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세계화장품학회(33rd IFSCC Congress)'에서 총 76건의 구두 발표 중 한국 기업은 6건을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제는 ‘Rethinking BeautyScience‘이다.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은 보도자료를 통해 R&I 센터 송채연 연구원이 '주사 전자 현미경과 X선 현미경을 이용한 화장막 평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A new approach to evaluation of cosmetic film using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and X-ray microscopy)'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관련 연구는 화장품의 표면 및 내부 구조 특성, 당김과 같은 특성을 객관적으로 정량화할 수 있는 화장품 신규 평가법이다. 이는 화장막의 구조 변화를 마이크로 또는 나노 크기 수준에서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 것으로, 해당 평가법을 활용하면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원인을 파악하고, 무너짐이 적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진유진 연구원- '주요 원료로 사용하는 식물들의 고유 품종 DNA 바코드와 감별 알고리즘
코로나 3년여를 거치면서 중국 화장품시장을 들여다 볼 때 알고리즘(algorism) 파악이 중요해졌다. 그만큼 시장이 요동쳤고, 상황도 K-뷰티에 불리하게 돌아갔다. 봉쇄 및 비자 발급 제한 등 이유로 교류가 끊기면서 우리나라 기업이 중국 화장품시장 흐름을 파악하는데 애를 먹었다. 사드와 코로나 시기까지 버티던 대부분 기업도 사업을 축소, 철수했다. 리오프닝 됐지만 재진출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다. 웨이메리티안(惟丽美天化粧品有限公司) 김형렬 대표는 23년째 중국 시장을 지켜본 몇 안되는 현지 전문가다. 잠시 귀국한 그는 요즘 명동과 성수동, 가로수길을 누비면서 중국 관광객이 많이 갈 곳을 찾아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K-뷰티를 사랑하는 중국의 2045 여성이 지난 3년여 동안 K-뷰티에 대한 사랑을 포기했을까? 아니면 되살아날까? 너무 흥미롭다”고 말한다. “K-뷰티는 2045 여성에겐 애정이다. 그 사이 K-뷰티가 엄청난 발전을 했기 때문에 그들의 궁금증은 팬덤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렬 대표는 “기자부터 중국에 와야 한다. 이제 K-뷰티가 중국에 올 시간이다. 현장에 와봐야 한다”고 일갈한다. 그는
‘2023년 제 62회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가 9월 4일~6일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한국 공식 파트너쉽 자격을 가진 코이코가 주관한 한국관에는 80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의 엄격한 비자, 현지 격리 정책이 풀리고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첫 전시회다. 대한화장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청주상공회의 무한사무소 등 협회 참가사 31개사와 코이코를 통해 참가해 주신 약 50개의 업체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했다. 전시장 규모는 26곳의 전시관, 총 면적 26만 제곱미터로 아시아 최대다. 미용, 화장품 산업군 내 기업들을 비롯해 네일, 헤어, 타투, 스파, 살롱 등 미용 관련 모든 분야의 중국기업 혹은 중국내 법인이 있는 해외 기업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최 측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이 국가관으로 참가했고, 총 3,0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출품, 9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코이코 한국관으로 참가한 기업들은 ㈜데이지크, (주)케이엘글로벌, (주)스킨이데아, 뉴플랜트(주), ㈜라이프투게더 ㈜미네랄하우스 등 화장품 기업들을 포함하
헤라는 8월 31일부터 일본 도쿄 시부야의 대형 쇼핑몰 '스크램블 스퀘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어 9월 1일부터 아토코스메(@cosme) 도쿄, 오사카점에 공식 입점했다. 헤라는 블랙쿠션, 센슈얼 누드 밤, 센슈얼 누드 글로스 등 브랜드 대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7월에 현지 유통사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 300여 명이 참가한 VIP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브랜드 대표 메이크업 룩과 루틴, 주요 제품 라인업이 소개됐다. 추가로 오는 10월부터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온라인 채널 입점도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전방위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해, 현지에서 뉴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헤라는 일본을 시작으로 태국 등 아세안 지역에 추가로 진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고객에게 헤라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선봉에 나섰다. 한국콜마는 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지속가능 세미나 CONNECT FOR GREEN'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 문제에 책임 의식을 갖고 화장품 업계가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자는 공감대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ESG경영이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면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각자가 맡은 고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향해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세미나에선 소재 기업들의 친환경 패키징소재 기술을 선보였다. 롯데케미칼은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이 적용된 소재를, CJ제일제당은 석유 베이스 플라스틱을 대체할 바이오소재 등을 각각 소개했다. 무림과 LG화학도 지속가능한 기술 및 전략을 공개하고 차세대 친환경 소재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들이 전시됐다. 이밖에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베스트셀러 저자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위기: 내 삶,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기후위기를 올바르게
