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바닷속 해조 원료를 그대로 담은 ‘씨위드 수딩 마스크’ 4종을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다. ‘씨위드 수딩 마스크’는 제주 깊은 바다에서 자란 해조류의 성분과 텍스처를 담은 시트 마스크다. 해조류에 함유된 씨테라피 콤플렉스가 여름철 외부 자극으로 스트레스받은 피부에 진정 및 쿨링 효과를 부여한다. 미역, 다시마의 독특한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시트와 에센스도 차별화했다. △수분 진정 라인(참미역, 톳)을 피부에 10~20분 밀착 후 떼어내면 해조 진액 성분 ‘알긴산’ 에센스가 시트에서부터 뿜어 나와 가는 실처럼 늘어난다. 점액이 모두 흡수된 후 시원하고 산뜻한 반전 사용감이 특징이다. △쿨링 진정 라인(다시마, 모자반)은 해조 진액을 머금은 투명한 노매쉬 워터겔 시트가 즉각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전속모델 EXO(엑소)와 함께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아이스 수딩젤’ 영상을 공개했다 19일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올여름 주력 제품인 아이스 수딩젤의 특징을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뿌리는 순간 느껴지는 쿨링감과 스프레이 타입의 간편한 휴대성 등을 반영한 ‘꽁꽁수딩젤’의 별칭이 영상에서 두드러졌다. ‘시원한 알로에를 Take Out 하세요!’의 메시지를 위트 있는 스토리로 풀어내기도 했다. 특히 EXO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매력이 돋보인다. 영상 속 EXO 멤버들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야외 농구 코트에 모여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EXO의 열기 가득한 모습은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만든다. 어느 순간 ‘컷’ 하는 감독의 목소리와 함께 광고 촬영 현장으로 상황이 반전된다. EXO 앞에 서늘한 냉기를 뿜어내는 알로에 트럭이 등장하고 트럭 안에 가득 담긴 아이스 수딩젤을 뿌리는 순간 멤버들은 극강의 시원함을 느끼며 꽁꽁 얼어붙는다. 해당 영상은 5월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됐다. EXO 멤버들은 더운 날씨에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농구공을 가지고 즐겁게 노는 모습
프리미엄 퍼퓸하우스 센틀리에가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시트러스썸머(CITRUS SUMMER) 프로모션’을 펼친다. 6월 한 달간 센틀리에만의 한국적인 시트러스 향이 돋보이는 ‘시트러스 산청 오 드 퍼퓸’을 특별한 구성과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시트러스 산청 오 드 퍼퓸 100㎖+핸드크림 70㎖ 세트는 30%,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 오 드 퍼퓸 50㎖+핸드크림 70㎖ 세트는 10% 할인한다. 시트러스 산청 오 드 퍼퓸,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 오 드 퍼퓸 또는 디퓨저를 구매하면 옷장, 가방, 자동차 등 향기가 필요한 곳을 향긋하게 가꿔주는 센틀리에 퍼퓸 샤쉐와 쇼핑백을 증정한다. 센틀리에의 시트러스 다른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럭키박스(LUCKYBOX) 이벤트’도 함께 6월부터 7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시트러스 산청 오 드 뚜왈렛 27㎖과 구매 시 시트러스 산청 바디로션, 시트러스 산청 샤워젤 또는 시트러스 산청 핸드크림 중 한 가지 제품을 증정한다. 6월 한반도 평화를 함께 기원하는 취지로 ‘피스 위크(Peace Week!)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센틀리에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상당의 센틀리에 제품을 주는 혜택이 눈에 띈다. 오프
태양광의 자외선뿐 아니라 실내의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방출되는 유해 광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할 수 있는 진화형 자외선차단제가 개발될 전망이다. 19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나노융합2020사업단’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고 ‘블루라이트 차단 자외선차단제’ 연구에 착수한다. 이 사업단의 범부처 추진 주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다. 한국콜마는 7월 6일 협약식을 맺고 한국세라믹기술원, 티엠씨와 함께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할 수 있는 고기능성 자외선차단제 개발에 나선다. 한국콜마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기술 연구개발을, ㈜티엠씨가 원료 생산을, 한국콜마가 화장품 제조를 담당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올해 3월부터 2020년 말까지 34개월 동안 총 34억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블루라이트는 컴퓨터 모니터, TV, 스마트폰 등에서 방출되는 파장대가 500㎚(나노미터)가 넘는 광선이다.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등 피부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콜마 색조화장품연구소 계성봉 수석연구원은 “블루라이트 차단 기술을 자외선차단제는 물론 다양한 메이크업 화장품에 적용해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화장품을 개발할 수 있다”며 “국책과제로 선정된 만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의 ‘스마트 클럽’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아리따움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은 지난 2018년 1월 론칭 후 50일 만에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6월 17일 기준 102만 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료 회원제 ‘스마트 클럽’의 인기는 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과 뷰티 서비스가 주효한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스마트 클럽은 합리적인 뷰티 쇼핑과 획기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제 방식은 ‘기프트 카드형’과 ‘스마트 KIT형’ 두 가지. ‘기프트 카드형’은 가입비 1만5천원으로 상품 교환 가능한 2만원 기프트 카드를 받는다. 