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로레알 스킨수티컬즈...항산화 연구회 개최, 피부전문의와 협업

학술행사 통해 ‘항산화 중요성’ 강조, 피부 전문가 판매용 제품으로 브랜딩

로레알의 스킨수티컬즈(SkinCeuticals)는 피부 전문가 판매용 스킨케어 브랜드다. 지난 19일 스킨수티컬즈는 파크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제12회 항산화연구회를 열고 각 분야 전문가 20명과 토론을 벌였다고 소개했다. 

주제는 환경문제의 영향으로 인한 피부 변화 및 해결방안 모색이다. ‘피부 환경의 현재와 미래’, ‘항산화 및 항당화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하는 강연과 ▲전문 관리 후 스킨케어 관리 ▲피부 산화 방지를 위한 관리방안 등을 주제로 한 분과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학회에선 최근 1~2년 사이 나라별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며 국내 유명 브랜드에서도 관련 제품 출시를 시작한 '항당화(Anti-Glycation)'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또한 스킨수티컬즈의 ISC(Integrated Skincare) 프로그램과 스킨 부스팅 케어 등에 대한 최신 정보도 제공됐다.

피부/노화 현상에 대하여 리더스피부과 건대점 이도영 원장, 보스 피부과 김홍석 원장, 용인 세브란스병원 김지희 교수 등이 각각 강연했다. 

스킨수티컬즈는 지속적인 항산화 연구회 진행 및 코리아 더마, 대한 레이저 피부 모발 학회, 대한 비만 비용 학회 등 다양한 학술 행사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베스트 제품인 CE 페룰릭을 바탕으로 항산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수지 유닛 매니저는 “어느덧 12회를 맞이한 항산화 학회를 통해 전세계 소비자에게 올바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스킨수티컬즈만의 브랜드 철학에 더욱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스킨수티컬즈는 다양한 피부 전문가와 협업해 스킨케어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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