화장품의 온라인 매출이 4개월 연속 증가했다. 통계청의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7월 온라인 매출은 9856억원(+15.4%)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년(8545억원)의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가 이유다. 여전히 월 1조원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산업부의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대형 12대 업체의 화장품 온라인 매출은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통계청의 1100개 온라인쇼핑 운영업체보단 높게 나왔다. 이로써 1~7월 누적 온라인 매출은 5조 8046억원으로 전년(6조 5393억원) 대비 11.3% 감소했다. 온라인 매출은 코로나 이전 2019년 12.4조원(26%)을 기록한 이후 13조원(4.5%, ‘20) → 12.9조(-0.5%, ’21) → 11조원(-14%, ‘22)로 하락 추세다. 여전히 온라인 매출은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라이브방송, 인플루언서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등 어느 거 하나 실적 상승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개인정보법 강화와 플랫폼간 경쟁과 정책 변화에 제때 대응하지 못한 점도 원인이다. 그렇다보니 브랜드사들도 마케팅비 집행에 소극적이다
피부기반기술 개발사업단(NCR)은 2023년도 신규과제 28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과제 공모에는 총 167개가 지원하였다고 한다. 3년만의 신규 선정이어서 지원과제 수가 매우 많았으며 전체 경쟁률은 6.0 : 1이었다. 세계 최고기술 화장품 소재기술 개발 분야(A형)은 10.7 : 1로 경쟁률이 높았다. 선정 기관별로 △ 대학산학협력단 12곳 △ 대학병원 3곳 △ 기업 13곳 등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 기술수준의 향상을 반영하여 수준 높은 과제들이 많이 지원되어 경쟁이 치열했다. 좋은 과제 임에도 지원과제로 최종 선정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분야별로 신규 선정된 과제는 다음과 같다.
‘2023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한 부산화장품협회 30대 대표들의 뷰티 기업이 화제다. ▲ 아이프로덕트 (Iproduct) 이승준 대표(36) ▲ 세이브더데이(Save the day) 안성재 대표(37) ▲ 베몽테스(Vemontes) 박수근 대표(33) ▲메이베나(Maybena) 정억수 대표(38) 등으로 차세대 B-뷰티 리더들이다. M세대인 이들은 현재와 미래의 잘파(Z+alpha) 세대를 잘 안다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미국·유럽·일본 등 선진국 시장에 도전한다는 패기도 강하다. 때문에 개념소비(Conceptual Consumption)와 소비자 고충(misery)에 집중한 제품을 출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선진국 시장의 트렌드와도 맞는다. 클린뷰티의 정의를 확장해 제품 생산부터 유통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 피부 트러블 제품 개발에 진심을 다한다. 각각의 브랜드 철학과 제품에는 스토리가 있다. 전시회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이유다. 아이프로덕트...소비자 고통에 집중, 피드백 공유 아이프로덕트 이승준 대표는 “우리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면서 단순 마케팅이 아닌 고객의 고통에 집중하고 고객 만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8주년을 맞아 4일 오전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우리의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 도전해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임직원들과 축하 인사를 나눴다. 서경배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 경영’을 강조하며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새로운 도전을 전개하며,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미, 유럽 등 잠재력과 성장성이 높은 신규 시장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도전을 지속해야 하며,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중국 시장에서의 재도약도 반드시 이뤄내자"고 글로벌을 향한 새로운 도전 의지를 밝혔다. 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We make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소명 아래 최고 품질의 제품 개발과 새로운 시장 진출에 대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더 나