반면 가입비 3만원의 ‘스마트 KIT형’은 4만5천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 클럽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추가 혜택도 인기다. ‘스마트 미니’는 누적 구매금액 10만원 이상이면 원하는 미니어처 기프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시즌별 정해진 제품을 구입해 뷰티콘을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뷰티 파우치’ 등 분기별 혜택도 있다. 이 외 전문 피부 진단 서비스 등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더페이스샵이 ‘워터프루프 쿠션’ 리뉴얼 버전을 선보였다.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을 대비 기존 제품에 워터프루프 시스템과 지속력을 강화시켰다. 이번 리뉴얼된 워터프루프 쿠션은 땀과 물에 강력한 워터프루프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막아주는 ‘스킨 코팅 폴리머’가 함유된 제형이 땀과 물이 닿아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강력한 커버력을 가진 미세 입자 파우더가 마치 컨실러를 바른 듯 결점 없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모이스트 피팅오일이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시키면서도 빠른 피부 밀착 발림을 돕는다. 건조함과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UVA 차단 지수도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일상생활과 장시간 야외 활동 시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좋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리뉴얼된 워터프루프 쿠션은 땀, 물,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한다”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이 닿는 야외 활동이나 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올리브영의 건강기능식품, 영양제 상반기 매출이 2016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다이어트 보조제(슬리밍)를 제외한 건기식과 영양제의 2018년 1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출이 2년 전 동기 대비 2배로 뛰었다. 품목 수도 41%나 확대됐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종합비타민을 주로 구매하던 과거와 달리 몸에 필요한 부분만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기식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양해진 원료의 건기식이 합리적 가격과 접근성 좋은 채널에서 판매되면서 성별·연령 구분 없이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올리브영의 건기식(슬리밍 제품 제외) 매출 트렌드는 특정 신체 기능성 식품으로 조사됐다. 장, 간, 눈 건강 등에 좋은 성분인 유산균과 오메가3, 밀크씨슬, 루테인, 테아닌 등이 포함된 제품이다. 이 중 간 건강에 도움 주는 밀크씨슬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난 것과 일맥상통하는 결과”라며 “지난해와 비교해 간 건강 기능 제품의 가짓수는 3배가 늘었다. 매출은 무려 443%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또 안티스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2018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의 ‘바이오 기능성화장품 미용패치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하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은 산업체와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력형 R&D 사업이다. 각각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해 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부가 시행한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화장품의 효과적인 피부 투과를 위한 제형 연구 및 상용화에 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인정받아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피부장벽강화 및 피부투과율 증진 미용패치 개발’이 목표다. 국가공인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뷰티산업센터가 공동 참여한다. 이 과제를 통해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마스크 패치를 새롭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더스 피부과학연구소 문명이 연구기획팀장은 “오랜 기간 자체 피부과학연구소를 운영하며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온 만큼 이번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을 맡게 돼 기쁘다”며 “리더스코스메틱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제철 맞은 슈퍼푸드 원료의 영양은 물론 가격까지 합리적인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을 리뉴얼 출시한다. 지난 2015년 처음 출시된 슈퍼푸드 프롬 제주 라인은 ‘최소 포장, 합리적 가격,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이 콘셉트로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블루베리, 브로콜리, 오트, 아티초크 4가지 슈퍼푸드 원료를 제품화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뉴얼 버전은 슈퍼푸드 항산화력과 영양이 절정에 이르는 제철에 수확한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제철 원료의 수확 시기와 생산지를 제품 라벨에 표시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원료를 5번에 걸쳐 천천히 우려낸 ‘그린 브루잉 추출법’으로 압력 및 열 손상을 최소화시켜 추출, 원료의 제철 에너지가 피부에 전달되도록 만들었다. 리뉴얼 버전의 라인은 총 4종류다. △피부 pH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균형을 되찾아주는 ‘블루베리 리밸런싱 라인’ △각질, 피지를 효과적으로 케어해 맑은 피부결을 완성하는 ‘브로콜리 클리어링 라인’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하기에 순한 성분으로 수분 및 영양 밸런스를 맞춰주는 ‘오트 마일드 모이스처 라인’ △겹겹이 쌓은 수분 레이어링으로 속건조를 케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더마코스메틱 리얼베리어가 ‘피부 온도 보험’ 뷰티 캠페인을 7월 31일까지 펼친다. 18일 네오팜에 따르면 피부 온도 보험 뷰티 캠페인은 여름철 피부 온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기획됐다. 