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가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을 새롭게 출시한다. 1997년 최초 제품 출시 이후 현재까지 11번의 진화를 거쳐 개발한 차세대 레티놀 세럼이라는 설명이다. 핵심 성분인 '레티놀 4X'는 레티놀과 레티노이드 4종으로 설계해, 사용 시 피부에 강력한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단 7일만 사용해도 속부터 꽉 차오른 밀도 탄력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피부 치밀도 +3.9%, 볼 탄력 +4.2% 개선) 또한 제품을 4주 사용하면 △피부 치밀도 +9.0% △탄력 +10.6% △피부결 거칠기 -14.2% △모공수 -21.3% △모공 면적 -18.0%) 등의 효과가 확인된다는 것. 제품 사용 중단 이후에도 2주간 탄력, 모공, 주름 개선 효과가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케이메디켐(Kmedichem, 대표 이구연)은 지난 17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업무 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알츠하이머 및 류마티스 관절염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유기합성 및 바이오활성소재 분야 공동 연구 △알츠하이머 및 류마티스 관절염 등 신약개발 공동 연구 △신약개발 전문인력 교류 및 연구시설의 활용 △국가 연구과제 협력 및 의료 분야 전시전 참가 등을 진행키로 했다. ㈜케이메디켐은 다중 작용기전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신약 후보 물질 개발 기술을 확보해 'TI-3'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유기합성, 천연물 유효성분 분리·구조 규명 및 컴퓨터 분자설계 기술을 통해 다양한 화합물 및 천연물 라이브러리를 확보하는 등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의료용 대마 헴프에서 유래된 칸나비노이드 유도체 합성으로 특허도 확보 중이다. 양 사는 ㈜케이메디켐이 보유한 유효물질의 유효성, 안전성 및 약물성 연구를 공동 진행함으로써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이구연 대표는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하여 신약개발의 연구
프리메라는 씨드의 힘으로 강력한 장벽 리페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라인’을 지속하여 선보일 예정. 이에 앞서 신제품 피부 장벽 리페어 65.8% 효과를 구현한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카밍 에센스 토너’를 출시한다. 이 제품에는 건강한 피부 장벽을 완성하는 ‘씨드 테크(SEED TECH™)’ 기술이 적용된다. 순수 고함량 식물 단백질에서 추출한 ‘씨드 펩타이드’와 ‘피토바이오틱스’의 시너지를 통해 손상된 장벽의 일시적 개선을 넘어 건강한 피부 장벽이 오래 지속될 수 있게 한다는 설명이다. 임상시험 결과 사용 전 대비 부족한 피부 보습량을 38.2% 채워주고,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기를 10.9% 개선하며, 자극받은 피부 온도도 섭씨 3.6도 가량 낮춰준다. 또 감초산 칼륨,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 성분 복합체인 ‘카밍 액티브™’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하는 ‘세라-루로닉 리포솜™’ 기술도 적용된다. 부드러운 에멀젼과 워터 토너의 이층상 블렌딩 제형이 유수분 균형을 오래도록 유지해주며, 에센스처럼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는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인공향 등 12가지 성분을 배제했고
새롭게 출범한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 기술개발사업단’(NCR)은 7일 ‘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 사전공시’를 공지했다. ‘RFP 사전공시’란 신규 과제 공고 전에 일반국민, 전문가 대상 의견, 제안을 말한다. 이를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제안요청서의 검증절차 강화가 목적이다. 수요자 중심의 기획 프로세스로 시행계획 수립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보완해 실질적으로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절차라는 설명이다. NCR의 예산은 459.37억원이며 세부과제 연구비 411.5억원 이내(1차년도 연구비 63.75억원)다. 지원기간은 총 5년(3+2)다. 지원분야는 ① 피부건강 증진 기반기술 개발: 1차 연구비 24.75억원, 11개 과제 ② 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 32.25억원, 13개 과제 ③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 6.75억원, 5개 과제 등이다. NCR은 3개 분야, 29개 과제를 시행함으로써 △ SCI(E) 논문 90건 △ 특허출원 64건 △ 특허등록 35건 △ 기술이전 20건 △ ICID 등재 10건 △ 안전성 및 안정성 인증기관 인증 10건 △ 현지 신원료 등록 9건 △ 수출대상국 인허가 취득 5건 △전략제품 수출실
