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통계청이 1100개 온라인 쇼핑 운영업체의 주문 거래를 집계한 ‘8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은 1조1006억원으로 6.1% 증가, 한 자릿수 상승에 그쳤다. 다만 월간 1조원대 매출을 회복함에 따라 내수 부진에서 다소 숨통이 트이는 모습이다. 이중 모바일 쇼핑거래액은 4029억원으로 전년 대…
코로나19 영향에도 화장품의 온라인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의 ‘3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20년 1~9월 화장품의 온라인 수출은 220.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5.54억달러(+13.4%) ▲미국 1.56억달러(+51.3%) ▲일본 1.27억달러(+72%) ▲대만 0.27억달러…
3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지만 화장품은 미미한 증가에 그쳐 내수 부진이 심각함을 알렸다. 4일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2조 4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반면 화장품은 3조2094억원 +2.7%에 그쳤다.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
온라인 해외 역직구 화장품 판매가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통계청 집계 결과, 2분기 해외 직접판매 화장품 판매액은 1조 753억원으로 △2% 역성장했다. 먼저 2분기 전체 해외직접 판매액은 1조 2738억원(707억원 감소, -5.3%)였다. 이중 면세점 판매액은 1조 520억원(전년 대비 –9.1%)로 감소…
5월 화장품의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6.2% 증가에 그쳤다. 온라인 전체 매출 증가율 13.5%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적었다. 지난 1년간 온라인에서 화장품의 매출 증가율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다 4월 8.2%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한 자릿수 증가했다. ‘19. 6월~’20. 3월까지 화장품의 온…
화장품의 온라인쇼핑 전략을 대폭 수정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 화장품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개월째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3월부터 5대 상품군에서 6대 상품군으로 한 자리 밀려났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증가세인데, 화장품은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내수 부진이 심각하다. 화장품의…
코로나19가 소비자 행동에 변화를 주며, 화장품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른바 언택트 소비다. 여기에 언택트+ IT기술을 접목한 이커머스의 확장은 화장품의 마케팅 믹스 전략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1 언택트의 온라인 대면 언택트(un+contact)는 ‘접촉’을 의미하는 contact에 반대를…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화장품 온라인 판매액 1조원대 행진이 7개월 만에 멈췄다. 6일 발표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판매액은 9834억원으로 2월 대비 6.5% 감소했다. 그 이유는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외출 자제 및 마스크 착용에 따른 립스틱 등 색조화장품 판매 부진 때문이…
오늘로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1월 20일 이후 99일째를 맞았다. 열흘째 확진자가 10명 이내로 발생하는 가운데, 오는 5월 6일부터는 ‘사회적’ 거리 두기→‘생활 속’ 거리 두기로 완화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그저께에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이 공개됐다. 이는 ‘생활방역’이 일상화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2월 화장품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8% 증가해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년 화장품의 월 평균 온라인쇼핑 증가율(25.35%)과 비슷한 수준이다. 1월(25%)에 비해선 조금 빠졌다. 2월 화장품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조490억원으로 작년 8월 이후 7개월째 1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