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메디컬 코리아 2023’ 개막...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의료관광 비전 제시

23~24일 코엑스에서 대면 행사로 4개 포럼 27개 주제+6개 세미나 26개 주제 발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3'이 3월 23~24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대면 행사로 열린다. 

이번 행사 주제는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여정(Journey for a Better Daliy Life and Future)'이다. 진흥원은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글로벌 의료관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에 이어 기조연설은 미래학자이자 OneShared.World 창립자 겸 의장인 제이미 메츨이 인공지능·유전학·바이오기술의 혁신을 통한 의료산업 미래를 전망한다. 이어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가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의료서비스의 효율성과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등을 강연한다.  

학술대회는 4개의 포럼과 6개의 세미나로 구성, 총 65명이 참여한다. 포럼에서는 27개, 세미나에서는 26개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외국인 환장 유치 및 해외 의료 진출 관련 해외 구매기업과 국내 보건산업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메디컬코리아 홍보관은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와 연계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관 △외국인 환자 평가인증제도(KAHF) 홍보관 △한국국제의료협회(KIMA) 홍보관 등 총 19개가 오픈한다. 

화장품업계로서는 보건의료의 디지털 전환, 글로벌 의료 관광과 연계해 아이디어를 얻을 기회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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