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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9’, 20일 개막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에 71개 대형유통사 참가

650개사, 1천개 부스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메가쇼 2019’가 오는 20~23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메가리빙&키친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헬스쇼 ▲메가패션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등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주최 측은 2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며, 박람회장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해 10만여 명의 일반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측했다.


‘대형유통사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는 6월 20일(목)~21일(금) 양일간 바나나 라운지 내에서  1,500개 상담세션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의 내수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본 상담회에는  카카오메이커스, 롯데마트, 우체국쇼핑, 이베이, 쇼피(Shopee) 등 71개 대형유통사 및 수출사 MD 170명이 참석한다.


메가쇼 김신 대표는 “치열한 비즈니스 정글 속을 헤쳐 나가는 기업에 힘이 되고자하는 마음을 바나나에 담았다”며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메가쇼가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나나 라운지에서는 ‘메가쇼 신제품 쇼케이스’도 동시 진행될 예정. 바이어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400개 사의 신제품을 심도 있게 둘러볼 수 있다.


한편 ’2019 패션브랜드 유통전략세미나’가 패션기업의 중국진출 및 SNS 활용전략 등을 주제로 20~21일 양일간 바나나 라운지 내 세미나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참석한 기업들의 소싱정보를 유통사 MD에 전달하여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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