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은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1억원의 구호 성금을 한국-튀르키예친선협회에 기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에는 한국콜마홀딩스를 비롯한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등 그룹 관계사들이 참여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튀르키예와시리아 지진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고,현지의 추운 날씨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이번 후원에 동참했다”며“피해지역 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바스프(BASF)는 2022년 매출이 873억 유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자재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제품가격 상승이 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판매량이 크게 감소해 매출 성장이 둔화됐으며 주로 표면처리 기술 및 화학 사업분야에서의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 제외 EBIT(영업이익)는 69억 유로(-11.5%)를 기록했다. 이는 바스프의 실적 예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은 수치로 화학 및 원재료 사업에서 고정비 상승 및 낮은 마진과 판매 물량 감소로 이익 기여도가 낮아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외 모든 사업분야에서는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바스프 그룹은 러-우 전쟁, 유럽의 높은 원자재 및 에너지 비용, 가격 및 이자율 상승, 인플레이션,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은 202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세계 경제가 1.6% 완만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화학생산은 2% 증가, 평균 유가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90달러, 평균 환율은 유로당 1.05달러 등으로 예측했다. 이같은 가정 하에 바스프는 2023년 매출 전망을 840~870억 유로로 설정했다. 특별항목 제외 영업이익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2023년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한 제6대 이사회를 발표하고, 제6대 회장으로 디어크 루카트 쉥커코리아 대표의 연임을 결정하였다. 새 이사회는 앞으로 2년 간 ECCK를 대표하고 상의 활동을 총괄한다. ECCK는 유럽계 기업들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약 400개 회사가 등록되어 있으며, 각 산업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전문가들로 성별 및 국적 등 다양성을 고려하여 이사회를 구성했다. 디어크 루카트 회장은 “한국에 진출한 유럽 기업들의 신실한 파트너로서, ECCK는 앞으로도 회원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며, 한국과 유럽 당국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 환경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CCK 이사회는 회장 1명, 부회장 3명, 이사 4명, 감사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2년 간 ECCK를 이끌어 갈 이사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회 장: 디어크 루카트,쉥커코리아(Schenker)대표□ 부회장: 김연희 갈더마 코리아(Galderma) 대표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ercedes-Benz)대표 & 사장 퍼 스테니우스 레달(Reddal) 코리아 회장 &대표 (
□ (국장급) 승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장 보건연구관 최영주(전, 글로벌식의약정책전략추진단장) □ (과장급) 전보 글로벌식의약정책전략추진단장 서기관 오영진(전, 경찰대학 교육파견) 사이버조사팀장 서기관 김일수(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부이사관 김정미(전,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최종동(전, 사이버조사팀장)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정연(전,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영주(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정책과장 서기관 고지훈(전, 국무조정실 파견)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이승용(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안전평가과장) □ 파견 국무조정실 파견 서기관 임현진(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한국바스프㈜는 송준(Dschun Song) 현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이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현 임윤순 대표이사는 2월 28일 자로 퇴임한다. 한국계 독일인인 송준 신임 대표이사는 2006년 바스프 루트비히스하펜 본사에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래, 독일과 브라질, 한국에 위치한 바스프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직책을 수행했다. 유럽지역에서는 리서치, 인수합병 (M&A), 마케팅 및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총괄사장 비서직을 거쳤으며 브라질에서는 남미지역 석유화학제품 사업 비즈니스 총괄을 맡았다. 풍부한 전문성과 입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을 역임하며 사업 성장을 지원 및 주도했다 . 신임 송준 대표이사는 “한국바스프를 이끌어가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바스프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대하며 국내 고객을 지원할 것이다. 국내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기후중립 목표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티르티르(TIRTIR)는 밀알나눔재단에 1억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 내용은 ‘모이스트 빅쿠션’ ‘무드매치 팔레트’ ‘슈퍼리톡스 베지 버블 클렌저’ 및 소독제 ‘프로텍션 미스트’ 등 9개 품목이다.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부 받은 상품을 기빙플러스 스토어에서 판매해 폐기되는 제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고 판매수익금으로 장애인 및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티르티르는 저속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 지원 키트를 지원하는 ‘설맞이 자상한 상자 지원 캠페인’에도 ‘슈퍼 리톡스 베지 버블 클렌저’ 5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꾸준한 물품 후원과 기부 활동에 대해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경기악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장급) 전보 【2.16.자】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우영택(전,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강대진(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 (과장급) 전보 【2.15.자】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부이사관 안영진(전,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부이사관 김춘래(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 서기관 이현희(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상현(전,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서기관 김민조(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분석센터장 보건연구관 조수열(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약연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보건연구관 박상애(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 보건연구관 김희성(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속심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 보건연구관 김달환(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
비지티컴퍼니(BGT Company 대표 김병수)는 코스맥스(대표 이병만)와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일본 진출시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은 △일본 진출 협력체계 구축 △기술력과 전문성을 통한 개발생산 협력 △고객사의 일본 진출 현지 홍보와 유통 적극 지원 △기타 양사의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김병수 비지티컴퍼니 대표는 “경쟁이 심화되는 일본 시장에서 비지티컴퍼니와 코스맥스의 협력을 통해 국내 브랜드사의 일본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지티컴퍼니(BGT Company)는 일본 전문 수출 기업으로 물류부터 통관‧라벨링‧마케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에 법인을 보유하여 전문 인력을 두고 오프라인 매장 관리와 온라인 브랜드몰 운영을 전담한다. 국내 브랜드 150여개를 일본을 비롯한 해외 10개국에 유통하고 있으며 경기 화성과 일본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수출 확대에 나섰다.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다양한 네트워크망을 확대, 일본시장 진출 전문 유통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