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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MVG 선택한 뷰티 디바이스 1위는 ‘카사업’

코리아테크 뷰티 디바이스 ‘CAXA UP’,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MGV’s PICK 1위 등극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는 2018년도 하반기 ‘에비뉴엘 MVG’s PICK’에서 뷰티 디바이스 부문 1위에 ‘카사업’이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에비뉴엘의 MVG’s PICK은 롯데백화점 VIP인 ‘MVG(Most Valuable Guest)’를 대상으로 분야별 최고 제품을 선정하는 어워즈다. 매년 2회씩 진행되고 전국 롯데백화점의 MVG 회원들이 직접 설문 조사에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어워즈 선정을 위해 7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잠실점 MVG 라운지에서 1:1 오프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MVG 회원 1만여 명에게는 문자 발송을 통해 온라인 설문 조사가 이뤄졌다. 마사지 디바이스 부문 1위로 선정된 카사업(CAXA UP)은 피부 탄력에 전반적으로 도움을 주는 멀티 스킨케어 디바이스다. 동양의 전통 피부 미용 시술법인 ‘괄사’ 기법에 미세전류와 이온전류를 생성하는 테크놀로지를 융합했다. 카사업은 미세전류를 사용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부기 제거와 피부 탄력 개선 및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또 이온전류로 피부 속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하고 매끈한 피부결과 윤기가 흐르는 피부로 가꾸는 데 좋다. 코리아테크 마케팅 담당자는 “

화장품 TV홈쇼핑 수수료 롯데·GS·NS 35% 넘어

공정위, 4대 유통채널 판매수수료 공개…화장품의 TV홈쇼핑 수수료율 순위는 롯데(35.6%)-GS(35.3%)-NS(35.2%)-CJ오(34.5%)-현대(32.7%)-홈앤(21.9%)-아임(20.9%) 순 대형마트는 이마트, 온라인쇼핑몰은 티몬이 수수료 비싸

화장품 업종의 4개 유통채널별 평균 수수료율이 공개됐다. 이는 12월 27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백화점·TV홈쇼핑·대형마트·온라인몰 판매수수료 최초 공개에 따라 밝혀진 것이다. 4대 유통채널 중 TV홈쇼핑 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 부담이 가장 컸다. 명목수수료율은 계약서에 약정한 내용이며, 실질수수료율은 상품 전체 매출액에서 납품업체로부터 수취한 수수료 수입 비중[(명목수수료+판촉비 등 추가 부담비용)-판촉 수수료 할인액]이다. 화장품만 살펴보면 백화점의 평균 수수료율은 24.7%이며 롯데백화점(26.1%)-현대(24.1%)-신세계(23.5%) 순이었다. TV홈쇼핑은 평균 수수료율이 32.8%이며 롯데(35.6%)-GS(35.3%)-NS(35.2%)-CJ오(34.5%)-현대(32.7%)-홈앤(21.9%)-아임(20.9%) 순이었다. 대형마트는 이마트가, 온라인쇼핑몰은 티몬이 가장 높았다. 한편 전체 상품군의 4대 유통채널별 비교를 보면 TV홈쇼핑 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TV홈쇼핑 납품업체의 기타 판촉비 부담액은 업체당 전년 대비 평균 3960만원 증가했다. 판매수수료율은 TV홈쇼핑(28.4%), 백화점(22%), 대형마트(21.

사드 보복 후폭풍…IMF 이후 첫 임금동결, 고육지책 택한 롯데백화점

롯데그룹 사드 부지 제공 이후 중국 '롯데 죽이기' 보복, 롯데쇼핑 실적 곤두박질…결국 긴축경영 돌입

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의 올해 임금 동결을 결정했다. 1997년 IMF 이후 처음이다. 사드 보복 여파로 휘청이는 롯데그룹이 긴축경영을 결정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매년 2~3월 임금협상을 시작하는 롯데그룹은 9~10월 인상률을 결정한다. 통상 다음해 임금협상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인상안에 따라 임금을 지급한다.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롯데시네마 등 5개 사업부문으로 이뤄졌고 임금협상과 인상률 확정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호텔 2%, 면세점 1% 임금이 소폭 오른다. 호텔롯데도 중국의 사드 피해를피하기 어려웠다. 실제 롯데그룹 유통 사업의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올해 실적은 곤두박질쳤다. 롯데슈퍼와 롭스 등에서 흑자를 봤지만 주력사업인 백화점, 마트 등이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탓이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백화점 점유율 40% 이상의 1위 사업자고, 롯데마트는 국내 120개 점포를 운영하는 이마트, 홈플러스를 포함한 대형마트 빅3에 속한다. 삼성증권이 예상한 롯데쇼핑의 올해 실적은 29조27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5210억원이 적자인 셈이다. 2016년 6380억 흑자경영에서 적자경영

‘VR존’ 열고 대박, 홍대 포켓상권 평정 ‘엘큐브’

9월 VR존 개장, 전년 대비 매출 400%, 방문객 700% 껑충

홍대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미니 백화점 ‘엘큐브’. 롯데 쇼핑이 젊은 세대를 잡기 위해 던진 승부수가 제대로 먹혔다. 올해 9월 3층 VR(가상현실)존으로 새단장 한 뒤 전년 동기 매출만 400% 대폭 상승했다. 방문자는 700%나 껑충 뛰었다. 총 4층으로 구성된 엘큐브 홍대점은 1층에는 화장품·캐릭터, 2층과 3층에는 패션 위주로 판매했다. 그러다 3층을 가상현실관으로 꾸민 것은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투자였다. 단순히 마케팅을 위한 무료 체험이라면 실패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오히려 유료 상품 판매가 주효했다. 승마, 롤러코스터, 흔들다리 등 6가지 VR 체험이 가능하다. 젊은 세대의 단어를 빌자면 ‘현실감 쩌는’ 프로그램이다. 전체이용(4테마)+음료(리필가능)는 14000원, 골드러시VR 7000원, 승마레이싱VR+흔들다리(고공체험) 6000원, 스페이스델타(놀이기구, 호러체험 등) 5000원이다. 유료지만 재미있다. 그래서 엘큐브 VR관은 홍대에서도 핫한 실내 데이트 코스로 떠올랐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홍대 상권을 분석한 결과 3층 이상 뷰티, 패션 매장은 매출이 저조했다”며 “기존 패션 매장이었던 3층을 VR존으로 바꾸고 고품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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