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 임병연 사무국장이 오늘(12일) 별세했다. 향년 58세. ■ 빈소 :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3호 ■ 발인 : 2025년 02월 14일(금) 오전 11시 ■ 장지 : 성남영생원 ■ 연락처 : 02-3410-3151(https://samga.co.kr/obituary.do?bn=391585 )
대한화장품협회 창립 80주년 & 화장품 수출 60년, 화장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 기념식이 대한화장품협회 주최로 11일 롯데호텔(서울)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이 호스트로, △ 국회K-뷰티포럼 회장 김원이 의원 △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 △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 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 △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조신행 원장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홍현우 기획이사 △ 대한화장품학회 황재성 회장 △ 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남인숙 회장 △ LG생활건강 최남수 상무 △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 △ 엘앤피코스메틱 권오섭 회장 등 산·관·학·연·소비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 축하했다. 협회는 ‘세계를 빛나게 하는 K-코스메틱’을 슬로건으로 산업계 유공자 포상 및 세리머니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우리 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지난 80년 동안 업계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혁신을 거듭, 지난해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 100억 달러’라는 큰 이정표를
미국 FDA의 화장품규제 현대화법(MoCRA)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미국 정보 및 규제사무국(OIRA)는 지난 2024년 12월 13일 발표된 2024년 가을 규제 및 규제 완화 조치 통합 의제에서 MoCRA가 의무화한 3개의 규칙을 포함한 총 4개의 화장품 규칙 제안의 목표 날짜를 수정하며 연기를 알렸다고 캠링크드(CHEMLINKESD, Reach 24h)가 전했다. 이에 따라 △ MoCRA 규칙: 탈크(활석 함유) 화장품에서 석면을 검출하고 식별하기 위한 테스트 방법→ 2024년 12월 △ MoCRA 규칙: 화장품 라벨에 향료 알러젠 성분 표시→ 2025년 1월 △ MoCRA 규정: 화장품 시설에 대한 우수제조관행→ 2025년 10월 △ 헤어 스무딩 및 스트레이트닝 제품의 성분으로 포름알데히드 및 포름알데히드 방출 화학물질 사용→ 2025년 3월 등으로 연기됐다. 한편 FDA는 ’24년 12월 27일 탈크 화장품 안전성 확보 위한 새로운 석면 검사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표준화된 테스트 방법을 사용하여 오염물질로 존재할 수 있는 석면을 탐지하고 식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번 제안에 대해 FDA는 '25년 3월 27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활석은 다양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쥐오줌풀 뿌리(길초근, 吉草根)의 피부개선 효과에 대한 특허를 활용한 화장품 시제품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쥐오줌풀’은 마타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말린 뿌리는 전통적으로 심신불안, 불면증, 진통제 등으로 사용됐다. 이 식물은 특유의 향이 쥐 오줌 냄새와 비슷해 ‘쥐오줌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제주도 및 전남 섬 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사할린 등에 분포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쥐오줌풀 뿌리 추출물이 △ 피부세포의 산화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피부손상개선(안티폴루션) 효과, △ 멜라닌 색소 억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2024년 6월에 관련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① ‘길초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산화 및 안티폴루션용 조성물’(출원번호: 10-2024-0081152, 2024.06.21.), ② 길초근 부정근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산화 및 미백용 조성물(출원번호: 10-2024-0080616, 2024.06.20.)] 피부각질세포에 과산화수소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 인자인 활성산소 생성이 길초근 추출물 처리에 따라 약
화장품 세트 포장 시 기재사항을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1차, 2차 포장의 내용을 정비한 화장품법시행규칙이 개정, 2월 7일 공포됐다. △ 1차 포장만의 화장품의 외부포장과 △ 1차 포장에 2차 포장 추가시 외부포장의 기재사항을 구분한 내용이다. 먼저 세트 포장은 ▲ 사용기한이 가장 빨리 이르는 제품의 사용기한만 표시 ▲ 개봉 후 가장 오래된 제조일자를 가진 제품의 ‘개봉 후 사용기간(제조연월일 병행 표기)을 표시하도록 간소화했다.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기재 문구가 많은 염모제와 제모제는 ① 외부포장과 첨부문서에 공통주의사항을 외부 포장에 표시 ② 제품별 주의사항은 첨부문서 등에 각각 나누어 기재할 수 있다. 경과규정으로 기존 세트 화장품은 시행일로부터 1년이 되는 2026년 2월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용금지 원료의 해제·기준 변경에 대해 제조업자, 책임판매업자, 연구기관 등이 신청절차가 새로 마련됐다. 이밖에 화장품 영업 등록·신고, 기능성화장품 심사, 화장품 GMP 적합업소 증명 등 6종의 민원사무에 대해 전자증명서 발급이 온라인에서 출력할 수 있게 됐다. (관련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https://www.mfds.go.kr) → 법령
