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가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미니 투 매치 너츠 앤 후르츠’를 27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말린 과일과 견과류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기존 인기 컬러 ‘BR402 무화과자’와 ‘BR403 찰토마토’를 포함, 신규 컬러 5가지와 립 토퍼 1가지 등 총 8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출시된 컬러는 오렌지 MLBB 계열로 가을에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미니 투 매치 BR406 헤이헤이즐넛’ 컬러는 아모레퍼시픽 ‘컬러어떰 캠페인’에서 에뛰드하우스를 대표하는 MLBB컬러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 신제품과 동일한 콘셉트로 ‘룩 앳 마이 아이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룩 앳 마이 아이즈 너츠 앤 후르츠’는 나노 단위로 쪼갠 피그먼트 입자를 더블 코팅했다. 3배 더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를 감싸듯 밀착되고 컬러 지속력이 우수하다. 에뛰드하우스는 ‘미니 투 매치 너츠 앤 후르츠’ 론칭 기념 이벤트를 펼친다. ‘미니 투 매치 너츠 앤 후르츠’와 ‘룩 앳 마이 아이즈 너츠 앤 후르츠’ 제품을 각각 1개 이상 구매하면 ‘미니 투 매치 슬라이딩 틴케이스’를 증정한다.
LG생활건강 VDL이 벨벳 질감의 선명한 컬러가 입술에 강렬하게 밀착되는 ‘VDL 엑스퍼트 컬러 리얼 핏 벨벳 립스틱’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뭉침 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피팅과 슬라이딩 오일 콤플렉스가 부드럽게 발리면서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한다. 또 신개념 벨벳-매트 포뮬러가 입술 각질 부각이나 주름에 끼임 없이 오랜 시간 동안 입술을 편안히 감싸준다. 특히 오일을 머금은 다공성 매트 파우더가 입술이 메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시킨다. 컬러는 다가오는 F/W 시즌에 어울리는 마른 장미, 딥 레드, 뉴트럴 베이지 톤을 포함해 생기 넘치는 코랄, 핑크 등 총 27가지로 구성했다.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가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디자인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티스타는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회복’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자폐인들의 그림이나 디자인을 활용한 사업을 펼치고 수익금은 자폐인의 독립생활과 사회통합 등을 위해 사용한다. 이번에 협업으로 선보인 제품은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마데카소사이드 시카겔’ 등 7품목이다. 어퓨 마데카소사이드 시리즈는 피부 진정과 손상 회복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호랑이풀(병풀) 성분을 함유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자폐인들이 직접 호랑이 그림으로 디자인했다. 에이블씨엔씨 조정민 어퓨 사업 본부장은 “마데카소사이드 시리즈에 함유된 호랑이풀 성분에 착안했다. 자폐인들의 아름답고 독특한 호랑이 그림을 제품에 디자인으로 새겼다”며 “어퓨는 앞으로도 사회의 여러 구성원들과 함께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착한 동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퓨 측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협업 제품 구매 고객에게 자폐인 그림이 디자인된 양말을 증정하는 행사를 증정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이 집중적인 모공 케어가 가능한 ‘깔라만시 포어’ 라인을 출시한다. 21일 더샘에 따르면 깔라만시 포어 라인은 비타민 C와 시네후린이 풍부한 깔라만시 추출물 함유가 특징. 모공 딥케어는 물론 과잉 피지와 들뜬 각질, 외부 먼지를 산뜻하게 제거해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깔라만시 포어 라인은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틱 클렌저, 프레쉬너, 타이트너 총 3종으로 구성했다. ‘깔라만시 포어 스틱 클렌저’는 블랙헤드와 들뜬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모공 딥 클렌징 스틱이다. 세안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피부 고민 부위에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 다음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깔라만시 포어 프레쉬너’는 과잉 피지와 외부 먼지를 제거해주는 산뜻한 타입의 모공 청정 토너다. 모공관리에 좋은 애버매트 성분이 함유되어 지성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주며, 모공 수렴 효과까지 있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꿔준다. ‘깔라만시 포어 타이트너’는 모공을 쫀쫀하게 케어하는 모공 스팟 에센스다. 극지성 피부의 과잉 피지를 강력하게 잡아다. 또 레몬향이 나는 티트리 오일이 불규칙한 피부 고민 부위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킨다. 면봉이나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네이처리퍼블릭은 키스를 부르는 6가지 베스트 컬러 모음 ‘키스 마이 미리 립스틱 키트 매트 에디션’을 온라인 전용제품으로 16일부터 출시한다. 