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가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함께 ‘오색향연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말을 맞아 기획된 이 패키지는 2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00개 객실을 선착순 한정 판매했다. '오색향연 패키지’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모던 한식의 정갈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5가지 특전으로 구성됐다. 먼저 남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릴랙세이션 풀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남산 풀 스위트 룸 1박과 함께 2019 미쉐린 더 플레이트에 선정된 컨템포러리 한식 레스토랑 ‘페스타 다이닝’의 저녁 만찬 2인이 제공된다. 이어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의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의 전통 차와 다과 세트 이용권, 설화수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여온오일 5-밸런싱 키트’가 포함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의 ‘여온오일 5-밸런싱 키트’는 페이셜 오일인 ‘여온오일’의 5가지 향을 미니 사이즈로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오색 푸른 숲길의 청량함을 담은 ‘청아지향’, 매화의 꽃잎에서 은은하게 봄을 전하는 ‘백화지향’,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윤조지향’, 붉은 열매의 싱그러
“‘개기름지우개’는 메이크업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유분이 많이 올라오면 부위별로 세 번 정도 나눠 바르면 좋다. 콕콕 찍고 바로 펴 바르면 된다. 피부에 용액이 많이 묻지 않아 덧바르면 좋다.” 개기름 정리가 이렇게 손쉬울 수가. 피지의 절대 천적 스킨미소 ‘개기름지우개’ 영상이 연일 화제다(https://youtu.be/aPmdo0_1OUM). 어디서든 메이크업 전과 후 사용할 수 있는 ‘개기름지우개(Oil Eraser)’의 강점은 간단한 사용법이다. 피지가 신경 쓰이는 부분에 적당량을 바르고 살살 문지르기만 하면 ‘끝’이다. 특히 ‘개기름지우개’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미니멀 사이즈로 휴대마저 간편하다. 장소 구애 없이 어디서든 번들거리는 ‘피지’를 정리할 수 있다. 실제 뷰티 앱 ‘언니의 파우치’에는 “건조함은 안녕, 뽀송함은 겟겟”이라며 “메이크업 전에 쓰면 개기름 방지, 메이크업 후에는 개기름 삭제. 매트립 만들 때도 쓸 수 있는 띵템”이라고 개기름파우더가 소개됐다. 스킨미소 ‘개기름지우개’의 핵심 기술은 ‘다공성 파우더’에 있다. 과다하게 배출된 피지를 다공성 파우더가 흡착해 뽀송뽀송한 피부 관리에 좋다. 스킨미소의 다공성 파우더(2.0cc/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비욘드’가 풍부한 영양감과 깊은 탄력을 전달하는 프리미엄 바디라인 ‘딥 모이스처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비욘드 딥 모이스처 시그니처’ 라인은 △바디 밤 △샤워크림 △에멀전 △바디 스크럽 4종으로 구성됐다. 바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에 깊은 보습과 풍부한 영양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땅속의 다이아몬드, 트러플의 진귀함을 고스란히 담아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또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담긴 쌀 누룩 효모 추출물 함유로 피부 깊이 영양과 탄력을 더하고 꽃 효모 추출물이 보습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별한 향기도 특징으로 꼽힌다. ‘딥 모이스처’의 화이트 머스크향에 재스민과 아이리스 등의 플로럴향을 더해 한층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화했다.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잔향으로 인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나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대표 제품 ‘시그니처 바디 밤’은 단단한 제형의 고보습 제품이다. 피부 위에서 살짝 높아 피부를 감싸줘 촘촘하게 차오르는 극강의 보습을 경험할 수 있다. ‘시그니처 샤워 크림’은 조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샤워하는 동안에도 보습과 탄력을 부여한다. ‘시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잇츠스킨이 겨울철 건강한 피부 개선을 위한 파워 보습 케어 제품 ‘세라 루틴 밀크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신제품은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를 위한 맞춤형 밀크 세럼이다. 적은 양으로도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켜 유수분을 공급하는 파워 보습이 장점이다. 또 끈적임 없는 수분 오일 텍스처에 크림의 풍부한 보습감을 가둔 밀크 제형으로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수분감을 피부에 선사한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세라 루틴 밀크 솔루션은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임상 평가를 완료했다. 뜨겁고 건조한 히터 바람과 유사한 온풍 건조 조건에서도 12시간 이상 보습지속력을 확인했다”며 “높은 보습력과 유수분 컨트롤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잇츠한불은 ‘세라 루틴 밀크 솔루션’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세라 루틴 에센셜 토너’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2019년 돼지해를 기념해 팔레트와 쿠션 신제품 2종으로 구성된 ‘꽃보다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꽃돼지 팔레트’는 데일리 메이크업 제품이다.