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문익점 선생을 기업인으로 재조명한 역사 경영 에세이 ‘기업가 문익점’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윤 회장은 문익점을 ‘목화를 매개로 한반도에 거대산업을 일으킨 위대한 기업가’로 묘사했다. ‘목화씨로 국민기업을 키우다’가 부제인 이 책에서 윤 회장은 기업인의 관점으로 문익점의 삶을 들여다봤다. 윤 회장은 “예부터 우리나라는 유교 중심의 문화로 인해 상업을 가치 있게 여기지 않았다”며 “안동포, 전주지 등 지역별로 유명한 산업에 대한 기록은 있어도 기업인에 대한 기록이 전무하다. 기업인의 발자취를 찾는 과정에서 문익점을 재발견하게 되었다”고 발행 동기를 밝혔다. 평소 윤 회장은 ‘기업가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기업가 정신의 뿌리를 우리 역사에서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도전과 혁신으로 무장한 기업인 문익점과 어렵게 만났다”고 설명했다. 문익점 선생은 흔히 목화씨를 붓 대롱에 숨겨 들어와 한반도에 목면을 보급한 인물로만 알려져 있다. ‘기업인 문익점’에서는 목화씨의 도입에서 재배기술 축적, 종자 개량, 목면 제조기술 도입 발전, 전국 확산이라는 일련의 산업화 과정을 후대에 이르기까지 계획적으로 실천한 ‘문익점’을 현대식 기업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의 2019년 정부 예산안이 식약처 출범 이후 처음으로 5천억원을 돌파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국정과제를 포함한 주요 식·의약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식약처의 내년 예산안은 5,033억원으로 편성됐다. 올해보다 예산인 4,745억원보다 6.1%(288억원) 증가했다. 2019년 정부 예산안은 국민이 참여하는 식·의약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관리 예산에 중점을 뒀다. 먼저 먹을거리 안전확보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1,571억원을 투입한다. 2018년보다4.9% 올랐다.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가정간편식, 임산부·환자용 식품 등 소규모 HACCP 의무적용 업체 시설지원 확대(’18년 37억원→’19년 60억원) △농축수산물의 허용물질목록제도(PLS) 관리기반 강화(8억원→23억원) △수입식품 사전 안전관리를 위한 현지실사 확대(5억원→8억원) 등의 예산을 증액했다.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지원(413억원→439억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인프라를 활용한 노인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급식시설 위생·영양 관리(4억원) △식중독 예방관리를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아토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위크엔드 행사를 지원했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로희엄마’ 유진이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9월 1일부터 이틀간 열린 ‘굿바이 아토피 힐링 위크엔드’는 대한아토피협회가 주최하는 아토피 가족 대상 캠프다. 병원에서 아토피 진단을 받았거나 아토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만 11세 이하 어린이를 둔 가정과 함께한다. 올해 4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 라이크아임파이브는 협찬사로 참여했다.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40가족 160여 명이 참가,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테마파크 홍천 알파카 월드에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테라피 시간을 즐겼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행사를 위해 ‘탑투토 포밍 워시’, ‘올 데이 카밍 크림’, ‘마일드 선스크린’ 3종을 협찬했다. ‘탑투토 포밍 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피부 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오래도록 유지해주는 올인원 클렌저다. ‘올 데이 카밍 크림’은 부드러운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을 함유,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을 잡아주고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고기능성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이 ‘청귤 비타C 세럼 마스크’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구달의 베스트셀러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의 유효성분을 담아낸 마스크 시트다. 자연 유래 청귤 추출물과 비타민C 유도체 성분이 함유돼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특수 메커니즘으로 개발한 액티브업 시트가 효과를 높였다. 수분흡수에 최적화된 미세섬유 파이버 조직이 고농축 에센스를 흡수한 뒤 피부에 닿으면 유효성분 전달을 돕는다. 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0% 자연 유래 소재인 텐셀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된다. 구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의 뷰티 어워드 9관왕 수상을 기념해 기획했다”며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 환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 제품으로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나이스뷰티(대표 이석호)가 8월 31일 세계 최초 발효커피 화장품 ‘카베엘라(KabeElla)’ 공식 론칭과 함께 (사)한국커피협회(회장 이상규)와 MOU를 체결했다. 