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선 마스크 착용시 패션마스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미국 LA에서는 패션마스크가 보건용 마스크와 함께 팔리고 있다.
메이크힐이 빨아 쓰는 패션 마스크 ‘더마스크 퓨리에어’를 선보였다. 스타일과 함께 항균 기능을 강화하여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 및 답답함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메이크힐은 24일 밝혔다.
특히 FDA 항균 원사 승인과 SEK 항균 방취 인증 마크 획득 및 한국 의류 시험 연구원(KATRI)의 살균 테스트 완료로 신뢰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99.9% 항균력을 더한 ‘에어로 실버(AEROSILVER)’ 원단으로 제작돼 흡한속건(땀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하는 기능)은 물론 세균 번식 및 악취 방지 기능을 갖췄다. 여러 번의 세탁 후에도 항균 기능을 유지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코로나19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안전과 편리함, 착용감에 스타일리쉬로 일상에서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메이크힐의 소구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