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SNP화장품이 ‘액티브 씰 마스크’ 라인을 출시했다. 사람의 피부 온도에 반응해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신제품이다. 19일 SD생명공학에 따르면 ‘액티브 씰 마스크(ACTIVE SEAL MASK)’라인은 알지닌 성분과 9가지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연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집중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현재 △히알론 모이스트 액티브 씰 마스크 △멜라 브라이트 액티브 씰 마스크 △펩타 퍼밍 액티브 씰 마스크 3종으로 구성됐다. 시트 무게의 150배 앰플을 끌어당기는 초흡수 이중 구조 ‘액티브 씰 시트’와 생체모방수, 고기능성 액티브 성분이 피부 전달력과 효과를 배가시키는 액티브 앰플과 조합됐다. 얼굴에 들뜸 없이 밀착돼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고 연약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히알론 모이스트 액티브 씰 마스크(HYALON MOIST ACTIVE SEAL MASK)는 트리플 히아루론산과 생체 모방수가 건조한 피부 속에 수분을 충전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멜라 브라이트 액티브 씰 마스크(MELA BRIGHT ACTIVE SEAL MASK)는 글루타티온과 아스코빅애씨드 성분이 칙칙한 피부 속부터
‘시에로코스메틱(siero cosmetic)’이 스테디셀러 ‘젤러시 아카이브 립플럼퍼’의 신규 컬러 2종을 19일 출시했다.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기존 ‘젤러시 레드’, ‘마르살라’ 컬러에 은은한 펄을 추가한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립플럼퍼 컬러 2종은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는 ‘펄 젤러시 레드’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우아한 MLBB 컬러에 은은한 펄을 더한 ‘펄 마르살라’다. 공식 온라인몰과 SNS의 제품 리뷰를 꼼꼼하게 체크해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는 게 시에로코스메틱 측의 설명이다. 또 보습력이 탁월해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 립밤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고추추출물과 생강뿌리오일, 보르피린 성분이 바르는 즉시 입술을 도톰하게 해주는 입술 볼륨 부스터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시에로코스메틱 젤러시 아카이브 립플럼퍼는 공식 온라인몰을 포함, 온라인상 실사용자 리뷰만 이미 8000개를 돌파한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지난 9월 올리브영 입점으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에로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니즈를 지속적으로 파악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과채류 발효물 제조방법 및 과채류 발효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 18일 잇츠한불에 따르면 과채류 발효물은 바이오 발효 생즙으로 용재 및 유기용매를 하지 않고 과채류를 통째로 발효 후 숙성과정을 거쳐 전체적으로 즙을 짜낸 발효 생즙이다. 과일과 채소에 함유된 모든 생리활성물질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과일 및 야채류에 함유된 비타민, 무기질,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 등의 손실 최소화가 장점이다. 이러한 바이오 생즙 조성물은 보습과 피부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유산균으로 발효한다. 따라서 과채류의 성분과 배양물의 유효성분이 증가하고 저분자화된 펩타이드, 플라보노이드 등의 유효성분이 더 효과적인 피부 다량 흡수를 돕는다. 기존 추출물 보다 △항산화 △콜라겐 합성 촉진 △주름개선 △미백효과 △보습효과 △피부자극 완화 등의 효과가 우수하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심재곤 원장은 “이번 연구 결과로 얻은 과채류 생즙(바이오즙 Bio-Zeup) 성분에서 항산화, 항노화, 미백, 보습, 피부자극을 완화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저자극의 바이오화장품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활성성분임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CNP화장품이 ‘비타-B 앰플 인 쿠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비타민 B 성분이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고 맑게 밝혀 핑크빛 생기를 선사한다. 차앤박화장품 비타-B 앰플 인 쿠션에는 에너지 비타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 B 성분이 담긴 ‘비타-B 에너지 앰플’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올해 2월 출시된 CNP 비타-B 에너지 앰플은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에 비타민 B 성분이 더해져 핑크빛 생기 넘치는 화사한 피부로 가꿔 준다. CNP 비타-B 앰플 인 쿠션은 피부 성분과 유사한 커버 파우더를 이용해 메이크업이 들뜨거나 뭉치지 않고 고르게 발리는 더블 코팅 시스템을 적용했다. 본연의 피부인 듯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수분광이 특징. 잡티와 결점을 가려주는 우수한 커버력은 깨끗한 피부를 연출을 돕는다. 