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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프렌즈, ‘하이서울 기업 인증’ 선정...2023년 6개국 판로 구축

장준성 대표 “K-뷰티+패션 수출다변화 시장개척의 첨병으로 가시적 성과 기대”

작년 무역의 날에 7백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코리안프렌즈(Korean Friends, 대표 장준성)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2022 하이서울기업인증’ 신규 기업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Hi Seoul)기업이란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으로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지정된다.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가 수여되며, 하이서울기업인증마크를 받는다. 또한 기업 인재 채용 및 판로개척 등 부분에서 컨설팅도 지원된다. 이에 앞서 ㈜코리안프렌즈는 2021년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 유망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글로벌 뷰티·패션 유통전문기업인 ㈜코리안프렌즈는 2020년부터 ‘해외홍보 부스 지원사업’을 통해 두바이, 사우디아라비아, 북미 등에서 수출 교두보를 확보해 꾸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2023년 계획에 대해 장준성 대표는 “수년간 구축한 아시아, 중동, 북미 등 주요 거점 6개국에 목적별로 지사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판로를 업그레이드 하고 K-뷰티 브랜드사와 긴밀한 협업 하에 가시적인 성과를 올릴 계획이다”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현재 코리안프렌즈는 베트남, 일본, 사우디,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등 6개국에 지사화를 실행 중이다. 사명에서 보듯 한류와 관련된 다양한 시도와 경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Path of the K'를 실현하고 있다. 뷰티와 더불어 금천구(스마트 클러스트)와 제주도(R&D센터)에 패션인플라도 구축하고 있다. 


2023년 계획에 대해 장준성 대표는 “수년간 구축한 중동, 북미의 수출 거점 활동을 업그레이드해서 성과를 다질 계획이다. 또 중동-북미-유럽의 삼각 네트워크를 구축해 K-뷰티 브랜드사의 시장개척 첨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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