나이스뷰티에 따르면 국내 커피 화장품은 립밤, 스크럽 등 유형별 일부 제품이 나왔지만 브랜딩 및 라인업을 갖춘 커피소재 브랜드는 카베엘라가 유일하다. 주 타깃이 2030세대인 카베엘라 제품의 특징은 특허받은 에스프레소 원료 추출공법에 있다. 이 추출법을 이용하면 커피에서 ‘클로로겐산’ 함량이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클로로겐산은 △항산화·항암 작용 △콜레스테롤 생합성 억제 △피부 노화 억제 △다이어트 등의 효과를 지닌 성분이다. 청호나이스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으로 청호나이스와 한국커피협회는 ‘바른 커피 알리기’ 및 국내 커피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또 나이스뷰티 화장품 사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윈윈전략을 추진한다. 나이스뷰티 이석호 대표는 “청호나이스가 세계 최초로 얼음 정수기를 만들어 성공신화를 이뤘다. 세계최초 발효커피 화장품 카베엘라도 나이스뷰티의 성장과 도약에 디딤돌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한국커피협회와의 업무협약은 나이스뷰티의 커피화장품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이 더마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위해 3일 JW신약(대표 백승호)과 기술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JW신약은 피부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등 클리닉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제약전문기업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60여 년 쌓아온 화장품 기술력 및 노하우에 JW신약의 바이오 기술을 더해 진정성 있는 더마화장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특히 JW신약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특허받은 ‘CTP(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면서도 빠른 흡수력을 동반한 더마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TP 기술은 세포막 투과성 물질이 단백질이나 의약품들을 세포 내로 잘 전달하도록 개발된 약물전달기술이다. 뛰어난 세포막 투과 효능이 적은 양으로도 유효한 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애경타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와 백승호 JW신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더마화장품 브랜드 담당자는 “애경산업의 화장품은 탄탄한 제품력과 품질로 소비자로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단순히 더마 콘셉트의 화장품이 아닌 진정성 있는 더마
국내 캐주얼 Big3 패션 기업 LF가 1조4000억원의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리자 화장품 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 LF의 화장품 시장 진입에 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2000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 ‘헤지스’를 폴로·빈폴과 어깨를 견주는 국내 캐주얼 빅3로 성장시킨 저력 때문이다. 이에 화장품 업계는 헤지스의 남성 화장품 사업의 정착 여부를 유심히 지켜보는 분위기다. LF 그룹도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에 거는 기대가 크다. 패션으로 시작해 뒤늦게 브랜딩한 화장품이 효자로 등극한 스타일난다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사례 때문이다. 스타일난다의 작년 상반기 매출은 780억원으로 파악되며 색조브랜드 ‘3CE’의 비중은 69%에 달한다. 27%인 패션보다 두 배수 이상 높다. 또 작년 연간 630억원 규모에 불과했던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사업부 매출액은 올해 상반기에만 947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의 중국 성공적인 안착으로 매출 비중은 2017년 6%에서 올해 16%까지 상승한 셈이다. 3일 LF는 헤지스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HAZZYS MEN SKINCARE RUL
국내 최초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가 100인 체험단 이벤트를 개최한다. ‘보미라이 100인 체험단’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오는 11일까지 보미라이 체험단 공식 블로그 내 모집 게시글에 등록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결과는 체험단 공식 블로그를 통해 14일 발표된다. 체험단에 선정된 100명에게는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를 2주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단은 원적외선 마스크의 체험 후기와 피부 변화 모습을 본인의 블로그와 SNS에 공유하면 된다. 체험이 종료되면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수 후기자에게는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 백화점 상품권, 커피 기프티콘 등 특별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미라이는 피부 세포 속 수분의 파장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원적외선이 핵심기술인 뷰티디바이스다. 피부 톤과 탄력, 보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인체 온도에서 88%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고 제품 원적외선 패드에 금을 증착해 원적외선을 안면 구석구석 골고루 침투시켜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미라이는 30~60대 여성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국내 K
