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오는 5월 25일 오후 2시 킨텍스(일산) 제1전시장 세미나E실에서 진행하는 ‘중국 화장품시장 트렌드와 규제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리이치24가 마련한 워크숍은 ①2021 중국 화장품시장 동향 및 분석 ②최신 화장품 규제 동향 및 분석(완제품 등록 제도 중심) ③(신)중국 화장품 원료 code 등록제도 운영과 신규원료 등록 규정 변화(안전성 자료 포함) ④중국 의약품 주성분, 부형제 및 포장재 등록제도 소개 등이다.
손성민 지사장은 “중국의 규제 변화는 돌이킬 수 없다. 비관세 장벽 이슈는 언제나 있었고 그때마다 슬기롭게 대처하고 준비했던 K-뷰티로서는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준비하는 것이 확실한 대응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위생허가 갱신, 제품 등록, 신원료 등록, 기존 원료 코스 신고 등은 서둘러 진행해야 하반기 수요가 몰렸을 때 일정 연기를 막을 수 있다는 게 손 지사장의 팁(tip)이다. 선제적 대응만이 중국시장 이슈와 마케팅 일정에 맞춰 순조로운 판매를 준비할 수 있다.
이미 중국 화장품법이 5월 1일부터 시행된 상황에서 올해 하반기 소비재 이슈는 ▲6월 1일(어린이날) ▲단오절(端午节 음 5·5) ▲류이빠(6·18 쇼핑데이) 징둥 창립기념일 소비 페스티벌 ▲아버지날(父亲节, 6월 셋째주 일요일, 올해 6월 20일) ▲중추절(中秋节 음 8·15) ▲국경절(国庆节 10월 1일) ▲솽스이(11·11) 알리바바 주도 소비 페스티벌) ▲솽스얼(12·12) 타오바오 개인상점 소비 페스티벌 등이 기다리고 있다.
때문에 이번 세미나 정보를 습득해 향후 중국 소비재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면 향후 중국 마케팅에 체계적 준비에 도움이 될 거라는 게 리이치24코리아의 기획 의도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기업 및 개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CI KOREA 홈페이지 https://www.cikorea.org/kor/seminar/seminar.a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