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화장품 수출액이 5.6억달러, +19.2%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플러스를 기록한 7개 중 화장품은 증가율 3위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출실적 발표에 따르면 화장품은 ▲홈코노미·홈뷰티 확산에 따라 중국·미국·EU·아세안 등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
5월 화장품 수출은 중국·일본·호주의 물량 증가에 힘입어 △1.3% 감소에 그치며 선방했다. 수출액은 5.73억달러였다. 반면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급사슬 영향을 받은 러시아(△41.5%) 및 베트남(△21.5%)·태국(△37.2%)·인도네시아(△38.7%) 등 동남아시아의 감소폭이 컸다. 중국은 2.8억달러, 4…
5월 화장품 수출액이 5.72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 감소에 그쳤다. 2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다.(3월 –0.1%)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수출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선방했다는 평가다. 화장품이 비내구성 소비재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게다가 1~25일까지의 관세청 신고액…
올해 1~4월 화장품 수출 10대국의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가 집계한 화장품 월별 수출입추이를 보면 1~4월 누적 수출액 상위 10대국은 중국-홍콩-일본-미국-베트남-러시아-대만-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 순이었다. 2019년에 비해 3위는 일본과 미국이, 8위는 싱가포르와 태국이 자리를…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4월 화장품 수출액은 5억 7300만달러로 전년 대비 0.1% 감소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산업통상부의 20대 주요 수출 품목 중 마이너스 품목 16개 중에서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았다. 산업부의 4월 수출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4월 수출액은 369.2억달러로 24…
3월 1~25일 화장품수출액이 7억 7300만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출 감소를 예상했던 업계에 전년 동월 대비 30.7% 증가세는 서프라이즈라고 할만하다. 이는 우리나라 20대 주요 수출품목 가운데 컴퓨터(82.3%) 전기차(62%)에 이은 3위의 증가세로 수출효자 품목으로…
올해 1~2월 누적 수출액은 관세청 집계로 9억 4170만달러로 나타났다. 중국이 4억 384만달러, 홍콩 1억1486만달러, 일본 7385만달러로 1~3위를 차지했다. 점유율로 보면 중국 42.9%, 홍콩 12.2%로 중화권이 절반이 넘는 55.1%였다.(대한화장품협회 수출입실적) 주요 수출 20대국 구성은 ‘19년과 동…
2월 화장품은 수출액이 5.3억달러(+13.5%)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증가했다. 메이크업·기초화장품 3.42억달러(+17.7%) 세안용품 0.16억달러(+77.3%) 두발용제품 0.21억달러(+20.9%) 등이 호조를 보였다. 반면 목욕용제품은 △62.7%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2억달러(+13.4%) 아세안 0.6억달러…
“2019년 12월 우한 발 코로나19 사태가 2020년 2월까지 이어지면서 중국 온·오프라인 소비 시장은 각종 불확실성에 휩싸이고 있다.” #1 메저차이나, 화장품 온라인 영향 2월부터 중국 빅데이터 분석기관인 메저차이나(MeasureChina)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장품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아직은 제한적인 상태에서 1월(1~25일) 화장품 수출은 4.6억달러로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체 1월 일평균 수출(20.2억달러)이 전년 평균(19.9억달러)을 상회하며, 14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