LG생활건강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수려한’은 발효 수분 라인 ‘수분샘’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패턴 스튜디오 ‘로야마드’와 협업한 기획 제품 2종을 선보였다. 수분샘 라인은 수경 재배 인삼을 발효한 ‘발효 수경 인삼’ 성분을 담은 처방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깊은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수분샘 크림’은 2013년 출시 이후 160만개 이상 판매(출하실적 기준)된 롱 셀러다. 기존 제품 대비 발효 수경 인삼 성분 함량을 2배 증가시킨 ‘수분샘 크림AD’는 7종 히알루론산을 처방에 더했다. 강력하고 깊숙한 수분 충전으로 ‘처지고, 당기고, 마르는’ 3대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는 제품으로 거듭났다. 또한 산뜻하고 시원한 천연향을 적용하고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용기 장식을 줄이는 등 성분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함께, 바르는 즉시 부드럽게 피부에 스며들고 피부결을 정리해 주는 ‘수분샘 스킨’은 250ml 용량 본품을 2개 포함한 ‘더블기획’으로 출시됐다. 제품 패키지에는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패턴을 제작하는 ‘로야마드’와의 디자인 협업이 시선을 끈다. 콘셉트 성분인 발효 수경 원료, 제품 특성인 수분감 및 영양감 등을 시각화
닥터그루트는 탈모 및 노화로 인한 ‘모발 다공현상’을 케어해주는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힘없는 모발의 원인이 노화 등으로 인해 단백질과 영양분이 모발에서 빠져나가는 ‘모발 다공현상’에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모발 속 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닥터그루트 밀도케어TM’는 모발 속까지 침투 가능한 초미세 마이크로단백질을 함유해 모발 밀도를 채워서 탄력과 힘을 강화한다. 특히 모발에 쫀쫀하게 밀착하는 고농축 타입의 트리트먼트는 단백질 결합 특허기술로 특허부문 최고의 영예인 ‘지석영상’을 수상했다. 임상시험에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동시에 사용했을 때 7회 사용으로 모발에 단백질을 532%를 결합시키고, 모발 강도를 단단하게 개선했다. 아울러 탈모증상 완화 및 정수리 볼륨을 비롯한 앞머리, 옆머리, 뒷머리의 3D 입체 볼륨 개선 효과, 스타일링 100시간 지속 효과 등도 인체외 적용시험으로 확인했다. 출시 전 20~40대 소비자 1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품 만족도 조사에서 “사용 즉시 모발에 힘이 생긴 느낌”이라는 응답이 96%에 달했다.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마케팅 담당자는 “여러 번의 소비자
씨드 테크 기반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신제품 ‘리페어링 세라캡슐UV 프로텍터 SPF50+, PA++++’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피부 장벽 회복 효과를 더해 쉽게 민감해지지 않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장벽 리페어 선크림이다.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세라마이드 캡슐을 담아 손상된 장벽을 81.16%까지 회복시켜준다는 설명이다. 72시간 지속되는 보습력도 건강한 피부 장벽에 도움을 준다. 또 ‘칠링 베리어 테크’ 기술를 도입해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기’를 72.96% 개선해주며 피부 온도도 섭씨 3.84도나 낮춰 준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얻었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피부 자극이 없는 부드러운 수분 크림 제형을 구현해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아이오페는 피부에 확실한 브라이트닝 효과에 집중해 설계한 '글루타 비타민 C 토닝 앰플'을 론칭했다. 순수 비타민C 25%와 순도 98%의 바이오 글루타치온을 조합했다는 설명. 구체적으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3일 후 각질량 10.7%, 거칠기 8.0%가 개선되는 ‘결 토닝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사용 7일 후에는 기미 잡티 16.2%, 멜라닌 5.1%가 감소하고 피부톤 3.3%, 피부톤 균일도 5.3%가 증가하는 브라이트닝 효과도 확인된다고 한다. 또한 해당 제품은 부드러운 각질 케어 성분인 PHA를 함유해, 매끄럽고 균일한 피부 결 케어도 가능하다. 피부과 테스트, 민감피부 1차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