아모레퍼시픽이 4분기 매출 17.9%, 영업이익 165% 증가하며 반등의 기틀을 다졌다. 이른바 취임 3년차를 맞은 김승환 대표의 ‘ROE 기반’ 수익성 성장전략이 향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6일 아모레퍼시픽은 ‘24년 매출 3조 8851억원(+5.7%) 영업이익 2205억원(+103.8%)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4년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상저하고(上底下高) 모양새다. 1분기 9115억원(-0.2%) → 2분기 9048억원(-4.3%) → 3분기 9772억원(+9.9%) → 4분기 1조1794억원(+15.9%)로 4분기에 1조원대 매출을 돌파하면서 매출 성장이 영업이익을 끌어올렸다. 물론 구조조정과 브랜드 재정비, 유통채널 다변화, 미·일 등 해외진출 성과 등 다각적 노력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아모레퍼시픽 김승환 대표는 지난해 11월 “ROE 상승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에 목표를 두겠다”는 ’25년의 성장전략을 천명한 바 있다.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1분기 727억원(+12.9%) → 2분기 42억원(-29.5%) → 3분기 652억원(+277.7%) → 4분기 790억원(+164.7%)로 J커브를 그렸다.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은 “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창립 80주년 및 화장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 기념식이 오는 2월 11일(화) 11시 30분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2012년 수출 10억달러를 돌파한 이후 12년만에 100억달러를 넘어서며, 13대 수출품목으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협회는 ‘세계를 빛나게 하는 K-코스메틱’을 슬로건으로 산업계 유공자 포상 및 세레머니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오유경 식약처장을 비롯해 정부·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언론계 등 1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100억달러 달성 기념’ 주요 이벤트로 ▲ K-뷰티, 나의 이야기로 더욱 빛나다 ▲ K-뷰티 퀴즈 챌린지 ▲ 숏폼 공모전 등을 진행된다. ‘나의 이야기로 더욱 빛나다’는 K-뷰티와 관련된 감동적인 순간을 사진이나 글로 SNS에 공유하며 추첨을 통해 이마트상품권, 올리브영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우수작은 대한화장품협회 80년사에서 수록된다. ‘K-뷰티 퀴즈 챌린지’는 대한화장품협회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K-뷰티 성과와 연관된 퀴즈’를 풀게 된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이마트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이 제공된다. 두 이벤
“기본에 충실하고 거품없이 솔직할 것‘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운 디오디너리가 지난 1월 23일 새로운 플랫폼 ‘The Truth Should Be Ordinary’ 웹사이트를 선보였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플랫폼은 7개의 자료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모든 사람에게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투명성을 증명한다는 취지다. 앞으로 공개될 주제는 동물 실험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 파라벤에 대한 진실, SPF와 산호초의 연관성 등이다. 디오디너리는 늘 고정 관념을 깨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2025년에는 '접근성'을 미션으로 내세운다. 플랫폼에서 디오디너리는 ▲ 단일 성분 처방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진실을, ▲ 혁신적인 기술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진실을, ▲ 가격은 비용에 기반해야 한다는 진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 홍보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디오디너리의 설명. 성장 인자를 함유한 GF 15% 솔루션 출시와 함께 전 세계의 화학자와 과학자들에게 논문을 제출할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픈 소스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디오디너리는 이미 투명한 성분 비율 공개, 포장
국내 신원료로는 세 번째로 ㈜한농화성의 PEG-2 Phenyl Ether (제품명: HK-PHDG)이 NMPA 신원료로 2024년 12월 20일 공지됐다.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용매 기능을 가진 유형 2 저위험군 원료로 ㈜한농화성은 PEG-2 Phenyl Ether의 용매 역할을 기술적으로 입증하며, 안전성 및 효능 데이터 자료와 등록 요건을 확보했다고 한다. 이번 신원료 등록은 보건복지부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황재성 단장은 “중국 시장 진출의 큰 걸림돌로 여겨지던 신원료 등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주요 성과”라고 평가하며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화장품 소재가 안전성 자료 요구 등 수출 대상국 규제 문제로 인해 사용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을 통해 K-뷰티 수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이터 GAP 분석, 시험 자료 생산, 안전성 평가 및 서류 작성 등 이번 등록과정을 전반적으로 담당한 리이치24시코리아 관계자도 “중국 신원료 등록 규제 경험이 축적되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국내 기업이 중국 시장에 재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업이익률 5.5%. LG생활건강의 ‘24년 화장품(Beauty)사업부 성적이다. 매출 성장이 더디면서 시장의 기대감은 소멸되어 간다. 4일 LG생활건강의 주가는 29만 6천원으로 52주 신저가이자 최근 10년 간 최저를 기록했다. 한때 178만원 주가로 시가총액 18위 → 85위로 추락했다. 부진했던 ‘23년의 기저효과랄 것 없이 ’24년 매출 성장은 1.2% 증가에 그쳤다. LG생활건강의 분기별 매출은 7409억원(+5.6%, 1Q) → 7596억원(-2.7%, 2Q) → 6506억원(-2.9%, 3Q) → 6994억원(+5.4%, 4Q) 추이를 보이며 반등이 쉽지 않음을 보여줬다. 매출을 끌어올릴만한 주력 제품이 없는데다, 미국 일본 등지에서 후발주자로 매출 성장요인이 그닥 드러나지 않고 있어,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M&A로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실패하며 총체적 난국이다. LG생활건강은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6994억원, 영업이익 50.3% 증가한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 북미, 일본 등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H&B 채널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
