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베트남에 ‘K-뷰티 갤러리’ 개관, 아세안시장 개척

코너스톤마케팅그룹 이풍락 대표...“중소 브랜드 중심의 편집매장 1호로 연내 추가 매장 오픈 준비 중”

지난 6월 28일 베트남 호치민시 디엔피엔푸의 ‘K-Beauty Gallery’에선 K-뷰티 홍보·판매장 오픈 미디어 행사가 열렸다.



K-팝 MCM Crew 그룹의 댄스 공연이 흥겨운 가운데, 베트남의 제1위 드럭스토어인 모던 트레이드(Modern Trade) 경영자 및 화장품 매입책임자, 베트남의 주요 채널인 HTV, 미디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 K-뷰티의 유망 중소기업들의 제품 론칭 행사를 지켜봤다. 


다음날 정식 개관 행사에서는 베트남의 유명 뷰티블로거인 Jesse POM의 페이스북 라이브쇼가 2시간 동안 생방송 됐으며, 유명 인플루언서인 Phi, Duyen의 고객 메이크업 체험 세션도 열렸다. 일반인들은 메이크업 카운터 6개 좌석에서 즉석 메이크업 체험을 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 됐다.


K-뷰티 갤러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유망기업의 동남아시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진흥원 담당자는 “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에게 검증된 화장품은 국제 경쟁력이 충분하다. 화장품산업을 수출주도형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외 화장품판매시장 개척 지원사업의 지속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주관기업인 코너스톤마케팅그룹 이풍락 대표는 “1호점을 단기간에 K-뷰티 랜드마크 매장으로 성장시키고 연내에 추가 매장 오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 대표는 “대기업 중심의 브랜드 로드숍만 존재하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 중소 브랜드 중심의 편집매장 1호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K-뷰티 갤러리에는 ㈜코스포유·미친스킨·도영에프엔비(주)·㈜위즈영·㈜드림스킨코리아·㈜이지코스·코스웨이(주)·㈜포더스킨·㈜사임당화장품·㈜다름인터내셔널·㈜리얼바이·㈜웰코스·㈜셀프뷰티·㈜리지안 등 14개 기업이 참가했다.


K-뷰티 갤러리는 국내 중소 화장품기업의 제품 상설 전시·판매·홍보뿐만 아니라 신규 바이어 매칭, 인허가 획득, 현지 박람회 부스 참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대베트남 화장품 수출은 2017년 1.4억 달러이며,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38.5%로 수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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