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며 환영의 말을 전했다. 당초 오전 세션에서 직접 방문해 기조강연Ι을 발표하기로 했던 김강립 식약처장은 갑작스런 국회 예결위 일정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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