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참여 나눔활동으로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임직원이 전년도 기부금 내역을 제출하면 회사 역시 기부한 기관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한다.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210여 명이 참여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월드비전, 한국컴패션, 유니세프 등 총 109개 사회복지기관에 1억 3572만 8198원을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에 회사가 함께 참여한다는 면에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다"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