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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반응 효소’ 발현 측정, 동물대체시험법 제정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피부감작성 동물대체시험법 19번째 가이드라인 발간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OECD 승인 피부감작성 동물대체시험법의 국내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화장품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에 수록된 시험법은 인체피부각질세포에서 항산화반응인자(ARE-Nrf2)의 조절을 받는 특정 효소(루시퍼라아제)의 발현 정도를 측정함으로써 피부감작성 반응 여부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는 UN GHS 기준에 따른 피부감작물질과 비감작물질을 구별하는데 사용하는 시험법이다. 때문에 피부감작성 독성발현경로의 두 번째 핵심 단계인 ‘각질세포의 활성화’에 대한 생체외 시험이다. 유전자의 항산화 반응요소에 의해 전사(transcription) 조절을 받는 루시퍼라아제(Luciferase) 유전자를 안정적으로 삽입한 인체 각질세포주를 사용한다. 발현 수준은 발광측정기(luminometer)를 통해 측정한다. 시험법은 두 단계로 이뤄진다. 첫째는 세포독성 용량을 설정하는 단계이고, 둘째는 루시퍼라아제 발현을 평가하는 단계다. 결과 판성 시 세포독성(즉 세포생존율이 70% 이상)이 없는 두 개의 연속적인 시험농도에서 용매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루시퍼라아제 유도가 1.5배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적어도 세 개의 시험

대한화장품협회 이사회도 ‘제조원 표기’ 폐지 찬성

(사)화수협 주최 ’제조원 표기‘ 폐지 결의대회[下]...1만 2천여 브랜드사, 한 목소리로 화장품법 개정 촉구

#3 메디힐도 피해 막심, 브랜드 가치 훼손으로 K-뷰티 미래 암울 ‘제조원 의무 표기’가 중소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K-뷰티 브랜드 전체의 문제’라는 지적은 엘앤피코스메틱 차대익 대표의 발언에서 나왔다. 차 대표는 “그동안 정부, 국회 등 각계 요로에 ‘제조원 표기 폐지’를 제기해왔다. 프랑스·일본·미국 하면 떠오르는 게 유명 브랜드다. 그러다보니 ‘화장품을 잘 만드는 나라’라는 이미지가 전세계 소비자의 뇌리에 깊이 박혀 있다. 그렇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있는가? 30여 년 동안 화장품업계에 몸담고 있지만,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이거’라고 할만한 K-브랜드가 없다는 비하를 종종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 제품은 차별성이 없어 고만고만하다는 비판을 받는 가장 큰 걸림돌이 ‘제조원 표기’다. 기상 용어에 우산효과(umbrella effect)라는 말이 있다. 대기 중에 떠도는 미립자가 햇빛을 막아 지구의 기온 상승을 방해하는 작용이다. 제조원 표기가 한국 화장품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훼손하면서 K-브랜드 가치 상승을 차폐하는 것도 마찬가지다”라고 비유했다. 요즘 중국 출장이 잦은 차대익 대표가 중국 바이어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 “K-코스메틱

’제조원 표기 폐지' 한 목소리, “K-뷰티를 울렸다“

(사)화수협 주최 ’제조원 표기‘ 폐지 결의대회(上)...“수출 최대 걸림돌”로 K-뷰티 고사 위기 외쳐

’제조업자 표기‘가 중소기업의 수출을 막는 최대 걸림돌이며, 막대한 피해로 인해 K-브랜드가 고사 위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6월 27일 섬유센터에서 열린 (사)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의 ’제조업자 의무 표기 폐지‘를 위한 결의대회는 차분하면서도 결기(決起)는 대단했다.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중소기업 수출 막는 제조원 표기 폐지하라’를 외쳤다. #1 국내 히트상품은 중국 진출 기회도 없어 마이크를 잡은 박진영 회장은 “불모지에 가까운 스리랑카에도 화장품을 판매하려고 나와 있는 동료 기업인들을 보면 뭉클하다. 지난 20여 년 동안 중소기업은 브랜드숍 외에 이렇다 할 유통매장이 없어서 해외 수출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그 기간 동안 발에 땀나도록 해외 매장을 다니고 유통채널을 개척하면서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을 설명하는 등 힘들게 버텨왔다. 그런데 이런 노력을 수포로 만드는 간단한 매개체로 라벨의 ’제조원 표기‘가 일조를 했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제조원 표기 폐지 주장을 머리로 만든 게 아니다. 나도 피해자다. 히트 상품을 만들고 홈쇼핑 관계자, 상품기획팀 등이 머리를 맞대고 수많은 개선, 개량을

