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속보] 최신제형 설명회, 연기 결정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연기 결정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회장 박진영, 이하 화수협)와 대한화장품OEM/ODM협의회(회장 노향선)은 20일 열릴 예정인 ‘최신제형 컨퍼런스’를 9월로 연기키로 긴급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확산되면서, 정부는 1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취했다. 이렇게 되면 실내 5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등이 금지되고 유연, 재택근무 등 근무인원 제한 권고 등이 시행된다.


화수협 관계자는 “OEM/ODM제조사협의회와 긴급 협의한 결과 당초 계획된 8월 행사를 잠정 연기하고, 상황에 따라 9월로 조정, 확정키로 했다”며 “워낙 상황이 어렵다는 정부의 설명에 따르고, 회원사 및 업계 관계자들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8월 최신제형 컨퍼런스는 일단 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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