행정안전부가 ‘폭염 특보(서울 기준)’를 발령하면 선착순 1만 명에게 최대 3회에 걸쳐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샘플을 배송한다. 또 참여 고객 전원에게 리얼베리어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 수딩 젤 크림 11%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00명을 추첨해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젤 크림’ 본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높은 기온과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 실외에서 15분만 서 있어도 피부 온도가 40℃까지 오른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메이크업 들뜸은 기본. 열감, 과다 피지 분비는 물론 피부 장벽 손상과 피부 노화도 가속될 수 있다”며 “고객에게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도록 ‘피부온도 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쿠아 수딩 젤 크림’은 임상을 통해 올라간 피부 온도를 사용 후 –5°C 낮추는 효과를 인증받은 제품이다. ‘얼음크림’이라는 애칭답
16일 클리오의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 뮤즈 정다빈이 팬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6월 16~17일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주최로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커밋뷰티 페스티벌(COMET Beauty Festival)’의 페리페라 부스에 뮤즈 정다빈이 등장한 것. 이날 정다빈은 게릴라 팬미팅과 뷰티 토크를 직접 진행했다. 또 원조 아이스크림 소녀답게 방문객에게 직접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 커밋뷰티 페스티벌에서 1823 영타깃 브랜드 페리페라는 썸머 한정판 컬렉션인 ‘달달 공장’ 컬렉션 무드의 팝하고 트렌디한 부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주최로 특급 뷰티 크리에이터 20여 명이 출격한 ‘커밋뷰티 페스티벌(COMET BEAUTY FESTIVAL)’이 뷰티 박람회 역사를 다시 썼다.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동대문 DDP 알림 2관에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기획자가 아닌 뷰티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했다. 체험이 부족했던 기존 뷰티 박람회의 단점을 즐거움으로 극복했다. 실제 1020 여성 관객들은 메인 무대에서의 뷰티 인플루언서 한 마디, 한 마디에 환호로 즉각 반응했다. 주최사의 공동 대표이자 커밋뷰티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한 뷰티테이너 씬님은 관객들의 반응에 감격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커밋뷰티 페스티벌은 뷰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그리고 관객이 하나된 진화형 콘텐츠였다.
세계 면세점 점유율 2위 롯데면세점이 M&A로 1위 탈환 기회를 엿보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호주 면세 사업자 ‘JR듀티프리’ 인수를 추진 중이다. 삼정KPMG를 자문사로 삼았다. JR듀티프리는 점유율 17위로 호주, 뉴질랜드, 이스라엘, 타히티 등 4개 국가에서 면세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6년 무디리포트 집계 기준 연매출은 약 8800억원(6억7000만유로)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미 2년 전 롯데면세점과 JR듀티프리와 인수 합병 논의가 오갔으나 거래 조건이 서로 맞지 않아 계약이 무산됐다”며 “롯데가 M&A에 성공하면 1위 듀프리와의 격차를 상당히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롯데면세점의 한 해 매출은 약 6조원(47억8300만유로), 듀프리는 9조원(72억9800만유로)으로 약 3조원 차이난다. 롯데가 JR 인수에 성공하게 되면 2조1000억원 정도 격차를 줄이는 셈이다. 이미 롯데면세점은 2015년 ‘비전2020’ 발표했다. 2020년까지 면세 점유율 세계 1위 달성이 목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JR의 인수 검토는 단순히 듀프리와의 매출액 차이를 좁히는 것이 다가 아니다. 세계 시장으로의 영업망 확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5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본사에서 임직원 및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 준공을 기념한 내부 행사를 개최했다. 1층 정문에서 테이프 커팅식 이후 2층 대강당에서 본 행사가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계를 맡은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사무소(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시공사 현대건설, 감리사 건원엔지니어링 등 대표 3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본사는 남다른 창의성과 긴밀한 팀워크로 그 어느 곳보다 생동하는 ‘행복한 일터’가 돼야 한다.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기 위한 소명의 길을 밝혀줄 곳”이라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아름다움인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는 거대한 구심점이자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켜 나가는 ‘미(美)의 전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완공은 많은 사람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모여 노력한 결과”라며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과 임직원, 여러 협력사 덕분에 회사의 비전 그리고 사회에 대한 헌신을 담은 본사를 중건할 수 있었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배우 정유미와 함께 한여름을 밝혀줄 핫 레드, 핫 핑크 등 4가지 컬러의 립스틱 영상 공개에 앞서 4장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선보인 메이크업룩은 여름 햇살을 머금은 핫 코랄룩, 생기 넘치는 핫 토마토레드룩, 로맨스를 부르는 핫 핑크룩,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핫 레드룩이다. 현재 #정유미립스틱 #정유미레드 등으로 화제를 모은 ‘벨루어 익스트림 매트 립스틱’의 4가지 대표 컬러로 완성했다. 이미 공개 이틀 만에 8만 뷰를 달성,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