아모레퍼시픽이 메이크업 전문가를 육성하는 ‘Amore Beauty College’ 과정을 10월 새롭게 개설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아카데미팀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기획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이 기대된다. ‘Amore Beauty College’는 다양한 K-뷰티 현장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국내 최고 실력의 메이크업 전문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아모레퍼시픽과 국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노우와 실력을 전파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 가능한 메이크업 분야를 집약했고 ‘스튜디오 메이크업 과정’과 ‘브랜드 아티스트 메이크업 과정’으로 나뉘어 개설된다. 스튜디오 메이크업 과정에서는 촬영 스튜디오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인 스킬과 스튜디오 환경에 대한 전문 교육이 진행된다. 아티스트들의 노하우, 촬영 현장에 맞는 조명과 메이크업 등을 상세히 배울 수 있다. 브랜드 아티스트 과정은 실제 브랜드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쇼와 강의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인 데몬스트레이션 메이크업, 스피치 스킬 등을 교육한다. 강사진은 K-뷰티 업계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뷰티샵 고원’의 원장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헤라 서울 패션
클리오가 전속모델 크리스탈의 2018 F/W 화보 컷을 31일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시선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클리오 관계자는 “화보 촬영장에서 크리스탈은 힘을 뺀 자연스러운 포즈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강렬한 무드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이 바른 오렌지 코랄 컬러의 클리오 ‘매드 매트립’ 23호(란제리쇼)는 입술에 편안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반면 시트한 무광으로 마무리되는 진화된 매트 립스틱이다. 고화소의 선명한 발색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또 결점이 없는 매끈한 피부결은 클리오 ‘킬커버 컨실쿠션 AD 3호(리넨)’으로 연출했다. 다른 룩에서는 크리스탈의 모던하고 세련된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눈매가 돋보였다. 사용된 제품은 ‘프리즘에어 섀도우’ 19호(베이비 핑크). 가루 날림 없는 밀착과 끼임 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펄감을 구현해주는 아이섀도우다. 어느 각도에서나 화려한 스파클링 펄로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19호를 포함한 5가지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 신제품이다. 빈티지한 브라운 핑크 컬러 립은 ‘매드매트 틴트 12호(모브오버)’로 촉촉하게 발리고 건조함 없이 마무리되는 신개념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2018 F/W 시즌 룩’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콘셉트는 ‘나를 빛나게 하는 Me의 기준’이다. 신제품으로 ‘글로우 미 광채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하고 이를 활용한 광채 피부 메이크업을 제시했다. ‘글로우 스킨데이션’과 ‘글로우 텐션’이 각각 6품목, ‘글로우 립 블러쉬‘ 8품목, ‘글로우 스킨밤’ 1품목, ‘포터블 파운데이션 브러쉬’ 1품목 등 총 5종 22품목으로 구성했다. ‘글로우 스킨데이션’은 스킨 케어한 듯 투명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파운데이션이다. ‘스킨데이션’은 스킨케어와 파운데이션의 합성어다. ‘글로우 텐션’은 탱탱하고 탄력 넘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텐션형 쿠션이다. 글로우 스킨데이션과 글로우 텐션은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임상시험을 마쳤다. 시험 결과 사용 후 30시간 동안 피부 광채와 메이크업이 유지됐다. 색상과 톤 별로 ‘아이보리’, ‘바닐라’, ‘샌드’ 등 각각 6가지 품목이 준비됐다. ‘글로우 립 블러쉬’는 타고난 혈색인 듯 자연스럽고 투명한 표현이 가능한 립, 블러셔 겸용 제품이다. 순수한 느낌의 로지 브라운 컬러 ‘#데어_미’, 차분한 코랄 베이지 컬러의 ‘#저스트_미’ 등 총 8
