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방암 캠페인의 달을 맞아 에스티로더가 ‘모두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해 하나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0월 한 달간은 ‘#핑크리본릴레이’가 진행된다. 핑크리본을 공유하며 캠페인에 참여 및 기부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소속 브랜드는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도 판매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엘카코리아) 캐서린 텡(Catherine Teng) 대표이사는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지난 20년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한국에서 유방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유방암 정보 전달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자가검진 독려 등 여성건강을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며, “한국에서 여성암 1위인 유방암 근절을 위해 여러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유방암 캠페인 활동과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1992년 에스티로더 컴퍼니즈의 수석 부사장이던 고 에블린 H. 로더가 핑크리본을 공동으로 만들며 시작돼, 지금까지 29년간 전 세계 유방암 근절 운동을 이끌어왔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유방암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으로 유방암 연구와 교육, 의료서비스를 통해 유방암 근절 노력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9,900만 달러(약 1,120억 원)를 모금해 유방암 연구, 교육, 의료 서비스에 지원했으며, 이중 8천만 달러(약 905억 원)는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BCRF)을 통해 321개의 유망한 유방암 연구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