지난해 12월 정국 불안, 환율 변동으로 소비자 심리지수가 급감하며 내수가 꽁꽁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70(‘24.11) → 88.2(’24.12)로 하락했다가 25년 01월 91.2로 소폭 상승했다. 기준치 100에 미치지 못하며 비관적 전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계엄사태 이후 실시한 제조업 경기전망지수(BSI)도 1차(24.11.19~12.02)에 비해 72(1차) → 61(2차, 1.6~1.15)로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이는 정국불안, 강(强) 달러, 트럼프의 관세정책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가 기업심리에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기업들은 매출액, 영업이익, 자금사정 등 세부항목의 1분기 전망치를 모두 10p 이상 하락하며 부정적으로 응답했다. 이에 따라 ‘25년 경영실적에 미칠 리스크로 ‘국내 정치 불확실성’(48.0%)과 ‘환율변동성 확대’(47.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내수소비 위축’(34.9%)과 ‘트럼프 2기 통상정책’(24.9%), ‘고금리 장기화’(17.6%), ‘해외수요 부진’(13.5%) 등의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복수응답) 경제를 강타한 불확실성 확대는 화장품
인도네시아는 ‘25년 1월 2일부터 화장품 통지시스템(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System) 3.0을 출시하고, 기업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캠링크드(CHEMLINKED, REACH24H)에 따르면 업데이트 된 버전의 시스템은 ▲ 화장품 유통 허가 ▲ 화장품 통지 업데이트 ▲ 표준 인증서/회사 변경 통지서 ▲ 표준 인증서/패키징 변경에 대한 레터 알림 ▲ 화장품 키트 표준 인증서/레터 통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할랄 인증 플랫폼을 통해 화장품을 포함한 할랄제품의 수입 및 거래가 촉진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할랄 의무인증 적용 대상을 식음료뿐만 아니라 약용 화장품까지 확대하며, 생산을 지원하는 기계부터 장비까지 포함된다고 밝혔다. 할랄 제품 보증 부문 시행에 관한 2021년 정부 규정 제39호에 따라 2024년 10월 17일부터 식음료 제품의 원료, 식품 첨가물 및 보조제, 도축 제품 및 도살 서비스까지 할랄 인증이 적용된다. (인도네시아 매체(VOI) 보도) 할랄 인증서를 발급하는 기관인 PTSI(PT Surveyor Indonesia)의 회장 산드리(Sandri)는 “2025년에는 식음료에 국한되지 않고
화장품 수출이 20개월만에 소폭 하락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은 7.5억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5.5% 감소했다. 기저효과(‘24. 1월 +70%) 및 장기 설 연휴(1. 25~30)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인한 일시적 둔화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조업일수는 20일로 ‘24년 1월 대비 4일 감소했다. 실제 1월 일평균 수출액은 3750만달러로 전년(3308만달러) 대비 13.4% 증가한 수치다. 1월의 화장품 수출 감소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25년 1분기 화장품 제조업 수출산업경기전망지수(EBSI)는 137.9로 전체업종 중 조선에 이어 2위로 수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수출상담·계약은 긍정적 흐름이 예상되나 수입규제·통상마찰(88.9) 부담은 심화될 것이라는 응답이다. 또 원재료 가격 상승(14.6%)과 수출대상국의 경기부진(13.2%)이 주요 애로사항이라고 답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최대 단지인 남동공단에서 화장품 제조업 가동율이 최고라고 한다. 특히 색조화장품이 수출 호조를 보이면서 관련 부자재 업체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라고 전했다. 색조화장품의 호조는
2025년 연초부터 인공지능(AI)이 전 산업에 걸쳐 폭풍(storm) 기세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CES 2025'에선 AI 활용이 일반 소비자가 실감할 수 있는 기술로 제시되며 제품과 서비스에서 글로벌 기업 간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무협은 “2024년의 AI가 전 산업 분야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2025년엔 엔드 유저(end-user)와 더 가까워지는 기술이 제시됐다. 가전, 모빌리티 등 제조업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교육, 금융, 의료,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폭넓게 적용한 신기술 및 비전이 제시됐으며, 양자컴퓨팅이 새로운 분야로 추가됐다”라고 평가했다.( ‘CES 2025로 살펴본 글로벌 기술 트렌드’) AI를 통해 기존 기술 대비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기술이 대거 등장하며 인공지능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이 도래했다는 분석이다. 이는 챗GPT를 출시한 오픈AI사가 예견한 'AI 5단계‘의 세 번째 단계다.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컴퓨터를 직접 제어하고 작업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화장품기업으론 아모레퍼시픽이 제품과 서비스 양면에서 이를 구현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화장품 수출 100억달러 달성’ 기념 이벤트로 ➊ 사진·수기 공모전 ➋ 퀴즈 챌린지 ➌ 숏폼 공모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산업계 종사자 및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올리브영 또는 이마트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3개의 이벤트 중 참여하고 싶은 이벤트의 QR에 접속하면 된다. (참여 링크 http://k-cosmetics-event.sh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