연구원, ‘시안(西安)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 모집

8월 20~23일 현지 시장조사, 1:1 상담회 등 진행 오는 7월 3일까지 올코스(allcos) 통해 온라인 신청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이 ‘중국 시안(西安)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17일부터 모집한다. 연구원은 화장품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시장개척사업단을 구성, 국내 워크숍(시장진입전략)→현지 시장조사(유통채널)→전문가 미팅(수입담당자, 유통업체 관계자)→상담회(비즈니스 1:1 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 ‘2019년 하반기 중국시장 개척 사업’은 오는 8월 20~23일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3일까지 Allcos[(www.allcos.biz)→교육/세미나]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참가업체로 선정되면 항공료, 비자 등 출국 관련 비용을 제외한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현지 차량 임차료, 통역비, 숙박비 등의 비용 일체를 지원받는다. 연구원은 지난 4월 창사(长沙)에 15개 기업을 파견, 현장 계약액 23억원, 상담액 131억원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번에 가게 될 중국 시안시(인구 약 962만명)는 일대일로(一带一路)정책 중 하나인 ‘신실크로드’의 시작점으로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산시성의 성도이다. 특히 지난해 2월, 9번째 ‘국가중심도시(国家中心城市)’로 선정되면

태국은 미백이 인기, 베트남에선 J-뷰티 추격 거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 코스메틱포커스 태국·베트남 편 발간 각국 트렌드와 사정에 맞는 K-뷰티의 대응 컨트롤 필요

“태국은 역시 미백 화장품이 대세! 베트남에서 K-뷰티 추격하는 J-뷰티.” K-뷰티 주요 수출국인 태국과 베트남의 최신 화장품시장 동향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4호(태국·베트남 편)을 펴내고, “두 나라 모두 적극적인 SNS 활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태국 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하얀 피부에 대한 태국인들의 갈망’이다. 페이셜뿐만 아니라 바디에서도 미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 특히 외부로 노출되는 목, 팔, 다리 부분의 톤업(Tone up) 효과를 볼 수 있는 바디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미백 기능 성분에 대한 소비자 기준도 높아지면서 글루타티온, 쌀 추출물과 같은 천연성분 함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글루타티온은 미백 주사제로 많이 사용되지만, 화장품 인기 성분으로 부상하고 있다. 상당수가 제품명에 ‘Gluta’를 넣을 정도다. 비누, 페이스 및 바디크림, 자외선차단제 등 다양한 글로타티온이 함유된 화장품이 판매되고 있다. 베트남에서 한국은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화장품 수입국이다. 현지 시장조사기관이 실시한 한국과 한류 콘텐츠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한국산 화장품의

스킨푸드, 2000억원에 파인트리와 매각 계약 체결

예상보다 2배 가격에 계약 체결...경영정상화 역량에 주목

스킨푸드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파인트리파트너스에 2000억원에 매각, 계약체결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회생법원 제3파산부는 지난 5월 2일 파인트리파트너스(주관사 EY한영)의 스킨푸드 인수 관련 본 계약 체결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스킨푸드 1776억원, 아이피어리스 224억원으로 총 2000억원이다. 당초 1천억원 내외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진 상태에서 이를 훨씬 뛰어넘는 금액에 M&A가 최종 완결 된 것이다. 스킨푸드는 파인트리파트너스의 투자(안)을 토대로 내달 중순까지 변제와 경영정상화 계획을 담은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를 결정할 회의는 오는 8월 23일로 예정됐다. 사모펀드의 화장품사 인수는 그동안 여러 차례 있었다. 대표적인 게 에이블씨앤씨다. 아직 반전이라고 할만한 성과는 나오지 않고 M&A를 통해 체질 변화와 덩치 불리기에 나선 상태다. 이렇듯 브랜드숍이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상보다 2배나 되는 인수가격에 업계는 놀랍다는 반응이다. 스킨푸드의 미래는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전문 경영인의 역량에 달려 있다는 게 중론이다. 사모펀드의 웃돈 얹어 팔기까지

EU화장품 원료 3종, 적용일 따라 재생산 검토

자외선차단제 원료인 페닐렌비스-디페놀트라진, 5% 범위 내 사용 허용 염색제 원료 2-클로로-p-페닐레디아민은 5월 22일부터 사용금지

EU집행위는 자외선차단제, 염색, 샴푸 등에 사용되는 화장품 원료 중 일부 물질을 허용 또는 금지한다고 밝혔다. 먼저 ‘사용금지 원료’는 염색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2-클로로-p-페닐레디아민(2-Chloro-p-Phenylenediamine, its sulfate and dihydrochloride salts)이다. 또 ‘새로 허용되는 원료’는 자외선차단제에 사용되는 페닐렌비스-디페닐트라진(Phenylene Bis-Diphenyltriazine)으로, 최대 농도 5%로 제한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밖에 ‘허용량 제한 원료’는 비듬방지제에 주로 사용되는 크림바졸이며, 0.5% 내에서 사용이 허용된다. 이들 세 가지 원료 중 페닐렌비스-디페놀트라진은 5월 22일부터 신규로 허용되며, 2클로로-p-페닐데디아민은 11월 22일부터 사용 금지된다. 또 클림바졸은 헤어로션, 페이스크림, 풋케어제품은 0.2%까지, 비듬방지 샴푸는 2%까지, 일반샴푸는 0.5%까지 허용된다. 적용일은 11월 27일이다. 이들 화장품 성분에 대한 새로운 제한기준이 마련되면, 이미 제조된 제품의 EU내 반입이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생산 중이던 화장품은 변경된 기준에 맞춰 재생산해야 한다.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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