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01호 살구돼지’ △핑크 계열의 화사한 색감을 자랑하는 ‘02호 분홍돼지’ 2종으로 구성됐다. 더블 코팅된 파우더가 피부의 밀착력을 극대화한다.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컬러 레이어링이 매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또 ‘꽃돼지 톤업 쿠션’은 △빛나는 핑크펄로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 주는 ‘01호 분홍돼지’ △은은하고 촉촉한 골드펄로 우아함을 극대화해 주는 ‘02호 황금돼지’ 2종으로 선보였다. 피부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광채를 선사하는 광채 공법으로 화사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잇츠스킨 ‘꽃돼지 에디션’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화사한 패키지가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작년 황금 개띠해 기념 출시한 ‘퍼피 뉴 이어’ 시리즈에 이어 이번 ‘꽃돼지 에디션’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마몽드가 정원에 라이트를 켠 듯 화려하고 따뜻한 느낌 가득한 ‘글로잉 가든’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19일 마몽드에 따르면 연말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특별한 리미티드 디자인 패키지로 제작된 핸드크림과 멀티 아이섀도우 팔레트 라인으로 구성됐다. ‘홀리데이 플라워 센티드 핸드크림’은 풍부하게 퍼지는 꽃향기와 차오르는 보습을 선사하는 로즈, 동백, 목련 핸드크림으로 기획됐다. 마몽드 관계자는 “놀라운 보습력으로 손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데일리용 핸드크림 ‘로즈’, 부드럽게 녹아들어 즉각적인 영양을 채워주는 고보습 핸드크림은 ‘동백’, 손 피부를 화사하게 케어해주는 핸드크림은 ‘목련’을 추천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소용량 사이즈가 특징이다. 파우치나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는 포켓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또 ‘홀리데이 멀티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따뜻한 컬러부터 화려한 컬러, 글리터 섀도우까지 포함한 9컬러로 구성된 멀티섀도우 팔레트다. 1호 데이 가든은 낮의 정원 콘셉트로 밝고 따뜻한 붉은 계열의 컬러를 모았다. 2호 나잇 가든은 밤의 정원의 분위기 있고 화려한 글리터로 구성됐다. 특히 마몽드에서
글로벌 종합화장품 기업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이 제주 감귤김치에서 얻은 새로운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 HB-8023 및 이를 포함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제 또는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발효식품들은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연구되고 있다. 김치에서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면역증강과 항균, 항암 활성 성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김치와 같은 발효식품에서 분리된 ‘식물성 유산균’은 장 안에서 분리된 동물성 유산균보다 내산성과 내담즙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를 활용한 연구결과들이 지속 보고되고 있다. 잇츠한불도 제주도의 전통발효식품인 감귤김치에서 젖산 발효 능력이 뛰어난 락토바실러스 펜토서스 HB-8023 특허 유산균 확보에 성공했다. 이를 이용한 발효물은 기질 종류에 따라 우수한 피부 각질 개선 효과 외 항균, 항염, 항비듬균 활성, 항산화 및 피부 보습 등의 장점이 밝혀졌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 이근수 연구위원은 “이번 특허는 그동안 국내 자생 천연물을 이용한 발효 기술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진행해 온 연구의 결과물”이라며 “특허 유산균 화장품 기술을 응용해 피부에 더욱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다양한 기능의 프로
이니스프리가 겨울 전용 선케어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크림 윈터 베리어’,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스틱 윈터 베리어’를 출시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겨울철 내린 눈의 자외선 반사율은 여름보다 약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에도 꼼꼼한 선케어가 필요하다”며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찬바람에 건조해진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피부 장벽의 보호를 돕는 ‘윈터 베리어 겨울 선케어 2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부드럽게 피부에 발리는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크림 윈터 베리어’는 수분형 세라마이드와 5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층층이 수분 레벨을 쌓아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모이스트 UV 프로텍션 스틱 윈터 베리어’는 세라마이드와 시어버터의 2중 레이어링으로 24시간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선스틱이다. 겨울철 스키장 등 야외 활동 시 장갑이나 장비를 착용하고도 간편하게 꺼내 바를 수 있는 스키장 필수 아이템이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