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봄은 그리움으로 성큼~ 이덕용 씨앤씨뉴스 발행인 5주기 추모식

흥륜사 정토원에서 화수협 회장단 참배... 화수협 창설 공로 추모

씨앤씨뉴스 발행인이자 한국화장품수출협회 사무국장을 지낸 고 이덕용 대표의 5주기 추모식이 21일 흥륜사 정토원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화수협 박진영 명예회장과 신임 이경민 회장, 씨앤씨뉴스 권태흥 본부장 등이 참석해 고인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봄보리 갈고 농사를 시작한다는 춘분 때만 오면 어언 그를 만나야 할 때가 왔음을 안다. 벌써 5년이라니… 세월이 흘러도 그리움은 여전하다”라며 고인의 품성과 추진력에 대해 잠시 이야기꽃을 피웠다. 

신임 이경민 회장도 “이덕용 대표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예전의 왕성한 활동력으로 화수협을 계속 이끌었다면 큰 변화를 몰고 왔을 것”이라며 애석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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