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TIRTIR)는 밀알나눔재단에 1억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 내용은 ‘모이스트 빅쿠션’ ‘무드매치 팔레트’ ‘슈퍼리톡스 베지 버블 클렌저’ 및 소독제 ‘프로텍션 미스트’ 등 9개 품목이다. 밀알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부 받은 상품을 기빙플러스 스토어에서 판매해 폐기되는 제품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고 판매수익금으로 장애인 및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티르티르는 저속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 지원 키트를 지원하는 ‘설맞이 자상한 상자 지원 캠페인’에도 ‘슈퍼 리톡스 베지 버블 클렌저’ 500개를 지원한 바 있다. 꾸준한 물품 후원과 기부 활동에 대해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경기악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국장급) 전보 【2.16.자】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우영택(전,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강대진(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 (과장급) 전보 【2.15.자】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부이사관 안영진(전,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부이사관 김춘래(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의약품안전국 의약지식재산정책TF팀장 서기관 이현희(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상현(전,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서기관 김민조(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분석센터장 보건연구관 조수열(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생약연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보건연구관 박상애(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약품연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생물제제과장 보건연구관 김희성(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신속심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 보건연구관 김달환(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
비지티컴퍼니(BGT Company 대표 김병수)는 코스맥스(대표 이병만)와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일본 진출시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은 △일본 진출 협력체계 구축 △기술력과 전문성을 통한 개발생산 협력 △고객사의 일본 진출 현지 홍보와 유통 적극 지원 △기타 양사의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김병수 비지티컴퍼니 대표는 “경쟁이 심화되는 일본 시장에서 비지티컴퍼니와 코스맥스의 협력을 통해 국내 브랜드사의 일본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지티컴퍼니(BGT Company)는 일본 전문 수출 기업으로 물류부터 통관‧라벨링‧마케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과 일본에 법인을 보유하여 전문 인력을 두고 오프라인 매장 관리와 온라인 브랜드몰 운영을 전담한다. 국내 브랜드 150여개를 일본을 비롯한 해외 10개국에 유통하고 있으며 경기 화성과 일본에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수출 확대에 나섰다. 설립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원을 달성했으며 최근 다양한 네트워크망을 확대, 일본시장 진출 전문 유통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후원금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 피해 복구 활동, 이재민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이상목 사장은 “예상치 못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0년과 2022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등의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부해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539억원(+7.1%) 영업이익 1153억원(+25.3%)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며 영업이익은 창사 이래 첫 1천억원 돌파라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평했다. 또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303억원(+3%) 영업이익 193억원(-35.8%)을 기록했다. 소비심리 하락 속 소폭 증가했으며, 브랜드 육성 투자비용과 사업 효율화를 위한 일시적 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해외 패션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국내 패션도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등 패션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코스메틱 부문은 △수입 브랜드의 견조한 성장 △자체 럭셔리 화장품 뽀아레가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181.7%의 매출 증가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로이비는 유통망 확대와 향수, 스킨케어 등이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81.7% 증가 등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올해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중국 리오프닝으로 화장품 쪽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신규 브랜드 도입과 육성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사업효율성을 높여 지속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일본에서의 K-뷰티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비지티컴퍼니(BGT Company, 대표 김병수)가 대만 진출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미디어 이커머스 달팩토리(대표 민병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비지티컴퍼니는 국내 150여 개 브랜드사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설립 3년만에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현재 일본을 포함 10개국 이상에 수출을 진행 중이다. 달팩토리는 아시아 9개국 방영 TV예능프로그램인 "拜託了! 女神(부탁해요 여신님)" 을 직접 제작하는 미디어 커머스 기업이다. 이를 발판으로 수출,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유통, 홈쇼핑, 오프라인 채널 왓슨(watsons) 등 100개 이상의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비지티컴퍼니와 달팩토리는 지역 특화된 장점을 살려 일본과 대만 시장에서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대만과 일본시장의 트렌드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 달팩토리 측이 비지티컴퍼니를 직접 방문하여 협약을 체결했다는 후문이다. 비지티컴퍼니 김병수 대표는 ”달팩토리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K-뷰티의 글로벌화를 확장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라며 “달팩토리의 영업력과 비지티컴퍼니의 영업력
▷ 해외파견 및 전보 ▲유럽지역본부장겸 프랑크푸르트무역관장 김현철 ▲CIS지역본부장겸 모스크바무역관장 김성수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박근형 ▲마드리드무역관장 한연희 ▲호치민무역관장 정준규 ▲실리콘밸리무역관장 김형일 ▲청두무역관장 변용섭 ▲다카무역관장 김삼수 ▲뮌헨무역관장 김연재 ▲다롄무역관장 김종복 ▲선전무역관장 김명신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박종표 ▲창사무역관장 양진영 ▲취리히무역관장 채경호 ▲아순시온무역관장 강명재 ▲알제무역관장 박민준 ▲알마티무역관장 김정훈 ▲아디스아바바무역관장 김한나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정선 ▲자카르타무역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효연 ▲홍콩무역관장 어재선 ▲톈진무역관장 이정민 ▲타슈켄트무역관장 우상민 ▲바르샤바무역관 김태형 ▲서남아지역본부 권오승 ▲하노이무역관 베트남비즈니스협력센터운영팀장 이연주 ▲스톡홀름무역관장 노정민 ▷ 국내 보임 ▲KOTRA아카데미 교육과정개발담당 연구위원 김선화 ▲KOTRA아카데미 산업별전문인력양성 담당연구위원 김승욱 ▲KOTRA아카데미 주력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이길범 ▲KOTRA아카데미 전략시장진출담당 연구위원 이정훈 ▲안전·운영지원실장 안영주 ▲수출기업실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는 취업·육아 등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극복하는 도구이자 가능성에 도전하는 꿈의 날개로 여겨진다. 국내 최초로 ESG 활동으로 ‘여성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여성장애인 날개달기(이하 날개달기 사업)’ 사업을 펼친 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재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함께 4년차를 맞아 사업성과 공유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보조기기를 지원 받고 여성장애인이 새롭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거나 이직한 사례, 사회생활에서 자존감을 회복한 사례 등을 공유하며 이들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여성장애인에게 제공한 보조기기의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분야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소통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LG생활건강의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은 2020년 처음 시작됐다. 사회활동과 육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경기 지역의 여성장애인들에게 1인당 500만 원 내외 맞춤 설계된 보조기기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3년 간 총 82명의 여성장애인이 보조기기를 지원 받았다. 특히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이 기부한 급여 일부를 1:1 매칭펀드로 조성해 사업 기금을 마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