또 진정 성분인 칼라민 파우더가 블렌딩 돼 민감 피부도 안심 사용할 수 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글램락 미스티 로즈’를 17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2018 F/W 립 메이크업 트렌드인 ‘로즈’ 계열의 컬러로 구성된 MLBB 컬렉션이다. ‘글램락 미스티 로즈’는 꽃잎을 베어 문 듯 장미 본연의 색으로 입술을 부드럽게 물들이는 매트 립스틱이다. 특징은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밀착돼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것. 벨벳 파우더가 입술의 유분기를 잡아주고 아보카도와 로즈힙 오일 성분이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함 없이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입술 연출에 좋다. 색상은 △내추럴 톤의 차분한 페일로즈 ‘베어’ △오묘하고 감각적인 모브 로즈 ‘젠티’ △부드러운 더스티 코랄 로즈 ‘마일디’ △사랑스러운 캐시미어 로즈 ‘웜미쉬’ △깊이감을 더한 마르살라 로즈 ‘프로스티’ 등 포근하고 부드러운 가을 감성의 5가지 로즈 컬러로 구성됐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미스티 로즈는 브라운 컬러로 구성된 ‘글램락 허쉬 브라운’의 인기로 탄생한 제품"이라며 "올 가을에는 브라운 립과 로맨틱한 분위기부터 시크한 차도녀까지 연출할 수 있는 MLBB 로즈립으로 더욱 다양한 가을 메이크업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CNCNEWS=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가 선크림 ‘소프트 에어리 유브이 에센스(Soft Airy UV Essence, SPF50+PA++++)’를 선보였다. 특히 출시 2주 만에 추가 물량 생산에 돌입하는 등 순조로운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선크림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크림’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선크림의 단점으로 지적된 끈적임을 걷어내고 수분 에센스 제형으로 촉촉함을 더해 봄과 여름은 물론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 특히 적합하다는 평이다. 백탁이 없고 화장 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 덧바르기 좋은 제품이다. 클레어스 관계자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기능성 제품을 연구해 내놓는 브랜드의 제품답게 ‘소프트 에어리 UV에센스’도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50+PA++++로 국내 최대다”며 “UVA, UVB를 이중차단하면서 피부 자극은 최소화했다. 광안정성이 높은 성분을 처방해 자외선 차단 효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클레어스 브랜드 총괄 송이 매니저는 “그 동안 선크림을 답답하다고 느껴 기피했던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할 수 있는 제품이 ‘소프트 에어리 UV에센스’다”며 “용량이 큰 선크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어퓨가 ‘꾸뛰르 블러셔, 하이라이터’ 2종 8품목을 온라인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성비 높은 블러셔로 유명한 어퓨가 ‘심플 터치, 하이 퀄리티’라는 콘셉트로 야심차게 선보인 것.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내달 2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꾸뛰르 라인은 기존 섀도 제품만 출시됐으나 이번에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로 라인을 확장했다. 꾸뛰르라인 제품은 크림 상태의 원료를 성형 후 10시간 동안 서서히 구워내는 ‘로스팅 글램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촉촉하고 피부에 잘 밀착되는 점이 특징이다. 펄 블러셔 특유의 두드러지는 요철과 모공이 부각되는 단점을 최소화시켰다. 제품에 입체적으로 성형된 사선 라인을 따라 브러시 등 어플리케이터에 묻혀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발색을 수직 방향으로 묻혀 사용하면 선명한 발색 연출이 가능하다. 블러셔는 차분한 로즈 골드인 ‘빅러플’, 분위기 있는 브릭 로즈 '퀼티드', 맑은 코랄 레드인 ‘플란넬’ 등 다양한 컬러의 제품으로 선보였다. 하이라이터는 골드펄과 아이보리 컬러 조합인 ‘팝더플래시’, 실버펄과 핑크 컬러 조합의 ‘라이트쇼’가 나왔다. 기존 섀도 제품도 딥 브라운 글리터인 ‘마드라스’, 핑크, 골드, 카키 펄이 조합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화장품에 적용 가능한 신 미백 성분 ‘뷔베리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뷔베리신’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에 뛰어난 미백 효과를 지닌 생리활성성분이다.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를 통해 ‘뷔베리신’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신규 미백 조성물을 발명한 것. SCI급 세계적인 학술지이자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0월호에 게재돼 미백 기능성을 국제적으로 증명했다. 기존 미백 기능성 화장품은 주로 획일화된 미백 소재 ‘알부틴’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뷔베리신’ 개발에 업계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알부틴이 빛과 고온에 노출되면 색상이 변할 수 있다고 보고됐다”며 “알부틴을 대안할 차별화된 미백 성분 발명을 위해 오랜 시간 R&D 투자를 지속해왔고 결국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뷔베리신’ 성분을 발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뷔베리신이 알부틴보다 뛰어난 미백 효과를 낼 뿐 아니라 알부틴과 혼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