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그룹 신본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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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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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지하 7층, 지상 2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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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면적: 14,525.70m²(약 4,400평) / 건축면적: 8,689.63m²(약 2,63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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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188,902.07m²(약 57,15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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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사무소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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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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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 2014년 8월 ~ 2017년 10월
6~22층 |
오피스 공간 (17~20층은 임대 공간.
삼일회계법인이 2018년 4월부터 10년간 사용 예정) |
5층 |
임직원 전용 복지 공간 - 직원식당
및 카페, 피트니스센터/GX룸, 휴게실, 힐링존(마사지룸) 등 |
2~3층 |
공용 문화 공간 및 고객 소통 공간 - 대강당, 접견실, 고객연구공간, 이니스프리 카페,
어린이집 등 |
1층 |
안내데스크,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로비, 전시공간, 전시도록
라이브러리, 오설록 티하우스 등 |
지하 1층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판매시설 |
지하 2~7층 |
주차장 |
*지하 7층과 지상 4층, 22층은
기계실로 운영

[참고] 데이비드 치퍼필드 (David Chipperfield)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1953년 런던에서 태어난 건축가로, 킹스턴 예술대학과 영국 건축협회 건축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리처드 로저스, 노먼 포스터 등 영국의 유명 건축사무소에서 실무 경력을 쌓았다. 1985년 데이비드 치퍼필드 건축사무소(David Chipperfield Architects)를 세운 후 지난 30년간 전 세계를 무대로 문화, 주거, 상업 시설 및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지금까지 100여 건의 건축 상을 수상하며 동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건축가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독일 마르바흐 암 네카 지역의 현대문학박물관 설계로 2007년 건축디자인계의 아카데미 상이라 불리는 ‘스털링 상(Stirling Prize)’을 수상했고, 2010년 영국과 독일에서의 건축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부여 받았으며, 2011년 한 해에만 영국왕립건축협회(RIBA)의 ‘로열 골드 메달(Royal Gold Medal)’, 유럽연합(EU)에서 우수한 현대 건축 작품에 수여하는 ‘미스 반 데어 로에 어워드(Mies van der Rohe Award)’를 수상했다.
현재는 런던, 베를린, 밀라노, 상하이 등 세계 경제 및 문화의 중심 도시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스톡홀름의 노벨 센터(노벨 재단 관련 문화, 과학 활동을 위한 건물)를 비롯해 뉴욕, 런던, 취리히 등 세계 곳곳에서 3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대표 작품
- 독일(마르바흐 암 네카어) / Museum of Modern Literature (현대문학박물관)
- 독일(에센) / Museum Folkwang (폴크방 미술관)
- 독일(베를린)/ Neues Museum (베를린 新박물관)
- 독일(베를린) / James Simon Gallery (제임스 사이먼 미술관)
- 영국(옥스퍼드) / River and Rowing Museum (조정 박물관)
- 미국(미주리주) / Saint Louis Art Museum (세인트 루이스 미술관)
- 미국(알래스카주) / Anchorage Museum (앵커리지 박물관)
- 미국(아이오와주) / Des Moines Public Library (드모인 도서관)
- 스페인(발렌시아) / America’s Cup Building(아메리카 컵 빌딩)
- 스페인(바르셀로나) / City of Justice Barcelona (바르셀로나 법원)
- 멕시코(멕시코시티) /Museo Jumex (후멕스 박물관)
- 중국(상하이) / The West Bund Art Museum (웨스트번드 미술관)
- 중국(항저우) / Xixi Wetland Estate (서계(西溪)습지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