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22.2.22일자) < 부이사관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이호동 운영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최현철 < 서기관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행정사무관 임현진 < 기술서기관 >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실 식품위생사무관 문성심 감사담당관실 수의사무관 김영조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관리총괄과 식품위생사무관 강용모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 약무사무관 정 호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의료기술사무관 이승용
□ 국장급 승진 (‘22.2.21.자) 의료기기안전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남희(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 과장급 전보(‘22.2.21.자)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부이사관 채규한(전, 사이버조사단장) □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바이오의약품연구과장 보건연구관 류승렬(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체외진단기기과)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감축하고 이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LG생활건강은 15일 오후 본사에서 ESG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50 탄소중립 계획’을 승인했다. LG생활건강은 특히 선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 84개 과제를 도출하고 2030년까지 약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우선 사업장 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것부터 세척수 재활용 설비 구축, 태양광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이행해 2030년에는 2020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5% 줄여나갈 예정이다. 2030년 이후에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을 도입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LG생활건강은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500여 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ESG 역량 강화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협력회사들은 자가 평가를 통해 ▷인권·노동 ▷윤리경영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등 4개 분야에 대한 ESG 항목별 리스크 요인과 개선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회사 대표 및
헨켈은 시세이도의 아시아 태평양 헤어 프로페셔널 사업부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수에는 라이선스가 부여된 시세이도 프로페셔널 브랜드의 전문가용 브랜드인 Sublimic과 Primience도 포함된다.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은 헤어 케어와 컬러, 스타일링 아이템은 물론 펌 솔루션까지 전문 미용사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하는 헤어샵 전용 브랜드이다. 시세이도는 헨켈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내 법인의 지분 20%를 보유할 예정이다. 시세이도의 헤어 프로페셔널 사업은 2020 회계연도에 약 1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강력한 R&D 역량을 포함하여 5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더불어 뷰티 혁신과 트렌드의 강력한 허브로 알려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영업 중이다. 세일즈 점유율 측면에서는 일본, 중국 및 한국이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이번 계약은 최근 몇 년 동안 힘써온 헨켈의 헤어 프로페셔널 사업의 강화를 위한 또 다른 단계이다. 2014년에 헨켈은 3개의 미국 회사인 Sexy Hair, Alterna 및 Kenra를 인수했다. 2017년에는 Nattura Laborator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1년 매출 8%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36.4%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조3261억원, 영업이익은 3562억원이다.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은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와 사업체질 개선 효과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했다. 매출은 4조 8631억원(+9.7%) 영업이익 3434억원(+140.1%)으로 그룹 실적을 견인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 매출은 3조 757억원(+13.6%) 영업이익 3천억원(+156.1%), 해외 사업은 매출 1조8023억원(+3.3%), 영업이익 518억원(+190.4%)을 기록했다. 국내는 라네즈의 온라인 채널 선전과 면세 채널 성장세가 두드러진 성과다. 다만 ’려‘의 글로벌 현지 사업 확대로 역직구 매출이 감소했다. 려와 미쟝센, 해피바스, 일리윤에서 기능성 프리미엄 라인을 집중 육성하며 성장기반도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해외부문은 럭셔리 브랜드 믹스 개선 및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 설화수가 이커머스 채널에서 50% 매출이 증가하고, 라네즈도 기능성 스킨케어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일궈냈다. 북미에선 라네즈와 이니스프리가 아마존에 입점하며 온라인 채널에
콜마비앤에이치는 4일 이사회를 열고 김병묵 대표 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병묵 대표는 삼성엔지니어링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지난 2017년부터 한국콜마홀딩스 대표를 역임했다. 2016년에 한국콜마에 합류했으며 기획관리부문장과 인사지원본부 부사장을 지내는 등 재무·기획·인사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총괄했다. 김병묵 대표는 취임사에서 “2022년을 기업 재정비의 원년으로 삼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대표 건기식 기업으로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올해 사업 전반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체질 개선에 나서는 한편 효율적인 업무 체계 구축, 생산성 향상 등 경영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경쟁력 확보 및 개별인정형원료 개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콜마는 제7회 석오기술상 시상식을 열고 한 해 동안 혁신 기술을 개발한 연구원 7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대상은 ‘다기능 입자 적용 UV 차단 기술’을 개발한 메이크업연구소 엄윤주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이 기술은 자외선의 흡수, 반사, 분산 등 다기능의 입자(소재)를 선크림에 함유시켜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시킨다. 엄윤주 연구원은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 받고 1년 동안 종합기술원 중앙회의실 이름을 ‘엄윤주 룸’으로 명명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저점도 유액 내 TECA 안정화 기술’을 개발한 스킨케어연구소 신희영 선임연구원이 선정됐다. 이 기술은 화장품에 핵심 유효 성분을 고함량시키면서 변질 없이 안정화시키는 기술이다. 고객사인 동국제약의 센텔리안24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에 적용돼 홈쇼핑 히트 제품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우수상은 피부천연물연구소 김혜진 선임연구원과 HK inno.N 바이오기술센터 이윤정 책임연구원, 장려상은 스킨케어연구소 최지혜 선임연구원, 메이크업연구소 방철수 선임연구원, 콜마비앤에이치 식품과학연구소 임승희 선임연구원 등이 받았다. 석오기술상은 기술중심 경영철학을 강조하는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정신
바이오 활성소재 개발 전문 기업 ㈜케이메디켐(대표 이구연,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대학 교수은 지난 21일 COVIX(대표 김종회)와 기능성 화장품 원료 및 제품 개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제조 및 유통에 대한 제휴를 맺어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케이메디켐은 2018년 창립 이래 기능성 신물질을 연구, 개발하는 생명과학 벤처기업. 현재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다양한 원천 기술특허를 획득했으며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겨우살이의 항염+항산화+항알레르기‘ 효과를 활용한 ’로레나 내추럴 퓨어 세럼 로션‘을 출시하며 소비자 및 산·학·관·연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관련기사 겨우살이의 ‘항염+항산화+항알레르기’ 효과, 로레나 ‘내추럴 퓨어 세럼 로션’ (cncnews.co.kr) 이구연 교수는 ’2018 강원산학테크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 특허기술을 개발해 제약사 및 화장품기업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마를 소재로 한 기능성화장품 연구를 수행 중이며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파트너사인 ㈜COVIX는 2007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