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시험이 오는 ‘22년 3월 5일 시행된다. 접수는 ’22년 1월 25일~2월 4일까지다. 합격자 발표는 3월 25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파일을 확인하면 된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의 정기총회 겸 추계학술대회가 18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대강당과 온라인(웨비나)로 동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조완구 회장은 “사단법인 재출범 원년으로 1차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 대회를 진행한다. … K-뷰티 산업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한류의 문화산업과 함께 향후 더 큰 발전이 기대되는 산업영역으로 생각된다”라며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에 힘입어 보다 더 풍요로운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구두발표 21편, 포스터 발표 56편을 포함하여 총 77편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재란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화장품학회의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최고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연구개발 능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특히 연구원이 그동안 진행해 왔던 ‘피부 유전체 분석 센터 구축사업’에 대한 내용도 발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며 환영의 말을 전했다. 당초 오전 세션에서 직접 방문해 기조강연Ι을 발표하기로 했던 김강립 식약처장은 갑작스런 국회 예결위 일정 변
식약처는 화장품 규제 상담 실시간 대화형 챗봇인 ‘코스봇(COSBOT)’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제도와 관련한 문의사항이나 법규는 코스봇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28일 대한화장품협회는 '코스봇'을 소개하고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코스봇은 화장품 제도에 대한 질의응답 빈도를 토대로 ‘대화창’을 통해 해당 내용을 질문하면 즉각적으로 알려준다. 식약처는 다만 “코스봇 답변은 법적 효력이 없으며 화장품 법령을 토대로 구성했음으로 법령 개정이나 정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 달리 적용될 수도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코스봇의 초기 화면에는 ①화장품 영업등록 ②화장품 제조시설 ③기능성화장품 ④화장품 표시 기재 ⑤광고 ⑥천연·유기농 관련 ⑦품질·안전 ⑧물품 분류 ⑨화장품 등의 수출입 ⑩기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화장품 영업등록을 클릭하면 일반사항-화장품 제조업-화장품 책임판매업-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 구성 창이 뜨고 해당 민원을 클릭하면 대화창이 뜨면서 설명이 이어진다. 코스봇은 글로벌규제조화지원센터에 접속 후 질의하면 된다. (http://helpcosmetic.or.kr/)-규제상담-챗봇상담) 코스봇을 본 업계 관계자는 “스타트업 또는 업무 진행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29일 ‘중국 화장품 규정 변화 대응 온라인 세미나(2차)’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6월 NMPA 등록시스템 사용방법, 화장품 안전성 평가보고서 작성에 이은 ‘신 화장품 원료 등록절차 및 최근 이슈’ 등이 주제다. 강의는 CCIC KOREA 백미라 인증센터 본부장이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4일(금)까지 연구원이 운용하는 올코스( http://www.allcos.biz ) 사이트의 ‘교육/세미나’ 카테고리를 활용해 신청하면 된다.
식약처(김강립 처장)는 동물실험 수행 시 관련 법령과 준수 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물실험 관련 법령·제도 등에 관한 종합안내서’를 개정, 배포한다. 이번 안내서는 ①‘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및 하위 규정 등의 개정사항 ②동물실험에 필요한 개선된 절차 ③자주 질의하는 질의응답 등의 개정안을 반영했다. 또한 동물실험 관련 국내 법령·제도 등에 관한 조사 사업과 국내 전문가 자문 내용 등도 수록했다. 주요 내용은 ▲동물실험 사전준비 ▲동물실험 계획 ▲동물실험 진행 ▲동물실험 종료 ▲동물실험 관련자 교육(실험동물운영위원회 위원, 관리자, 연구자, 생산시설 종사자 등) ▲산업보건 및 안전관리에 대한 법령·제도 등이다.(식약처 대표 누리집(mfds.go.kr→법령자료→법령정보→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은 “화장품 등의 개발·안전관리·품질관리 시 실험 동물과 동물실험시설 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3조) 식약처는 “동물실험 수행자가 관련 법령과 규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의료제품 관련 연구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안내서 제·개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23일 은행회관에서 ’제1기 온라인 시민감시단‘ 발대식을 갖고 30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예방 교육’을 7월 1일~9월 30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시민감시단은 식품팀, 의약품팀, 화장품·의료기기팀 각 100명으로 구성된다. ‘21년 10월까지 온라인 감시활동과 식·의약 안전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온라인 상 유행제품 모니터링 ▲기획감시 테마 발굴 ▲분야별 키워드에 따른 부당광고 모니터링 ▲개인 SNS를 이용한 식·의약 안전정책 홍보 등으로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대표 20인만 현장 참석해, 사이버조사단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온라인 시민감시단과 소비자, 판매자 등을 대상으로 ▲식품·의약외품·의료기기·화장품 등 표시광고 기준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 사례 ▲온라인 불법 유통 현황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사이버연수원(www.on-mfds.org) 으로 오는 6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을 받게 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식약처는 “온라인 시민감시단과 같이 식·의약 안전관리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들
화장품 밸류 체인에서 어떻게 하면 수출을 잘할 수 있을까? 언론과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법은? 상품기획 시 한국과 일본의 패턴이 다른 이유? 등 실무에서 부닥치고, 응용 필수 정보를 섭취하는 KOBITA의 정보교류회가 18일 열렸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이 주최하고, 한국OEM·ODM수탁협의회(KC-OEM)와 대전대 화장품산업 ICC 등이 함께 주관했다. 비대면 줌(ZOOM)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궁금증 해소와 소통 기회였다는 반응이었다. ‘화장품 비즈니스 밸류 체인’을 발표한 마크앤팀스(Mark & Teams) 조상현 대표는 “화장품을 만들고 외국어를 할 줄 알면 수출이 가능하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는 비즈니스맨이 많다. 사실 나도 그러한 생각에 무조건 도전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 대표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 방식은 ①국내 판매용 화장품을 그대로 수출(브랜드 수출) ②단상자 교체 또는 라벨 부착 등 일부 변경을 통한 수출(현지 수입국 요청) ③처음부터 해외 니즈에 맞는 사양으로 제조, 생산하여 수출(해외 ODM 수출) ④플랜트 수출-공장 및 생산 협업의 형태 등 4가지 유형이 있다. 보통 사업 추진 단
오는 6월 18일 한국피부장벽학회(회장 이해광) 주최 ‘Cosmeceutcals & Skin Barrier’ 워크숍이 세종대 대양AI홀 및 온라인의 하이브리드로 열린다. 이번 워크숍에는 Albert Montgomery Kligman 박사가 최초로 제안한 코스메슈티컬과 밀접하게 연관된 피부장벽 연구 강연으로 구성됐다. 1부는 ‘피부장벽 기초의 최신 연구 동향’이 발표된다. 이어 2부는 코스메슈티컬을 응용한 화장품 유형인 보습제, 클렌저, 항노화, 두피, 마스크제품의 피부장벽 영향 연구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 화장품산업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한국피부장벽학회는 코로나19 방역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워크숍의 현장 등록 규모를 축소하고, 공간 제약을 넘어서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은 80명으로 제한되며,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Q&A) 및 피드백을 진행한다. 한국피부장벽학회는 1995년 연구학회가 창설됐으며, 피부과의사, 화장품 및 제약회사 연구소 연구원, 약학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관점에서 피부장벽 연구를 수행 중이다. 사전 참가신청: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