이 제품은 리얼레드·브릭오렌지·코랄선샤인·스파클링핑크·쉬폰코랄·브릭벨벳 등 데일리컬러부터 트렌디한 레드 계열까지 6가지 인기 컬러로 구성됐다. 성분으로는 시어버터와 마카다미아씨 오일을 함유해 겉은 보송하고 촉은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입술 중앙부터 톡톡 두드려 바르면 자연스럽게 물든 틴트 효과를 꽉 채워 바르면 시크한 분위기를 낸다. 제품 한 개 가격에 6가지 립스틱을 모두 구매하는 콘셉트로 구성돼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과 가성비, 개인 취향을 저격했다. 립스틱은 개인 취향과 유행컬러 등으로 유통기한 내 다 쓰기 어려운 점을 고려, 사이즈는 줄이되 다양한 컬러로 풍성한 입술 연출을 가능하게 한 점이 특징.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경제성을 고려하고 감각적인 패턴의 핑크 컬러 디자인으로 젊은층의 소구점을 분명히 겨냥했다”며 “사전에 유튜버를 통한 소셜마케팅으로 준비 수량 500개를 2분만에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초록 멤버십 회원 대상 ‘첫 눈에 반한 색조’ 캠페인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미샤와 라인프렌즈가 2년만에 다시 뭉쳤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미샤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제품 출시를 위한 캐릭터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샤는 올 하반기 기초 및 색조 등 총 50여 가지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2016년 1차 협업 제품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재출시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2차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라인프렌즈 캐릭터의 매력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미샤 고객과 라인프렌즈 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1월 강남, 명동 등 서울 시내 주요 미샤 매장에서 라인프렌즈 캐릭터 라인 출시 당일 대부분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라인프렌즈 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에이블씨엔씨는 그해 역대 1분기 최대 매출(1,017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해 6월에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2개국에도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동시 론칭했다. 유 전무는 “미샤 라인프렌즈 에디션은 국내 화장품 시장에 캐릭터 콜래보레이션 열풍을 일으킬 만큼 크게 성공했다”며 “이번 2차 협업이 미샤 매출 회복은 물론 화장품 내수 시장 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수
SNP화장품이 8월 1일 미국 월마트에 헤어 마스크 4종을 론칭했다. 월마트 2500개 점포에 새롭게 선보이는 SNP 헤어 마스크는 꽁지머리 헤어 마스크 2종과 슬리핑 헤어 마스크 2종이다.꽁지머리 헤어 마스크는 모발 손상을 예방하거나 이미 손상되고 갈라진 머리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헤어캡 안에 헤어 트리트먼트가 도포돼 언제 어디서든 손에 묻힘 없이 간편하고 빠른 케어가 특징이다. 꽁지머리 프리벤션 헤어 마스크는 염색 & 펌 등 손상 예방을 위한 모발 보호와 윤기 유지에 좋다. 꽁지머리 리페어 헤어 마스크는 염색이나 펌으로 손상된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모발 속부터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자고 일어나면 헤어샵 클리닉 효과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버 나이트 라인은 셀프 집중케어 헤어 마스크다. ‘애니멀 마스크’ 팬더와 수달 캐릭터가 담긴 헤어캡으로 재미를 더했다. 슬리핑 헤어 마스크-너리쉬 & 리뉴는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슬리핑 팩이다. 또 반복된 스타일링으로 인해 힘없이 처진 모발에 효과적인 슬리핑 헤어 마스크-스트렝슨 & 리스토어는 영양과 윤기를 선사해 집에서도 모발 집중케어가 가능하다. SNP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가 소녀 감성을 가득 담은 ‘핑크의 순간 컬렉션’을 선보인다. 13일 클리오에 따르면 ‘핑크의 순간 컬렉션’은 가을 일상을 핑크빛 필터로 담은 것이 특징. ‘컬러 팔레트(핑크의 순간)’ 등의 신제품과 ‘잉크 더 벨벳(5컬러)’ ‘맑게 물든 벨벳 치크(3컬러)’ ‘잉크 컬러 카라(2컬러)’를 포함한 6종 19품목으로 구성했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핑크 뮬리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화사한 쉬머 아이보리 컬러부터코코아 브라운, 샴페인 피치 컬러의 화려한 글리터까지 웜·쿨·뮤트 톤을 모두 아우르는 색상들로 구성돼 또 한 번의 완판을 예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크리미한 사용감과 강한 발색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메인 컬러 △18호 신상업뎃 △19호 홀린듯결제를 포함 총 5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특히 아이스크림처럼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잉크 더 젤라또’는 △10호 앵두와 시나몬 졸여또 △8호 홍차를 우려또 외 3컬러를 신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