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더마펌 x 울산대 장성은 교수 업무협약…“차세대 미백제 공동 개발”

피부색소질환분야 권위자로 기술자문으로 영입

더마펌이 피부색소질환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장성은 울산대학교 의과대학피부과 교수와 차세대 미백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성은 교수는 피부 색소 조절 치료법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 예방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제29회 의당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총 362편이라는 방대한 양의 피부 연구 논문을 발표한 피부색소질환 분야 권위자다.

더마펌은 장 교수와 함께 차세대 미백제 공동개발을 시작하는 동시에 장 교수의 의학적 전문성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높이 평가하여 회사의 신규 기술자문으로 초빙했다.

향후 장 교수는 더마펌의 신규 개발 물질 효능 검증 및 작용 기전 자문 등에 참여하며,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더마 코스메틱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마펌은 ‘건강한 피부는 만들어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더마화장품 개발을 위해 R&D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전체 인력의 24%에 해당하는 연구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3곳의 자체연구소(▲더마사이언스LAB ▲펩타이드LAB ▲메디컬디바이스LAB)를 두어 혁신 소재 개발과 최적의 포뮬러 연구에 힘쓰며 총 10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펩타이드, 리포좀 등 더마펌의 핵심 기술 고도화를 위해 해당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석학들을 ‘더마펌 기술자문단(Scientific Advisory Board, SAB)’에 적극 영입하며 기술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더마펌 CIO 오택진 센터장은 “병원전용 화장품으로 출발한 더마펌이 장성은 교수와의 공동연구 및 기술자문 위촉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더마 화장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장 교수를 비롯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더마펌 기술자문단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제품의 효능, 효과 향상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신뢰까지 줄 수 있는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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