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화장품 책임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전국 6개 지역 순회,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4월 22일 대전을 시작으로 ▲ 4월 29일 인천, 경기 ▲ 5월 7일 대구, 경상 ▲ 5월 14일 강원 ▲ 5월 20일 광주, 전라 ▲ 5월 27일 서울 순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개요와 추진사항 △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정부 지원사업 △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소개 △ 화장품 표시·광고 사례 등을 안내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업체는 설명회 전날까지 사전 신청 QR(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안전성 평가 제도 준비 과정에서 그간의 질의 사항도 함께 제출하면 현장에서 답변받을 수 있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화장품이 포함된 국가 바이오헬스 분야의 범정부 매머드 청사진이 공개됐다. 정부는 16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총리를 위원장으로 관계 부처 장·차관 등 정부위원 16명이 참가했다. 민간에서는 원희목 서울대 특임교수(부위원장)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부위원장) 등 민간위원 23명이 참석했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그동안 분리 운영되어오던 ‘국가바이오위원회’와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통합한 범정부 바이오 정책 총괄·조정하는 단일 거버넌스다. 기존 심의 기능 중심의 운영체계를 넘어 주요 정책과 사업을 실질적으로 조정·결정할 수 있는 심의·의결 기능을 갖춘 범정부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국가 바이오 정책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하기 위해 ①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비전‧미션 및 운영계획, ②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방향, ③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합리화 로드맵 등의 과제가 논의됐다. 먼저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초격차 기술로 실현하는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산·학·연·병·정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
중소벤처기업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화장품 제조사 ㈜아우딘퓨쳐스(충북 소재)에서 K-뷰티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한성숙 중기부장관, 오유경 식약처장을 비롯 화장품 관련 ODM·중소브랜드·원료·용기·물류 관계자 등이다. 간담회에서는 중동 전쟁에 따른 화장품 업계의 피해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은 원료, 포장재의 수급 차질과 단가 인상을 가장 큰 애로로 호소했다. 원료·용기 제조사들은 제품 생산에 직접 영향을 받고 있으며, ODM 기업들은 고객사 납기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물류 비용 폭등과 함께 운송 지연으로 인해 원부자재 수입은 물론 화장품 수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태 장기화 시 K-뷰티 경쟁력 타격도 우려했다. 한성숙 장관은 “이러한 문제 해소를 위해 나프타 위기품목 지정, 상승한 원부자재 가격 인상분의 납품대금 반영 여부 모니터링, 정책자금 만기 및 법인세 납기 연장 등 정부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면서, 특히 “피해 중소기업 물류비 부담 경감과 수출 다변화 지원 등을 위해 수출바우처 1천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2천 5백억원 등 추경예산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