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서경배과학재단, 2023년 신진과학자 4명 선정

생명 신비 연구, 새로운 세상 위해 도전적 연구 제안한 신진 과학자 5년간 지원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올해부터 5년간 연구를 지원할 2023년 신진과학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은 2017년 사재 3천억원을 들여 서경배과학재단을 설립했다. 지금까지 신진과학자 28명을 선정, 한 사람당 5년간 연 최대 5억원의 연구비를 지급하고 있다. 재단측은 현재까지 신진과학자 연구 지원비로 702억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 신진과학자는 ▲‘SMC 단백질의 상분리 현상도 염색체 구조 형성의 기본 원리일까?’- 류제경 교수(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상황 변화에 따른 유연한 정보처리의 신경기전 규명: 분자생물학 및 신경망 신경과학과 수학적분석의 통합적 접근’- 박정환 교수(서울대학교 의과학과) ▲’조직 특이적 암 형성 과정의 근본 원리 규명’- 염민규 교수(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뇌에서 비전형적인 CD8+ T 세포의 역할 연구’- 임영신 교수(미국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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