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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스마트 클럽, 유료 회원 100만 명 돌파 이유는?

1월 론칭 후 50일 만에 50만 명 돌파, 6월 17일 102만 명 가입 확인, 회원 혜택 대폭 강화 및 획기적 뷰티 서비스 제공 주효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의 ‘스마트 클럽’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아리따움 멤버십 프로그램 ‘스마트 클럽’은 지난 2018년 1월 론칭 후 50일 만에 가입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이후 6월 17일 기준 102만 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료 회원제 ‘스마트 클럽’의 인기는 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과 뷰티 서비스가 주효한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스마트 클럽은 합리적인 뷰티 쇼핑과 획기적인 뷰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원제 방식은 ‘기프트 카드형’과 ‘스마트 KIT형’ 두 가지. ‘기프트 카드형’은 가입비 1만5천원으로 상품 교환 가능한 2만원 기프트 카드를 받는다. 반면 가입비 3만원의 ‘스마트 KIT형’은 4만5천원 상당의 베스트 아이템 키트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 클럽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추가 혜택도 인기다. ‘스마트 미니’는 누적 구매금액 10만원 이상이면 원하는 미니어처 기프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시즌별 정해진 제품을 구입해 뷰티콘을 모으면 스페셜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뷰티 파우치’ 등 분기별 혜택도 있다. 이 외 전문 피부 진단 서비스 등 고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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