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2022년 공간문화개선사업 공모

올해부터 지원대상 및 리모델링 범위 확대해 사회문제 해결 지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비영리 단체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 대상 시설을 공모한다. 신청 접수는 4월 1일(금요일)까지 받는다. 

‘공간문화개선사업’은 비영리 단체와 그 이용 시설의 교육장, 상담실, 회의실, 사무실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비영리 공익 법인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공간 마련을 해준다. 2005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전국 226개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시켰다.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시설과 단체는 최대 5천만 원 한도의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과정에서는 실측과 협의를 통해 기관 특성에 맞는 최적의 디자인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벽, 바닥, 천장 개선 공사와 가구, 책상 및 의자 설치 등이 진행된다.

기존에 여성이용시설 및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했던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올해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전국의 비영리 공익법인(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재단법인, 사단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라면 공모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리모델링 대상 범위도 기존 교육장과 상담실 위주에서 사무실과 회의실까지 늘어났다.

사업 및 공모 관련해 상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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