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화장품 수출액(5.85억달러) 중 중소기업 수출액은 4.13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전년 동월 대비 11.9% 하락한 것이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중소기업의 1~5월 누적 수출액은 19.2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역성장했다. 같은 기간 화장품 전체 수출액은 26.88억달러로…
5월 화장품 수출액이 5억85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했다. 이로써 3개월 연속 감소세다.(3월 -2.7%, 4월 -0.1%) 1~5월 누적 수출액은 26.88억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26.31억달러로 0.9% 증가했다. 다행히 소폭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본지가 분석, 1~4월 화장품의 국가별 수출액을 비교하…
5월 30일 수출활력촉진단 2.0 첫 번째 행사가 충북 오송의 C&V센터에서 열렸다. 화장품 업계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취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태성 무역투자실장,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 등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에서 16명이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대한화장품협회 이명규…
수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화장품이 포함된 신수출성장동력 품목 9개의 수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밝혔다. 특히 화장품의 세부 품목 중 면도용 제품(HS코드 330790)은 글로벌 수출 1위, 기초·메이크업용(HS코드 330499)은 2위에 올라 K-뷰티 경쟁력을 입증했…
4월 화장품 수출액이 5억 84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0.04% 증가에 그쳤다. 수출 물량은 +5.8% 증가했으나 수출단가가 하락하는 추세여서 금액으로는 정체에 머물렀다. 중국 유통전문가에 따르면 마스크팩의 경우 작년 하반기부터 가격이 30% 하락한데 이어 올해도 하락 추세다. 또 K-뷰티에 대한 대리…
화장품의 중소기업 ‘19년 1분기(1~3월) 수출실적은 10억 8500만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 중 플라스틱 제품에 이어 금액별로 2위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화장품은 한류와 K-뷰티 인기 지속으로 중국(+3.7%) 및 일본(+49.1%), 베트남(…
1분기 현재 한국경제가 경기 하강 국면에 위치하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2019년 한국 경제 수정 전망’ 보고서를 통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 유지, 수출입 증가율 0%대라고 전망했다. 먼저 2019년 세계 경제는 작년보다 둔화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은 무역…
화장품의 3월 수출 5.96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했다. 이로써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15.22억달러로 전년(14.72억달러) 대비 3.4% 증가에 그쳤다. 이는 분기별 수출액이 지금까지 두 자릿수 증가세에서 한 자릿수로 꺾였다는 의미다. 수출 증감률 둔화가 예견된다. 이번 발표에서 화장품수…
중국의 2월 수출이 –20.7%로 급감, 화장품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 북경사무소는 ‘2월 중 중국의 수출 급감 배경 및 향후 전망’ 보고서를 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의 2월 수출은 2016년 2월(-28%)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수입도 –5.2%로 3개월 연속 감소세다. 수출…
화장품이 ‘18년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 중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스틱제품 51억달러에 이어 화장품 46억달러, 자동차부품 43억달러, 합성수지 40억달러 순이었다. 자동차부품보다 화장품이 더 팔린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화장품이 K-뷰티에 대한 관심 증대로 최대 시장인 중국,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