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 웨비나 개최... 9월 25일

제품 내 유해물질 경고 문구 포함하는 ‘Proposition 65’ 해설 및 질의응답 진행

미국은 연방 차원의 화장품 규제(FDA) 외에도 주별로 독자적인 규제를 시행 중이다. 특히 캘리포니아, 워싱턴, 뉴욕 등이 까다로운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Proposition 65’(발암·생식독성 물질 경고 의무, PFAS(영구 화학물질) 사용 금지, Titanium Dioxide(나노 크기) 흡입 가능성 경고)이 가장 엄격하다. 이는 제품 내 유해물질 경고 문구를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PFAS 성분은 아예 금지된다. 

식약처 주최, 대한화장품협회 주관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 웨비나’가 오는 9월 25일(목) 09:30~11:30 에 실시간 영상 송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Tom Jonaitis (RegTox Solutions 대표)가 담당한다. 캘리포니아 Proposition 65 준수 컨설팅(리스크 스크리닝, 노출평가, Safe Harbor 도출, 경고 의무 검토) 및 교육 전문가다. 또 식품·건강기능식품·소비재 분야 독성/규제 자문, 시험 지원, 규제 의견서 및 컴플라이언스 전략 수립 등을 맡고 있다. (영어-한국어 순차 통역)

이번 교육은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웨비나 1일 전에 URL 링크가 메일로 발송된다. 신청기간은 9월 22일까지이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mPjDRgYKHzkhV1bu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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