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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 ’재활용 어려움‘ 표기, K-뷰티 수출에 적신호

화장품 용기·포장재 등급표시제...마케팅에 부정적 영향, 기업비용 부담 증가→K-뷰티 이미지 손상 ①등급 표시 대신 역회수 시스템 운영 ②평가 등급 명칭 순화 등 제안

9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화장품 용기 및 포장재의 재활용 등급표시제로 인해 기업 브랜드 이미지 하락 및 K-뷰티 국가 브랜드 이미지 손상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화장품용기·포장재 등급표시 시행에 따른 산업계 동향 및 이슈’ 보고서에서 “화장품 용기는 대부분 ‘재활용 어려움’ 등급이 예상되며, 결과적으로 제품의 판매, 수출, 마케팅 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즉 필(必)환경시대를 맞아 스마트한 소비자 증가 추세로 친환경 원료+용기에 ‘재활용 어려움’ 표기는 구매 저하 우려가 높다는 것. 특히 친환경 화장품의 경우 화장품 및 원료는 친환경이지만 용기는 ‘재활용 어려움’으로 표시되어 소비자에게 혼란 가중 및 친환경 화장품 마케팅의 장애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또 수출 화장품 라벨에 ‘재활용 어려움’ 표기는 해외 소비자에게 구매 시 거부감을 갖게 해 수출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걱정도 있다. 대기업이라면 내수용, 수출용을 별도로 생산할 수 있지만 대다수 중소기업은 수출용만 제작하기 어려운 사정도 있다. 수출 1위국인 중국에서는 수출용 제품과 한국 생산제품을 비교해 조금이라도 표기가 다를 경우 모조품으로 인식하

4차 바우처·자사 쇼핑몰·항공물류비 등에 193억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확대 7월 20일부터 수출바우처 누리집, 고비즈코리아 등에 신청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제4차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 360개사를 모집한다. 또한 유망소비재 기업의 자사 쇼핑몰 육성사업을 위해 30개사도 모집한다. 이밖에 7,8월 두 달 간 수출 해외 배송비의 30%를 1천여 개사에 지원한다. 중기부는 총 19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수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수출바우처사업은 전년도 수출 실적이 있는 수출기업 중 수출액 10만불 이상~500만불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9월 최종선정된 기업에게는 수출규모에 따라 3천~8천만원까지 지급한다. 해당 기업들은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된 수행기관 등을 통해 국가별 수출전략 조사, 디자인, 홍보, 해외규격인증 등 수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비대면 해외마케팅 지원 서비스도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모집신청은 7월 20일~8월 28일까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누리집(www.exportvoucher.com)에서 신청할 수있다. 자사쇼핑몰 육성사업은 화장품 등 경쟁력이 높은 5대 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온라인시장에서 자생력을 갖춘 자사 쇼핑몰 육성을 위해 18억원을

가정용 미용기기·일반 마스크...사전 시험·검사 의무화

LED마스크·플라즈마·눈 마사지기·두피관리기...안전확인 품목 포함 면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KC인증 부착, 안전성 확인 제품시험

‘가정용 미용기기’와 ‘방한대 마스크’의 안전관리를 위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13일 입법예고 됐다. ‘가정용 미용기기’는 가정용에서 미용목적으로 사용되는 LED 마스크, 플라즈마 미용기기, 눈 마사지기, 두피관리기 등을 말한다. 현재 이들 기기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발광다이오드 마스크의 안전기준 마련을 권고함에 따라 국가표준연구원에서 생활용품의 ‘안전확인’ 품목에 포함시켜, 시험기관에서 사전 시험·검사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지난 6월 24일 LED마스크에 대해 예비안전기준을 공고했었다. 주요 내용은 ①광(光)출력을 인체 위해가 없는 수준으로 낮추고 ②광 출력 측정 시 실제 환경과 동일한 1~2cm 거리에서 측정하며 ③청색광 등을 사용하는 제품은 자동 출력차단 장치 및 안구보호 장치 장착을 의무화 등이다. ‘방한대 마스크’는 미세먼지·유해물질·비말 등의 차단기능이 없는 일반 마스크를 말한다. 그동안 가정용 섬유제품의 일부인 ‘방한대’로 가장 낮은 ‘안전기준준수’ 품목으로 안전관리를 해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기능성 마스크 대용품으로 면 마스크, 기능성 없는 단순 일회

고작 70명...5G시대 온라인설명회 맞나?

식약처, 행정편의주의로 눈총...“맞춤형화장품 제도 제대로 할 생각은 있나” 업계 비난 6월 18일 맞춤형화장품 온라인 정책설명회 오전 중 마감...6월 29일 식약처 유튜브 공개 예정

식약처가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정책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하면서, 참석자를 불과 70명으로 제한해, 업계의 비난을 사고 있다. 15일 식약처는 오는 18일 맞춤형화장품판매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맞춤형화장품제도 개요 ▲혼합·소분시 주의사항 및 위생관리 기준 등 영업자 준수사항 ▲실시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문제는 온라인 설명회임에도 참가자를 선착순 70명으로 제한한 것. 코로나19로 비대면 화상회의, 웨비나 등이 성행하는 가운데 참가자를 이례적으로 제한한 것은 행정편의주의 발상이라는 비판이 높다. 웨비나에 참석하려는 경우 ‘20.6.15(월) 09:00 ~ 6.16(화) 14:00 사이에 선착순 신청해야 한다. 대한화장품협회의 관련 신청 접수는 오전에 일찌감치 마감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맞춤형화장품제도가 겨우 3개월 전에 시행에 들어가 직원에게 조제관리사 시험을 보게 하는 등 신청을 준비 중인데 코로나19로 검토가 길어지고 있다”라며 “그렇다고 설명회조차 제한적으로 몇 명만 들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은 맞춤형화장품제도 참가를 적극 홍보해야 할 식약처가 아직도 준비가 덜 됐음을 보여주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크릴오일 12개 제품 부적합, 회수 조치

식약처 41개 제품 수거·검사...항산화제, 추출용매 기준 초과 검출

크릴오일 제품은 일반식품인데도 질병 예방·치료 효과 등 의학적·과학적 근거가 없는 허위 과대·광고에 노출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수입 크릴오일 원료에 대해 정부가 직접 수거하여 검사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홈쇼핑·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는 크릴오일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41개 제품 중 12개(29%)에서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추출용매(헥산, 초산에틸 등)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돼, 회수 조치를 내렸다. 에톡시퀸은 수산용 사료에 항산화목적으로 허가되어 있어 사료로 이행할 수 있는 양을 고려해 식품 중 갑각류, 어류 등에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또 추출용매 5종(헥산, 아세톤, 초산에틸, 이소프로필알콜, 메틸알콜) 중 앞의 2종은 사용 가능하나, 뒤의 3종은 사용이 금지돼있다. 검사 결과 에톡시퀸 5개 제품과 추출용매 7개 제품 등 12개 크릴오일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5개 제품이 기준치(0.2 mg/kg)를 초과했으며 검출량은 0.5 mg/kg~2.5 mg/kg으로 확인됐다. 추출용매는 유지추출에 사용할 수 없는 초산에틸이 3개 제품에서 15.7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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