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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후(后)의 美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가을 여행

LG생활건강 '후' 창덕궁에서 '왕후의 초대' 전시회…26일~28일 해금 연주

LG생활건강은 오는 10월 29일까지 창덕궁 인정문 앞 행각과 낙선재 일대에서 궁중문화캠페인 ‘왕후의 초대’를 연다.


이번 캠페인은 △왕후의 길 △왕후의 방 △왕후의 연회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정문 행각에 꾸며진 ‘왕후의 길’은 긴 행각을 따라 왕후의 삶을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다.



특별 제작된 왕후의 가마 모형을 지나면 왕후가 가마를 타고 입궐하는 혼례 모습을 표현한 ‘가례반차도’와 노리개, 비녀, 떨잠 등으로 장식된 행각에서 아름다운 왕후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연꽃문, 꽃문 등 전통 문양을 재해석한 포토존을 지나면 창덕궁 후원을 모티브로 한 메시스크린 산책로가 나타난다. 아울러 낙선재 만월창을 구현한 공간도 볼 수 있다.


낙선재 마루에 마련된 ‘왕후의 방’은 왕후의 금보·옥책·교명 등을 활용한 조형물과 궁중 장신구 등이 전시됐다. 특별히 금보를 모티브로 한 비첩 자생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왕후의 연회’는 해금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10월 26일~28일 3일간 오후 3시부터 꽃별, 신날새 등의 해금연주자들이 격조 높은 울림을 연주한다.


후의 궁중문화캠페인은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궁궐 보존관리, 궁중문화 향유기회 확대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후’는 왕후의 미의 비밀을 담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스토리로 탄생했다. 왕후의 피부를 위한 궁중 비방을 동양 의학과 현대 과학으로 조화시킨 제품으로 용기는 도자기에 연꽃 디자인, 컬러는 궁중 칠보의 하나인 호박(AMBER)을, 로고는 해금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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