립스틱 등 입술화장품 수출은 7월 누적 1억 98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3.5% 증가하는 등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일 관세청에 따르면 “입술화장품은 지난해 2.25억달러로 최대 수출을 달성한 데 이어 불과 7개월만에 이에 근접하며 가파른 상승세다. 무역수지도 1.3억달러 흑자로 작년(1.3억달러) 실적에 육박했다”고 한다. ↑ 그 이유로 ▲엔데믹을 맞아 마스크를 벗으면서 입술화장 수요가 정상화 ▲ 글로벌 경기 부진 속 저렴하면서 심리적 만족도 높은 소비로 가성비 쫓는 ‘립스틱 효과’ ▲ 한류 열기에 더해 K-뷰티 우수한 품질과 인기 등을 꼽았다. 입술화장품의 수출 중량은 3415톤(+55%)으로 역대 최대량을 기록 중이다. 이는 개당 28g 기준 약 1억 2200만개로 작년도 수출량(1억4200만개)의 86%에 해당한다. 종류별로 립스틱 2300만개, 틴트·립밤·립글로스 등 9900만개다. 특히 6월 수출 중량 583톤은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라고 관세청은 소개했다. 수출국은 모두 125개국. 금액기준 상위 5개국은 △ 미국 8400만달러 △ 일본 3천만달러 △ 중국 1900만달러 △ 베트남 1500만달러 △ 프랑스 800만달러 등이다. 전년
한율은 2014년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인 빨간쌀 라인을 리뉴얼한다. 제품명은 ‘빨간쌀 보습탄력’으로 바꾸고 피부 효능을 강조했다.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은 에센스, 에멀젼, 크림으로 선보인다. 라인 전 제품은 크기대비 690배의 수분을 지닌 국내 재배 100%의 여주 쌀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쌀의 보습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60시간 동안 두 번 발효하는 듀얼 발효 공법을 적용했으며, 보습 장벽을 강화하는 비건 세라마이드와 결합시킨 한율만의 독자적인 보습 특효 성분 '쌀 비건 세라마이드™'를 담았다. 라인의 대표 제품인 빨간쌀 보습탄력 에센스는 세안 후 바로 바르는 첫 단계 에센스로, '쌀 비건 세라마이드™'가 40,000ppm 담겨 피부 속건조를 즉각적으로 해결한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직후 1초 만에 피부 10층까지 보습이199% 증가했으며,피부 보습 장벽을 강화해 2주 후 속탄력은 15.7%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한편, 빨간쌀 보습탄력 라인은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며, 플라스틱 절감을 위해 초경량의 유리 용기를 적용했다.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불필요한 성분 8가지를 배제해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8월 화장품 수출액은 6.99억달러(+12.2%)로 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8월 누적 수출액은 54.4억달러로 2% 증가했다. 1일 산업통상부의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로 작년의 부진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음을 보여줬다. 중국 감소분을 미국과 아세안, 중동, 러시아(CIS)의 호조로 6월부터 플러스 전환에 성공하며, 3개월째 우상향 추세선을 잇고 있다. 국가별 통계는 나오진 않았지만, 지난 7월까지 통계를 보면 중국(–25%)을 뺀 나머지 국가에선 두 자릿수 증가율로 호조다. 역시 미국이 K-뷰티 수출 기여도 일등 지역으로 꼽힌다. 7월 누적 6.3억달러(+23%)로 전체 수출액 중 점유율이 13.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어 상위 20국 중 △ 베트남 2.6억달러(+31%) △ 러시아 1.7억달러(+9%) △ 태국 1.6억달러(+32%) △ 영국 0.5억달러(+19%) △ 카자흐스탄 0.43억달러(+73%) △ 키르기스스탄 0.43억달러(+69%) △ 우크라이나 0.38억달러(+117%) △ 호주 0.38억달러(+32%) △ 튀르키예 0.36억달러(+361%) 등에서 큰 폭 증가했다. 전체 수출액의 9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2024년도 예산안으로 7111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보다 346억원 증가(5.1%)한 수치다. 주요 내용은 ①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② 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③ 마약류 예방․재활 안전망 구축 및 관리 강화 ④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환경조성 등 4분야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예산을 투입 화장품 분야로 동물대체시험 실용화를 위한 표준화 연구(R&D)에 75억원이 새로 투입된다. 첨단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등 안전성 평가를 위한 동물대체기술 연구(생체조직칩, 오가노이드, 비포유류를 활용한 대체시험법 개발 등)에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화장품산업의 신성장동력,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cncnews.co.kr) 규제과학 인재양성 및 글로벌 협력연구(R&D)는 50억원(’23) → 74억원(’24)으로 증액 신청했다. 식약처의 2024년 예산안은 국회 심의과정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라네즈가 ‘네오 베이커리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빵처럼 겉보속촉(겉은 보송, 속은 촉촉) 피부를 완성해 주는 라네즈 네오 쿠션/네오 파운데이션의 공통점에 착안해 기획했다. 핑크빛 아이보리 색상의 라네즈 네오 쿠션과 네오 파운데이션 2종 제품을 각각 3가지 색상(21C, 21N, 23N)으로 구성했으며, 각 제품에는 크루아상, 프레즐, 컵케익 일러스트를 담았다. '네오 쿠션 베이커리 에디션’은 제품 본품과 리필, 휴대전화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네오 파운데이션 베이커리 에디션’을 구매하면 본품과 함께 프레즐, 컵케익 모양의 퍼프 2종을 받을 수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촉촉함과 엉킴 없는 부드러움으로 모발의 생기를 부여하는 CMC 스무딩 케어 라인 ‘리페어 CMC’라인을 9월에 출시한다. 손상된 모발 케어에 대한 니즈에 따라 리페어 시카(극손상 모발 전용), 실키 래디언스(염색 손상 모발 전용) 라인에 이어 건조손상 모발을 위한 보습, 스무딩 케어 ‘리페어 CMC’라인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세라 CMC 콤플렉스 함유 제형이 모발에 CMC 영양, 수분을 채워줘 엉킴 없는 모발 부드러움을 부여해준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모발 손상의 원인이 다양해지고 그에 따른 퍼스널 케어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