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위조 화장품 단속 결과 화장품 류가 1만 601점, 정품가액 19.6억원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지난해 5월 위조 화장품 4만6천여 점(정품가액 20억원) 적발 사건이 포함된다. 가장 많은 압수물품 수는 장신구류로 전체의 27.5%였으며, 이어 화장품류(7.4%), 의류(6.7%)가 뒤를 이었다. 이렇듯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25년 상표권 침해와 위조상품 유통을 통해 상표권 침해사범 388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상품 약 14만 3천여 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특히 소비자의 피부에 직접 사용되는 화장품, 향수, 마스크팩 등 화장품류가 새롭게 대규모 적발되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K-팝 인기에 따른 굿즈 상품의 판매 증가에 편승해 위조 굿즈 상품을 유통한 사례도 적발(’25.8월)되었으며, 상표권자와 함께 위조 굿즈 상품 29천여점(정품가액 5억원)을 압수하였다. 한편 단속을 피하기 위해 네이버밴드·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위조 상품 거래가 확산됨에 따라 이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였다. 그 결과 44명을 형사입건하고 17천점(정품가액 127억원)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2026년도 ➊ ‘해외 화장품 인허가 컨설팅’과 ➋ ‘글로벌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먼저 해외 화장품 인허가 컨설팅은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이 수출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국가별 화장품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요조사를 거쳐 미국(MoCRA), EU(CPNP), 중국(NMPA)를 대상으로 총 30개 품목의 획득을 지원한다.(미국- 15개 품목), EU- 10개 품목, 중국- 5개 품목) 지난 `20년부터 ‘해외 화장품 인허가 획득 지원’사업으로 운영되었으며, 지금까지 중국 NMPA 88개, 유럽 CPNP 46개, 일본 PMDA 26개, 미국 MoCRA 35개, 베트남 DAV 5개 품목 등록을 완료했다. - 이번에 새롭게 연구원이 추진하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지원’ 사업은 화장품 기업이 목표로 하는 수출시장에 특화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제작 콘텐츠의 채널별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한다. 미국, 중동,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해외 온라인 채널에서 기업이 희망하는 대상 국가 및 콘텐츠 형식을 선택하여 기획·제작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K-뷰티 분야 10개 기업에 2년간 최대 5억원을 지원해주는 ‘2026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는 별도로 K-뷰티 기업만을 위한 항목을 신설했다. R&D 분야도 기존 기능성 원료와 친환경 용기 위주에서 미용기기 및 더마코스메틱까지 범위를 확대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는 신규 기업 70개사를 선정해 총 223억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당 최대 2년간 10억원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K-뷰티 분야에 50억원이 투입된다. 수출지향형 사업의 경우 기존 124개 전략품목으로 제한했던 기술분야를 폐지하고 중소기업이 자율적으로 혁신적인 과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글로벌 산업 환경에 맞춰 지원 문턱을 낮추고, 사회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황영호 기술혁신정책관은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기술력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술혁신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의 세부사항은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