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미래 매장, 미래 고객의 변화는? ‘K-Shop 2019’

6월 19일 킨텍스에서 개막...120개 사 참가, 리테일 혁신기술 등 컨퍼런스 진행


국내 최대 규모의 리테일 & 이커머스쇼인 ‘K-Shop 2019’가 오는 6월 19~21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SPC네트웍스, 삼성SDS, 에이텍에이피, 플랜티넷(삼성전자), 한컴MDS 등이 참가 미래 리테일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다. 또 NHN고도, 글로벌셀러창업연구소(shopify 한국파트너), 플레이오토와 같은 쇼핑몰 창업 및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기업, 리머지, 시스포유(그루비), 인사이더 등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 기업에서 참가를 확정했다.
 
온라인 채널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마케팅 기술(MarTech) 기업들의 참가도 작년보다 늘었다. 작년 컨퍼런스에서 일본 패션 플랫폼 나노유니버스와 쇼핑앱 리타게팅 전략 사례를 발표하여 주목받은 리머지(Remerge), 고객 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각 고객별 개인화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는 인사이더(Insider) 등이 참가하여 마케팅 기술을 활용한 커머스 매출 확대 전략을 제시한다.


사무국은 120개사 및 8천여 명, 컨퍼런스에 700명 등이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작년에 비해 참가사는 150%, 참관객은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의 어젠다는 ▲리테일 혁신(리테일, 이커머스 산업 판도 변화를 이끌 혁신기술 및 매장 운영 전략) ▲크로스보더 리테일(한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채널, 물류, 결제솔루션)이다.


리테일 이노베이션의 경우 빅데이터 분석, AI, AR/VR, 개인화 추천솔루션, 클라우드컴퓨팅, 컴퓨터 비전, 센서 퓨전, 딥러닝, 로봇 쇼핑카트, 간편결제, 생체인식기술, 물류 자동화, 배송서비스 등이 선보인다.


Cross-border eCommerce는 크로스보더 물류/배송관리, 결제솔루션, 국가별 마케팅 채널 및 이커머스플랫폼, 소비 트렌드 및 이커머스인프라 분석 서비스 등 발전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컨퍼런스는 첫째 날 리테일 혁신 기술과 패러다임 시프트, 둘째 날 해외 리테일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 셋째 날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성공전략 등의 차례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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