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미국 FDA 라벨 규정의 모든 것’ 웨비나... 수입 경보, 억류 대응방법

10월 29일 오전 9시 30분... 대한화장품협회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에서 신청

FDA의 무더기 수입 거부의 대표 사례로 ‘라벨링 규정 미준수’가 제기됨에 따라 화장품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 한국의 ‘기능성 화장품’을 미국으로 수출시 라벨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자외선차단제 기능을 함유한 화장품의 라벨링은 어떻게 하나요? △ 국문/영문 병기가 필요한 제품은 어떻게 라벨링 하나요? △ 소형 포장재인 경우, 어떻게 라벨링 해야 하나요? △ 소비자 유해사례 보고 연락처 기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착향제 알레르기 유발성분 라벨링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의 질문이 많았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식약처 지원 하에 10월 29일(화) 오전 9시 30분 ‘한국 화장품 업계를 위한 미국 FDA 라벨 규정의 모든 것’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에는 ㈜레지스트라(Registrar Corp)의 제품, 라벨표기, 성분검토 부서장인 애너 베네벤테(Anna Benevente)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애너 베네벤테는 화장품, 일반의약품, 식음료, 건강보조식품, 의료기기의 라벨링 전문가로, FDA 규정 준수 여부 검토 및 수입 경보(Import Alert) 및 억류(DWPE) 대응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레지스트라는 미국 버지니아 주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US FDA 인허가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20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며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3만개 이상의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 내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교육메뉴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해외 규제 교육 신청 게시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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