신세계면세점이 중국인 고객 모시기에 적극 나섰다. 30일 신세계면세점은 업계 최초로 전 지점에 중국 최대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의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유니온페이는 2017년 한화 약 1경6000조원의 거래액을 기록한 독보적인 중국 관광객의 주요 결제 방식이다. 유니온페이의 자체 QR 결제 서비스인 ‘Unionpay’ 앱 회원 수는 약 7000만 명에 달한다. 중국인 고객들은 편리성과 보안성 높은 QR코드 결제를 선호하고 있어 디지털 페이의 전격 도입은 다양한 고객층 확보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오픈 한 강남점 내에 유니온페이 VIP 고객 전용 프리미엄라운지를 오픈했다. 강남점은 명동점에 이어 두 번째다. 각 지점별 라운지 고객에게 각종 음료 서비스부터 짐 보관, 관광정보 안내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니온페이와의 다각도 협력으로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52%의 매출 신장을 거뒀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유니온페이 외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 결제 시스템인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국의 주요 은행인 초상은행, 교통은행, 홍업은행 등과 제휴해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피토 세븐 라인을 출시했다. 한 장으로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깔끔하게 클렌징 가능한 제품이다. 피토 세븐 라인은 ‘피토 세븐 립 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패드’와 ‘피토 세븐 오일 클렌징 티슈’ 2종으로 구성됐다. 피토 세븐 라인은 프랑스 청정 지역의 7가지 허브 성분과 구아이아줄렌의 블루 포뮬러가 세안 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토 세븐 립 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패드’는 유상층과 수상층이 이상적 비율로 혼합된 에센셜리무버액이 특징. 부드러운 터치로도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깔끔하게 녹여내는 뛰어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굴곡이 있는 엠보 원단을 사용해 입술과 눈가의 편안하고 세심한 터치를 돕는다. ‘피토 세븐 오일 클렌징 티슈’는 한 장씩 뽑아 쓰는 오일이 함유된 클렌징 티슈 타입으로 간편하게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여주며 AHA 성분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더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립스틱 등 포인트 메이크업도 저자극으로 산뜻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제품“이라며 “특히 ‘피
한국콜마는 카버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단삼뿌리, 딸기꽃받침 추출물 등 천연 유래 성분의 미백, 주름 개선용 화장품 조성물이 특허 취득(출원번호 10-2017-0155637)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 획득에 성공한 이 조성물은 단삼뿌리 추출물 ‘살비아놀릭산’과 딸기꽃받침 추출물 ‘올레아놀릭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 유래 기능성 화장품이다. 효능성분을 일반 입자 대비 1/10 크기의 초미세 입자로 구현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된다. 기존의 미백, 주름 개선 화장품은 대부분 화학 합성성분으로 이뤄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천연 유래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해왔다. 이에 한국콜마와 카버코리아는 안전한 천연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면서도 뛰어난 피부 개선 효과의 화장품을 개발했다. 카버코리아는 특허 출원과 동시에 해당 기술을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시즌 5에 적용해 판매해왔다. 이 제품은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 콘셉트와 뛰어난 피부개선 효과로 인기를 끌며 1분에 50개씩 팔리는 ‘국민 아이크림’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시즌6가 판매되고 있다. 카버코리아 관계자는 “AHC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단일 상품 판매
시에로코스메틱(siero cosmetic)이 신제품 오일플럼퍼를 30일 출시했다. 13가지 천연 오일을 함유해 입술 볼륨감은 물론 마를 틈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지방 증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보르피린과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를 주는 멘톨, 고추추출물이 함유됐다. 바르는 즉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입술 표면의 주름을 매끈하고 도톰하게 만들어 탄력적인 볼륨립을 완성해준다. 특히 식약처가 인증한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입술에 바른 직후의 즉각적인 립 플럼핑 효과가 뛰어나다. 꾸준히 사용할 경우 입술 잔주름까지 개선된다. 호호바씨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로즈힐열매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을 포함한 총 13가지 천연 오일이 입술 주름 사이사이를 보습감으로 채워준다. 베타-글루칸이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도 마를 틈 없는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베타-글루칸은 보습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보다 20% 이상 높은 수분저장능력을 지닌다. 시에로코스메틱 오일플럼퍼는 립밤 대신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발색이 진한 립스틱이나 틴트와 함께 사용하면 볼륨감 있는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연한 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